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못 보고 중간부터 봤는데요..
그 장면이 텐트 얘기하는 거였는데..
옆에 분리된 자전거 바퀴보고 '엇~ 이거 자전거 얘기 같은데~' 하고
계속 봤는데 맞더군요~
홍은택씨라는 분.. 자전거로 록키산맥을 넘었다는데~ ^0^
그분이 하신 말씀 중 하나.. 잘 기억나진 않지만..
'오늘은 얼마나 걸릴까, 어떤 길로 갈까, 거기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대충 이런 거였는데.. 정말 제 마음과 똑같더군요~ ^^;;
시간 제약없이 여유롭게 나설 수 있는 길..
새로운 길을 찾아가면서
발견하는 새로운 것들.. 혹은 막연히 알고 있던 곳들..
그런 즐거움에 자전거를 타거든요~
걸어가면 어느 세월에, 차를 타면 기름 아깝고 길 막혀서 짜증나고
자출사 분들도 함께 나왔던데..
떼잔차질?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워 보입니다..
전 아직 참여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정말 자전거 전용도로가 절실히 필요한 현실..
그런데 우연히 방송을 봤을 수많은 일반 시청자들은..
그냥 특이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인가 보다, 그런가 보네하고 넘어 가겠죠..
이런 방송 형식말고 제대로 한번, 몇부작으로 진지하게 한번 다뤄졌으면..
지난 인라인 돌풍처럼 한번 전 사회를 흔들어 놧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두서없이 쓴 글이네요..
반가운 방송이면서도 늘 아쉬움이 남는..
난 언제쯤 자출해보냐..
거금? 들여 산 자전거 3개월째 썩는다 썩어~
그 장면이 텐트 얘기하는 거였는데..
옆에 분리된 자전거 바퀴보고 '엇~ 이거 자전거 얘기 같은데~' 하고
계속 봤는데 맞더군요~
홍은택씨라는 분.. 자전거로 록키산맥을 넘었다는데~ ^0^
그분이 하신 말씀 중 하나.. 잘 기억나진 않지만..
'오늘은 얼마나 걸릴까, 어떤 길로 갈까, 거기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대충 이런 거였는데.. 정말 제 마음과 똑같더군요~ ^^;;
시간 제약없이 여유롭게 나설 수 있는 길..
새로운 길을 찾아가면서
발견하는 새로운 것들.. 혹은 막연히 알고 있던 곳들..
그런 즐거움에 자전거를 타거든요~
걸어가면 어느 세월에, 차를 타면 기름 아깝고 길 막혀서 짜증나고
자출사 분들도 함께 나왔던데..
떼잔차질?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워 보입니다..
전 아직 참여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정말 자전거 전용도로가 절실히 필요한 현실..
그런데 우연히 방송을 봤을 수많은 일반 시청자들은..
그냥 특이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인가 보다, 그런가 보네하고 넘어 가겠죠..
이런 방송 형식말고 제대로 한번, 몇부작으로 진지하게 한번 다뤄졌으면..
지난 인라인 돌풍처럼 한번 전 사회를 흔들어 놧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두서없이 쓴 글이네요..
반가운 방송이면서도 늘 아쉬움이 남는..
난 언제쯤 자출해보냐..
거금? 들여 산 자전거 3개월째 썩는다 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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