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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ㅜㅜ

썬샤인2006.07.04 09:51조회 수 88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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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디스커버리 1벌이 있는데 하의는 처음으로 멜빵을 샀더랬죠...
처음 입는 멜빵이라 타이트 하게 쪼여오는 압박을 느끼며...입을만 하더랬죠...
패드도 적절히 당겨줘서 쳐지지도 않고...왠지 상의를 벗어도 레슬러와 같은 멋진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서 마음에 살짝 드렀더랬죠...
맘에 살짝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동생이랑 처음으로 중, 장거리를 갈려고 멋지게 차려 입고 길을 떠났습니다...
역시나 3-4시간뒤 밀려오는 화장실에 대한 갈증...
휴게실에 들러서 화장실에 갔는데...이게 왠걸...
쉬야~~한번 할려니 이넘의 멜빵은 정말 골치가 아프더군요 ㅡㅡ;;
윗통도 까야되고 하의를 내릴려니 아주 생 쇼를 하게 되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이넘 입을 때면 늘 변기에서 쉬야를 한답니다...
혹시 선배님들 멜빵 입구 편하게 화장실 가서 용무를 보는 방법이 없습니까??
제발 좀 가르쳐 주세요 ㅜㅜ
혹...지퍼를 만든다든지...멜빵끈을 자르라는 그런 말씀은 ㅡㅡㅋ
선배님들의 지혜를 듣고 싶어 한자 적어 봅니다...
비싼 돈주고 산 저지인데 좀 편하게 입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_ _
그럼 장마속에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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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들은 얘기로는 앞쪽에 트인부분(배꼽부분)을 밑으로 쭉~ 잡아내리면 된다던데요. 큰거야 어쩔수없지만요. 쾌변하세요~
  • 듣자하니 상체와 하체를 복부나 허리쪽으로 서로 끌어 당겨 허리두 좀 아프다던데....
    허리는 괜찮아요?
  • 그냥 편하게 앞에 쟉크 달 수는 없는 건가요. 옷 수선집에서 달 수 있다면 저 같으면
    달겠습니다.^^;;
  • 썬샤인글쓴이
    2006.7.4 1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lehosung님 저 역시 그 생각을 해보았지만 영 져지에 쟉크를 단다고 생각하니 우습더라구요 ㅋㅋ
    wb5023님 조금은 어깨를 잡아 당겨 그런 느낌이 없지는 않았지만 괜찮더라구요^^;;
  • 그런기요.^^ 전 살이 좀 찐편이라 쫄바지 입고 타면 첨엔 괜찮은데 오래타면
    쫄바지에 땀이 차서그런가 자꾸 흘러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등산복바지
    개조해서 입고다니네요. 등산복은 허리띠로 되있잖아요.
    허리띠로 되 있어서 그런지 않흘러 내리더라구요.
  • 간단합니다. 바지 가랑이 사이로 거슥을 꺼내서 보시면 됩니다.
    신축성이 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꺼낼 때 조금 어렵지만
    숙달되면 간단해집니다.^^
  • 싸고 말리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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