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바이크 선배님들
저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재수생입니다
좋은대학 함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재수를 하였으나
6월중순까지 잘 버티다가
요새 들어 그게 적절한 판단이였는지 회의가 듭니다
그냥 대학에 가서 남들처럼 놀껄.. 지금 내 꼴이 뭐냐
자전거도 마음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도서관에 갇혀서 공부
하는꼴이란..
대학생이 되어 마음껏 캠퍼스 생활을 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울따름입니다
아
홈페이지에 있는 투어후기, mtb동영상을 볼때마다
지금 대학방학이겠다. 원래 자전거를 타고 꿈꿔왔던 전국일주를 해야되는데
대학생이된 친구들보다 1년 뒤쳐진다는 그런 비관의식이 들더군요
후...........
어쩌면 재수생활의 지금이 가장 큰 고비일것같습니다
학교다닐때는 담임선생님이 격려도 해주고 같은 수험생이된 처지에 놓인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했습니다만
졸업하고 애들은 뿔뿔히 흩어지고.혼자 공부하려니
고민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그간 외롭게 지내다가 마음한
구석에 있는 제 마음을 이렇게 글로써 표현합니다.
와일드 바이크에 계시는 선배님들
고비가 찾아올때마다 어떻게 버티셨는지요?
뭔가 해결책도 생각나지 않고........그냥 책장만 넘깁니다....
저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재수생입니다
좋은대학 함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재수를 하였으나
6월중순까지 잘 버티다가
요새 들어 그게 적절한 판단이였는지 회의가 듭니다
그냥 대학에 가서 남들처럼 놀껄.. 지금 내 꼴이 뭐냐
자전거도 마음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도서관에 갇혀서 공부
하는꼴이란..
대학생이 되어 마음껏 캠퍼스 생활을 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울따름입니다
아
홈페이지에 있는 투어후기, mtb동영상을 볼때마다
지금 대학방학이겠다. 원래 자전거를 타고 꿈꿔왔던 전국일주를 해야되는데
대학생이된 친구들보다 1년 뒤쳐진다는 그런 비관의식이 들더군요
후...........
어쩌면 재수생활의 지금이 가장 큰 고비일것같습니다
학교다닐때는 담임선생님이 격려도 해주고 같은 수험생이된 처지에 놓인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했습니다만
졸업하고 애들은 뿔뿔히 흩어지고.혼자 공부하려니
고민털어놓을 친구도 없고, 그간 외롭게 지내다가 마음한
구석에 있는 제 마음을 이렇게 글로써 표현합니다.
와일드 바이크에 계시는 선배님들
고비가 찾아올때마다 어떻게 버티셨는지요?
뭔가 해결책도 생각나지 않고........그냥 책장만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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