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탄지 어언 4년? 5년? 6년?
등하교 매일했었고 출퇴근도 매일 하고있습니다(거리는 짧지만요)
MTB에 입문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산은 별로 안탔지만 자주 중거리?를 뛰고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궁디는 적응이 안된듯 합니다. 어흑..
두시간 이상 되면 엉덩이가 아파오고 서너시간이 지나면 한자세로 앉아있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두세시간 이상을 열심히 타고나면 항상 궁디에 종기같은게 생깁니다. 궁디를 까보면 항상 짠것 몇개, 여물고 있는것 몇개, 거의 아물어서 색깔만 이상한것 몇개 이렇게 널려있습니다.
그나마 제대로 짜지면 빨리 아무는데 가끔 안터지고 속으로 들어가는게 있어서 골칩니다. 그렇게되면 몇달동안 덩어리져서 탈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수술하면 된다고 하는데 칼 대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한동안 자전거를 못타게되니 그게 더 싫어서 그냥 참고 다닙니다.
어떤자세로 앉아도 그 앉는 부분은 종기가 생겨버리니 참 갑갑합니다.
타기전에 똥꼬도 깨끗이 씻어주고, 쫄바지도 한번입고 항상 빨래를 합니다. 위생상의 문제도 아닌것 같아요.
라이딩중에 수시로 엉덩이도 들어주고, 안장도 다섯번을 바꿔봤습니다. 아직 최적의 안장은 못찾았지만 그나마 맞는걸 찾은것 같기도한데 계속 아픈걸보면 더 맞는게 있을것 같긴 합니다.
이번 여름에 제주도 가려고 계획중인데 젤 걱정인게 종기입니다. ㅡ,.ㅡ;;
며칠동안 계속 타야하는데 몇개나 생길지... 옛날에 3박4일짜리 자전거여행을 갔을때는 종기가 수십개가 났더랬죠. 쩝.. (그때는 별로 안탔을때였긴 하지만요)
혹시 오리궁뎅이가 영향이 있는걸까요? 도대체 원인은 어디에...
제 궁디 좀 살려주세요. ㅠ.ㅠ
등하교 매일했었고 출퇴근도 매일 하고있습니다(거리는 짧지만요)
MTB에 입문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산은 별로 안탔지만 자주 중거리?를 뛰고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궁디는 적응이 안된듯 합니다. 어흑..
두시간 이상 되면 엉덩이가 아파오고 서너시간이 지나면 한자세로 앉아있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두세시간 이상을 열심히 타고나면 항상 궁디에 종기같은게 생깁니다. 궁디를 까보면 항상 짠것 몇개, 여물고 있는것 몇개, 거의 아물어서 색깔만 이상한것 몇개 이렇게 널려있습니다.
그나마 제대로 짜지면 빨리 아무는데 가끔 안터지고 속으로 들어가는게 있어서 골칩니다. 그렇게되면 몇달동안 덩어리져서 탈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수술하면 된다고 하는데 칼 대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한동안 자전거를 못타게되니 그게 더 싫어서 그냥 참고 다닙니다.
어떤자세로 앉아도 그 앉는 부분은 종기가 생겨버리니 참 갑갑합니다.
타기전에 똥꼬도 깨끗이 씻어주고, 쫄바지도 한번입고 항상 빨래를 합니다. 위생상의 문제도 아닌것 같아요.
라이딩중에 수시로 엉덩이도 들어주고, 안장도 다섯번을 바꿔봤습니다. 아직 최적의 안장은 못찾았지만 그나마 맞는걸 찾은것 같기도한데 계속 아픈걸보면 더 맞는게 있을것 같긴 합니다.
이번 여름에 제주도 가려고 계획중인데 젤 걱정인게 종기입니다. ㅡ,.ㅡ;;
며칠동안 계속 타야하는데 몇개나 생길지... 옛날에 3박4일짜리 자전거여행을 갔을때는 종기가 수십개가 났더랬죠. 쩝.. (그때는 별로 안탔을때였긴 하지만요)
혹시 오리궁뎅이가 영향이 있는걸까요? 도대체 원인은 어디에...
제 궁디 좀 살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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