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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바이크를 보고 싶습니다

dydwns002006.07.01 20:35조회 수 134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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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생활에 쫓겨 몇년째 초보 자전거수준을 여전히

면하지 못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와일드 바이크에서 수많은

도움을 받은 잔차맨으로서 아쉬운 마음에 적어 보겠습니다


예전의 왈바가 아니다

    : 모든것은 변해가기 나름이겠지요.. 그러나, 예전의 와일드 바이크의 분위기가

      사라진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요즘의 분위기를 보자면

      거의 중고거래를 위한 사이트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예전

      왈바에서는  따뜻한 글과 염려의 글들이 넘쳤습니다만 ..  요즘은  거의 언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농후한 글들만 가득 한것 같습니다.   비방과 변명 ,, 욕설 아닌

      욕설이 가득한  진흙탕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  

      저는 확실히 기억합니다  따뜻한 글, 읽고나면 흐뭇해지는 글들 , 남을 배려하기

      위한  수고가 묻어 나오는글들  ,, 기억 하시나요?



       일이 생겨 급하게 글을 마무리 해야겠네요 ..  앞으로 분위기가  계속 이렇다면

       어쩌면 혹시나 제가  중고 물건 거래할때나 찾아오게 되는 그런 사이트로  저의

       머릿속에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고수님들 그리고 운영진(?) 분들

       길이 아니면 돌아가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한쪽 발이 빠졌다고 해서

       남은 다리까지 진흙탕에 넣어야 하는건 아니겠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


                      초보가 버릇없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좋은 글 올려주시는 고수님

                     들께는 아낌 없는 성원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글 역시 좋은 내용이 아니기에

                      바로 지워주셔도 괜찮습니다.

                      이런내용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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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요즘 않좋은 메이커문제로 그런 결과가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시끄러울런지는
    그래도 이곳이 제일 많은분들이 같이하는곳이다보니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죄송하실거야 없지요.
    그냥 그러려니 ,뭐 이유없이 그럴리 있겠나요?
    결말이 제생각엔 끝난걸로 생각되었는데 그건 제 생각이 잘못된것이고
    앞으로가 본격적으로 본연의 뜻대로 뭉쳐야 맞지 않나 싶네요.
    쓸데 없는 감정일랑은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무책임적인 그런 글들도 도움이 전혀안되고 힘빠지게 합니다.
    항시 글은 심사숙고해서 올리셨슴 좋겠네요.
  •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겠죠^^제가 가입한 2004년만해도 좋았는데 언제부터인지 어수선하고 복잡하고 싸움나고...... 다시 예전이 그립네요^^;;
  • 받어 들이시는 분의 마음도 문제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아이디라 기억에 남지는 않습니다만....

    암튼 고깝게 보기 시작하면 모든게 그렇게 보입니다.

    조금은 열고 봅시다.
  • 제가 가입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몰라도 전에도 이곳에서 씨끄러웠던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글에 또 반박글에 몇일을 갔던 것 같습니다. 다시 안오겠다는 등. 그랬었죠.
    그러나 요즈음은 그런 일은 없는 것 같군요.

    욕설이 가득하다고 하시는데 제 눈에 잘 보이지 않군요.

    진흙탕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언젠가 식당 앞에 모여 있던 잔차 모습 같군요.
    한 40여대 있었는데 풀샥,하드,소프트테일 빨강 노랑 파랑......등등.
    그래도 가지런히 정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진흙 묻은 잔차도 있었죠.^^
    그러나 진흙탕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중고거래는 다른 싸이트가 생겨서 그곳이야 말로 중고 거래를 위한 싸이트 같더군요.

    제 생각만 표현해서 죄송합니다만 혹시 참고가 되셨으면 해서 써봅니다.
  • 지금도 이만한 사이트 업습니다.

  •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본질이 많이 왜곡이 되었습니다.
    몇몇분들의 희생에 대해서 과연 자신들의 입장은 정녕 그러한지
    아니면 대세가 그러니 그걸따라가야 하는것인지
    후자가 문제가 더없이 희석을 시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적으로 잘못된점이 있습니다.
    그럼 그문제를 정확히 풀어야지 말로만은 안되는거 아닌가요?
    오늘 알바소리도 들었고 아주x 같은데 도대체가 노력하는 사람들입장을 생각해서라도
    감정적이 아닌 정확한 글.. 아니고 행동을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 shrewd님 말씀처럼..이 만한 곳도 찾아보면 역시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
    그리고..글 쓰신 분께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면 되죠...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ㅎ
  • 여기가 왈바입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있는데...
    진흙탕 같은곳만은 아닙니다.
    좋은점도 찾아보시면 아주 많습니다. 그쪽도 보시면 좋겠지요.
  • 변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변하는게 중요한거라 생각합니다. 변화과정중 마음이 안맞아 떠나는 있도 있고 남는이도 있지만 그게 변화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 dydwns00글쓴이
    2006.10.30 2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글을 찾다가 다시 이글을 보게 되네요 ^^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 봐야겠군요 ..

    뽀스 아이디도 이상하고 기억에 없습니다만 .. (이렇게 말하니 말투가 기분나쁘게 들리시죠?)

    뽀스님도 맘을 넓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고깝게 제글을 읽으셨나요? 글은 그사람의 마음이라고 들

    었습니다)

    위의 글은 초보의 마음으로 몇자 적었을 뿐입니다.. 저역시 왈바에

    매일 출근하는 사람이라 몇자 적어 올렸답니다 맘상하셨다면 기분 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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