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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격 정당한 가격을 지키자

gmjr2006.07.01 00:46조회 수 2041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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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철이네요.

아랫분의 어느 글을 보니  내 물건 간섭하지말라는식의 글을 봤습니다..

본인이야 비싼 가격에 받으면 좋죠.

하지만 그런 당신은 수입상과 뭐가 다릅니까? 터무니 없는 비싼 자전거 파는 수입상

그들과 똑같습니다.

입문자에겐 많은 정보가 부족하여 제품의 질 , 특성 , 가격 등을 모릅니다..

그런분들이 구입해서 하자가 생기는 겁니다.

적당한 중고가격이 중요합니다.  

중고는 중고입니다. 중고를 파는 사람이 a/s를 책임 지시지 않잔아요.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맙시다...

나는 그런 사람이되가는것 같다.. ^^;;;


추가내용 : 중고가는 50%다 라는 글을 분명 썻습니다. 그에 대해 자세한
      
               추가 내용이 없다보니 많은 분들이 글 그대로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당연 중고가격이 50%라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저역시 중고를 살때 제품이 신품과 같다면 신품보다 1~3만원싸면 바로 삽니다.
               (원하는 제품일떄)

               말이 그렇다는겁니다.

               너무들 50%라는 글을 고지식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합니다.

               중고제품을 파시는분이 차후문제 확실히 처리해주시질 않을꺼라면

               합당한 가격을 만들자는겁니다.

               중고장터 리플이 왜 있겠습니까?  필요해 있고 적정가격을 위해있는겁니다.

               중고장터 리플달린다고 짜증내기전에 자신이 파는 물건에 자신이 있다면

               차후문제까지 다 책임진다고 글을 쓰시는게 어떨런지요.

               적정가격!!  정당한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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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중고도 질에 따라 가격은 다르죠... 신동품급 중고가 있고 b급 중고가 있죠.
    검색해 보니 이전꺼 얼마에 나왔는데 이가격에 맞춰 주세요란 문의도 받아 본적있는데
    물건에 자신이 그만큼 있으면 어느 정도 시세보다 많이 받아도 문제 됄건 없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 중고가격의 적당한 가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전적으로 판매자의 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세가 중요한것은 당연합니다...적당한 가격이라는 것은 판매자의 구입가격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년식과 상태와 샀던 가격에 따라 판매자가 결정하는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구매자는 그것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그 가격에 왈가불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갚으로 인해 판매의 하자가 생기는 것은 판매자의 몫이라 생각이 듭니다...정말 잔차에 정을 많이 들이고 정성을 드리고 사랑해 준 자신의 잔차를 파는 판매자를 생각한다면 이익만으로 생각해서 가격을 측정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금 좋은 매물을 기다리면 되는 것입니다...
    절대 택도 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님을 양해해주세요^^
  • 중고는 중고이다...중고는 50%이하가 당연한 가격이라는 말씀에 어이가 없습니다...중고의 경우 가격의 결정권은 우선 판매자에게 있으며 시장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가격은 조정됩니다...무엇이 적당한 가격인가요? 글쓴분에 따르면 어제 100만원에 산 자전거 50만원 이상 팔면 욕 들어야겠네요...
  • 중고가격이 50%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의 리플을 읽어 봤는데 그 분이 자신의 잔차를 판다면 과연 그런 가격으로 파실지는 의문이네요...
    예를 들어 06년식의 잔차를 1000만원을 들여 1달전에 샀던걸 판다면 과연 500선 이하고 팔 수 있을지...중고는 중고다???^^;; 조금 그렇네요...그건 구매자의 전적인 마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적당한 값은 구매자의 양심이 맡기고 정말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이 아니라면 심한 가격의 딴지는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중고가격이 신품보다 비싸면안되겠지요. 상태와 연식,이상유무등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부분이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몇%니...하는건 딱히 정해지지않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어떤물건을 판매자가 비싸게 내놓았다면... 그건 판매자마음입니다. 비싸다생각하면 안사면 되는겁니다. 윗분들... 너무 구매자입장에서 생각하시는데, 솔직히 좋은물건싸게 사고싶은게 사람인데... 그게..어느정도 선을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터무니없이후려치시는 분들 있잔아요...
    저같은경우...빠른거래를위해 싸게내놓았더니.. 샥만업글해서.+30해서 되파는 분도있었습니다.
    만나서 거래할땐.. 고맙다고하시면서..지금 장터글보니. 참 허무합니다.
    시장이 좁다보니... 참 말이많는거 같네요... 바셀아니면 왈바니...
  • 전 아는 샵에서 사서 그런가 새것샅은 중고 부품을 자주 싸게 구하는데요.. 전에두 탈라스 R 06년식 주행 조금 해논걸 (새거티가 완전 나는..) 40에 주고 삿었는데요.. 왈바 중고 시장에서는 얼마에 팔릴지 궁금하네요. 딱 12키로 주행 한 탈라스 R 이었다고 들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중고 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 쌍방의 합의에 의한 거래라고 합니다. 여기서 합의라고 함은, 어떤 고정적인 원칙이 없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러한 거래에는 강제성이 개입되어서는 안됩니다. 만의 하나, 잘못된 판단으로 구입을 하거나, 혹은 판매를 했다면, 우리는 그것을 기회비용이라고 봐야 하는것입니다.
    입문자라서, 구입에 걱정이 된다면, 그만큼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를 한다면, 그것 또한 MTB를 배우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노력한 만큼, 적정 가격수준에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정보수집에 어려움이 있다면, MTB 선배를 인간적으로 사귀어 도움을 받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 blomcy님 저는 "터무니 없는 가격이 아니라면"이라는 전제를 제시했습니다^^;;
  • 하자 뿐 아니라 차후 분쟁 및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저보다 못한 얼마 안된초보는 좋은물건 싸게 나와도 머뭇거리다 다른분에게 팔려 버리는 아까운 상황도 있구요
    또 좋은 물건인줄 알았는대 사고 보니까 눈탱이 맞은 경우도 있거든요 여기 왈바도 중고장터에 댓글 다는 기능 안되게 했다가 다시 되게 한걸로 아는대요 터무니 없는 소리 는 안되지만 합리적으로 구매자가 판단할수 있는 조언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중고 샀지만.. 연식 3년된거 50% 좀 넘게 주고 샀습니당.. 어찌보면 비싼감도 있고
    뭐. 전 살때 만족하고 샀기 때문에 좋습니당..
    사실 저 같은 초보는 봐도 잘모릅니다.
    사진 상으로 청소만 잘하면 아주 상태 좋아 보여요 ...
    그래서 고수분들의 리플이 아주 유용한 도움이 되죠.. 사실 그랬답니다.
    아는 사람에게 맨날 그 매물 보여주면서 이거 어때요 저거 어때요 하는것도 하지만
    맘에 드는 매물만 몇개인데.. 그리고 하루에만 몇개씩 보는데 미안해서 그렇게 할려고해도
    자꾸 하면 미안한 생각이 들고 한두번이야 모르지만 자꾸 자꾸 물어보면 괜찮다 해도..
    좀 미안하죠 그럴때 리플이 적당하다 이거 좋다 이거 비싸다 라는 리플은 좋은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중고 팔아봐서 아는데 되팔때는 가슴 아프지만...
    시세가 그렇고 가격이 싼게 그렇다면.. 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중고가 아무리 싸도 결정적인게 하나 있는데
    판매자가 a/s는 절대 책임지지 않는 다는 거죠 싸게 사든 비싸게 사든 일단
    돈 건네주고 물건 받아 오면 차후에 문제 생기면 산 사람이 알아서 해야 된다는 거죠
    요즘 수입상들 조건들 보면 대부분 중고로 사면 정품이라도 a/s는 꿈또 꾸지 마라 라는 식인데
    중고 물품이 가격이 싼건 인정하지만 거기에 근거 있는 딴지 리플이 있지 사라졌으면 한다
    뭐 사라지는건 못봤습니다만...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 가격은 자유 시장경제 에 맡겨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어차피 비싼 매물 몇일씩 계속올라오고 싼매물 바로 사라지고, 그대신 안팔리는 매물을 계속 같은 가격에 도배하는게 문제일거같네요
  • 중고도 중고나름이지 중고는 50%이하로 팔아야 정상이라는 당신
    그져먹을려는 도둑놈 심보구만
    당신은 1000만원짜리 오늘 사서 내일은 500이하로 파시오~
    몇달에서 1년이상 된것만 중고가 아니라 하루 지나도 중고니 500이하로 팔아야지^^
  • 자동차도 3000만원짜리 한달탄것도 팔때는 중고니까 1500만원 이하로 팔아야 정상이겠군..
  • ↑ 너무 오버하신다.
  • 중고가격 책정이야 파는사람 마음이죠.. 가격이 터무니 없다면 구매할 사람도 없을테니 가격 형성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내물건 내가 파는데도 남 눈치봐야하나요.. ㅡ.ㅡ;
  • 자전거도 파는곳마다 가격이 다르니 중고로 팔때도 가격이 다를수 있는거지...
    인터넷도 자전거 파는 사이트마다 신차가격이 차이나는데...ㅋ
    할인마트에 가니 캔음료 4개에 1000원..개당 250원꼴
    동네 구멍가게엔 개당 500원..자판기에는 700원까지 하는데도 있는데
    그러면 동네구멍가게나 자판기에서 파는 캔음료도 할인마트처럼 개당 250에 팔아야겠네
    똑같은 물건이라도 유통과정.마진률,지역적인 차이로 신제품 가격이 다르니까
    중고도 가격이 차이날수 있는거지
    자전거가 무슨 담뱃값이나 대중교통요금 처럼 정부에서 정찰제 가격처럼 정해놓은 건가?
  • 중고값으로 남에게 딴지나 태클 걸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중고물건 팔면서 이익을 챙기고 남긴다는 게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물론 간혹 중고로 싸게 사서 좀 더 가격 얹어서 파는 분들은 예외라고 쳐도...

    새 것을 사서 중고로 내놓던 중고로 사서 중고로 내놓던 대부분은 그 차액이 많건 또는 적건 어느정도 손실을 보면서 내 놓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적정가에 내놓으라며 선동성있는 게시물 올리는 것도 무의미한 행동 같습니다.많은 변수가 있고 상대적인 기준이 있는 거거든요.

    적당한 가격을 지키자는 분들도 자신의 맘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중고값의 기준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불만섞인 말씀을 하시는 거겠지만...그건 그 분의 기준이지.세상에서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기준이 아닙니다.가만 놔두면 수요와 공급에 원칙에 맞게 장터 돌아갑니다.억지로 제어하려 하지 마세요.
  • 비싸면 사지말고 싸면 사면되지
  • gmjr 님은 중고는 항상 50%이하이어야 한다???
    도대체 어디서 나온 발상 입니까 ㅎㅎ
  • 중고제품을 파시는분이 차후문제 확실히 처리해주시질 않을꺼라면 합당한 가격을 만들자?
    웃기고 있네..개인들이 무슨 업자인가? 팔고난뒤에 문제 생기는것까지 책임져주게..
    자동차도 개인매물 중고 사서 타고 다니다가 고장나면 새주인이 고쳐야 되는건데..
    AS 바랄려면 새거 사야지...인터넷에서 새거 파는것도 AS안되니까 동네매장보다 싸게 파는건데
    어이 없군.
    댁이 중고 팔았다가 사간사람이 1년이던 2년이던 고장났다고 수리비달라고 하거나
    물어달라고 연락오면 좋다고 잘도 해주겠수다?
    중고는 무조건 50%이하로 팔아야 정상이라고 했다가 욕먹으니까 말 바꾸네
  • 당신 혼자 100만원짜리 사거든 1년된것만 중고가 아니라
    하루만 타도 중고니까 50만원 밑으로 팔고난뒤에 1년이던 10년이던 구매자가 고장났다고 연락오거든 하던일 멈추고 구매자한테 달려가서 수리해주던가 수리비도 챙겨 주쇼

  • as왜안되죠? 무상보증기간중에는 주인바껴도 소비자의 과실이 아니라면 무상 as가능 합니다
    무상기간이 끝난 제품이라면 어째든 유상 as도 가능 합니다
    이런 요인들도 이미 중고 가격에 다 반영이 되어있는겁니다
    조금쓴 물건일쑤록 고장에 대한 리스크가 적기때문에 비싼 가격을 치르고 사는거구요
    기본적인 경제개념만 있다면 왈바 중고가격으로 뭐라 딴지 걸만한 사람 없을 텐데요 ..
    어떤 의도로 이런글쓰는지 모르갰군요 ..
  • Ellsworth님 보증기간 상관없이 주인 바뀌면 무상as 안해줍니다.
    스포월드가 그렇더군요.
  • 장터에서 판매하시려면 설령 신품이라고 해도 시중의 신품 최저가격보단 싸야겠죠.
    하물며 중고라면.. 신품가 절반정도의 시세가 보통입니다. 곱게 쓰는 카메라나 전자제품과는 달리 자전거는 기계제품이고 계속 망가지고 헐기 때문이니 그정도가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끔씩 신품과 같은 가격에 중고를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 그게 불만이라면 자신이 판매자가 되었을 때 칼같이 그렇게 하면 됩니다.
  • 파는 입장이 되어서도 그럴지 의문입니다...ㅡ,ㅡ;

    *자신이 파는 물건에 자신이 있다면 차후문제까지 다 책임진다고 글을 쓰시는게 어떨런지요.*

    한두사람 보시고 중고 장터 전반에걸쳐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최근 매물을 올려 놓구
    팔지 못하는 제 마음이 씁쓸하군요...

  • 스포월드는 주인 바뀌면 무상as기간에도 무상을 안해준다고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
    근데 사실 수입사에서 누가 원주인인지는 알수 없지않나요?????
  • gmjr글쓴이
    2006.7.3 2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vulcan님의 글을 아주 잘 읽고 씁니다.! 자동차 중고판매소에서는 1년 또는 6000km에 한해 보증하며 국가에서 나오는 자량 확인서가 있습니다. 품질에 대해 판매자는 책임져야 하며 확인서에 작성된되로 안될경우 반품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전 님 같이 고수님들의 입장이 아니라 입문자의 입장이라 저희들에겐 가격의 적정선을 모릅니다. 거기에서 격는 불신.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지만 이런 경험은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쫌만더 생각하여 입문자에게도 문을 열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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