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뱀이 무서워요....

smurpet72006.07.05 13:28조회 수 1227댓글 14

    • 글자 크기


수목원에 갔더랬는데요. 잠깐동안에 숲속에서 뱀을 2마리나 봤어요.그간 홀로 라이딩에다가
개척라이딩을 즐기던터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독사일까? 아닐까? 그간 많은 숲길을(슾하고 인적없는..)마구마구 누볐는데 거기엔 뱀이 안살까? 하는 등등의 생각을 했습니다.
회원님들은 뱀을 만나 보셨나요? 물렸를땐 어떻게 해야뒷탈이 없을까요? 괜한 기우인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4
  • 가을에 독사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일단 보이면 튑니다, 군시절에야 워카로 찍어버리고 술담그면 그만이지만,,민간인이면 몸사려야죠 굴구~조매 사이즈가 되면 튑니다,,ㅋㅋ
  • 뱀이 먼저 도망갑니다..ㅋㅋ
  • smurpet7글쓴이
    2006.7.5 15: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들 강심장이시네요.전 그걱정에 라이딩 나가기가 꺼려지는데.....하하
  • 뱀을 만나면 덥썩 잡는다.
    그리고 어떻게 시식할까 궁리하기 시작한다.
  • 여름 뱀은 독이 거은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그 독이 약합니다.
    독사류는 까치독사,살모사..등이 있는데요...머리 모양이 머리의 윗부분은 둥근 삼각형 모양 이며
    검은색과 흰색 혹은 회색의 얼룩무늬 배색을 띄고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 접근하면 도망 가지만 제2,3의 접근시엔 물지요.
    그렇다고 워커 신고 해머링을 할 수도 없고...>.<;;
    즐,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 전 자갈길 다운힐에서 길 한가운데 또아리틀고있는 뱀을 목격하고 놀란 마음에 브레이크 레버를 잡아 날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 뱀이 보이면 자전거 바퀴로 밟으리라 다짐합니다 -_); (밟으면 미끄러질라나.;)
  • 작년에 싱글길을 신나게 라뒹하고내려오는데 길을 가로질러가는 뱀이있었습니다...브렉잡기는 이미 늦었고해서 걍 지나갓는데 미안하더군요....뒤돌아가볼려다가 걍 지나가버린것 어쩔수없어 걍왔다는 그런데 지나갈때 최대한 바뀌 들어준다고햇는데 어케되었는지는 알수가없음 그리고 오늘 바위틈에서 나오는 뱀을 봣네요...사람들이 자주 앉아서 쉬는곳인데 그 바위틈이 뱀의 집이더군요...독사같아서 뱀을 몰아낼려고 햇는데 안으로 들어갓어요..
  • 음..뱀이 허브에 말리면...
  • 위님 말씀이라면 또하나의 새로운 허브 탄생이내요..ㅎㅎ
  • eyeinthesky7님의 말씀데로 독이 사려있는 뱀은 머리모양이 세모모먕으로 머리가 아무지대할것이 없이 공중으로 올라오는 힘? 이있고요 예로 코브라가 있죠~^^ 가을이 되어가면서 독이 없는 뱀들도 물이 올른다고 하죠~ 물리면 치명타 입니다. 그러므로 독사에게 가을즈음에 물리면 독이 몸의 혈액으로 타고 오장육부로 전해지기 전에 병원으로 가셔야겠죠~^^ 항상 조심하시고요~뱀은 혀로 모든걸 감지하고 눈의 역활도 한다죠~ 인기척이 혀로 감지되어 나면 먼저 도망치는 습성이 있고요 자신에게 위협을 느끼면 독을쏘거나 물려고 달려들겁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 가만히 있으면 뱀이 먼저 사라집니다.
  • 일단 째려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제가 그동안 만났던 살모사는 한마리도 먼저 도망 안가더군요. 째려봅니다. ㅋㅋㅋ
  • 독사들은 도망 안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ㅠㅠ
    예전 어렸을적부터 시골에서 논둑길 풀밭길을 갈때 독사들은 사람이 근접해와도 꿈쩍안하고 자기를 밟거나 건드리면 바로 발목을 물어요.. 아주위험하죠
    반면에 독이없는 평민(?)뱀들은 사람이 오면 쏜살같이 도망가죠..
    뱀 정말 무섭습니다 산에서 잘못해서 독사에 물리면 치명적일수 있어요 바로 독을 빨아서 뱉아
    내야합니다.. 입안에 상처있으면 빨지 말고 주위에 도움을 청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