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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mtb 동호인의 소행이라고는....

우현2006.07.05 22:03조회 수 2222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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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질 않습니다.

하지만 의심이....

오토바이가 지나갈 일도 없는데....

약간의 오르막중 나무뿌리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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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저렇게 하면 뭐가 좋은지???
  • 칡도 아닌데 저걸 뭐하려고... 있는게 오히려 더 짜릿할텐데...
    별 참~~!
  • 못넘어 가겠으면 그냥 내려서 끌고 갈 것이지 그렇다고 나무 뿌리를 자르다니...ㅉㅉㅉ
    우리 MTB인들의 소행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그 참~~!!
  • 설마 저거 자를려고 톱까지 가지고 다닐까요...아니겠죠...
  • MTB 타시는 분들이 저걸 자를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요.-_-
  • 자전거를 좀 타는 분들이라면 알겠습니다만, 나무를 저렇게 할 이유가 없겠습니다.
    저러한 나무턱은 오히려 환영하는 것입니다. 자전거와 상관이 없는 일반인의 소행으로
    여겨집니다.
  • 에휴~~~철마산에 이러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일전에 한번 대판 싸웠습니다. 올라가기 힘들다고 나무뿌리를 자르고 있더군요. 청천농장의 어떤 회사의 사람들인데....쯧쯧~
    ^^*)
  • 근데 청천동에 농장이 있나요?? 음...-_-;; 왜 농장인지........
  • 나무 뿌리 자르는게 더안빡시나요-_-; 바보들일세..
  • 청천농장.... 옛날엔 그 지역이 한센씨병(나병)환자들이 농장을 하던 곳입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농장이라는 곳이 여러 곳 있지요.

    MTB인들이 아니길 바랍니다.
  • 청천농장? 우리회사 근처네요..MTB 타기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저런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누가 자기 다리를 저렇게 한다면 기분이 어떨지....정말 무뇌하네요
  • 지~발~ 아니길 바랄 뿐 입니다....ㅡ,.ㅡ;; 이건 할 짓이 아니지요....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우현님...^^*
  • 아...참...핸디맨님 한테서 이야기 좀 들었습니다...애마사진 좀 올려 주세요...^^
  • 애구 누가 그랬을까요??? MTB인이 안했더라도 딱 뒤집어 쓰게 생겼습니다.
  • 저 나무에 종이에 글씨 써서 걸어 놓으세요... mtb 사람들은 자연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분들은 아직 잘 모르나 보군요
  • 에구.... 저런 곳은 많을수록 더 재밌을터인데..
    의심 지대로 받을 만한 일이군요. 무지한 사람들 같으니...
  • 잔차타는 사람들의 소행이라기 보다는 혹시 저 나무가 헛개나무(물 끓여 먹으면 좋다는 나무)인줄 알고 자르다가 누구에게 들킬까봐 도망 친거 아닐까요!
    잡으면 저 나무에다가 메달아 놓아야 할낀데.....ㅉㅉㅉ
  • 어차피 잠깐의 시간이 지나면 없는것보다 있는것이더 재미있다는것을 알텐데 너무 성급하신듯...어느산이나 다니다보면 조금 불편하다고 나무뿌리를 베어버리는일들이 있던데 그렇지않았으면 좋겟네요...
  • ``우현님 잔차 길 잘 들었어요.?..언제 같이 라이딩 한번 하죠. 몇일전에 스카이님하고 타면서 우현님 얘기나눴습니다... 댓글 중에 자칫 청천농장 분들의 행위로 오해를 받을것 같습니다... 한센병 을 앓으시다 병이 다 나으신분들을 계속해서 한센병 환자로 부르시면 안된 다는거 아시죠.? 한센병 회복자 라고 부르시는게 맞습니다. 암환자나 결핵환자 분들도 회복이되시면 병명을 부르지 않습니다. 한센병 회복자 분들은 후유증으로 인한 흉터 때문에 계속해서 멍에를 지고 다닌 답니다. 참 속상한 일이지요. 혹시 이번 여름에 정착촌에 봉사 가실분 계시면 연락 주세요. 8월7일부터 18일까지 합니다.경기도 양평 실락원 농장 입니다, 중간에 2.3일 만 하셔도 됩니다.
  • 겨우 저정도를 못 넘어다녀서 뿌리를 자르다니 ㅉㅉㅉㅉㅉㅉ
    기술 연마로 넘어 갈 연구를 해야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엠티비 매니아가 자른 건 아닐 거란 생각이 드는 건 저 만의 생각일까요? 그런 생각을 하는 근거로는 태생부터가 겁이 많고 모험을 싫어하는 성격의 저도 작년 봄 무렵부터 산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싱글을 타면서 처음엔 나무 뿌리가 꽤 부담스럽더군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자 나무 뿌리 등이 하나도 없는 밋밋한 길이 오히려 재미가 없어지더군요..설마 잔차인이 잘랐을라구요.
  • 그래도 또 모르죠..이궁..도대체 누가 저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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