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모 대학의 셤 기간...

어떤 무슨과 학생 4명이 간이 부었는지 그 전날에 시외로 놀러갔다.

신나게 미친듯이 정신없이 놀다보니 시간이 훌쩍 시험시간을 넘어버렸다.

A : 어떡하지? 교수님께 죽었다!!!

B : 괜찮아, 그냥 둘러대지 뭐.

셤이 다 끝난 후에야 도착한 그 들...

교수 : 너희들 왜이리 늦은거니?

A : 아!...저...그게...차바퀴가 펑크가 나서요...그래서 늦었어요.

교수 : 잘하는 짓이다...셤 기간에 놀러다니기나하고...

        내일 너희들만 다시 셤볼테니 준비해와.

ABCD : 예...











다음 날...

교수 : 자, A는 제1강의실로, B는 제2강의실...C는 여기서...D는 내 옆에서 시험을 본다.

ABCD는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모두 각기 셤장소로 갔다.

셤장소에는 시험지가 있었다.

그리고...
ABCD는 경악하고 말았다...




















1번 문제.

차 바퀴의 펑크난 곳이 어딘지 쓰시오.

......














ABCD는 결국 그 해에 졸업하지 못했다는...아주 슬픈 이야기...















P.S : 아시는 이야기일지도...그래도 재밌으면 웃고 가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