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계단 돌아 내려 오다 날라서 소위 갈비뼈 함몰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XRay에 안나옵니다.
자수님 말씀 처럼 동위원소 주사 맞고 4시간 정도 이따가 찍으면 나옵니다.
그러나 찍던 안찍던 1달(나이에 따라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통증이 계속 됩니다.
조금씩 나아져서 괜챦아지더군요.
그러고보니 누구나 겪는 공통경험인 모양입니다. 저 역시 왼쪽 갈비뼈 두 대 금이 가서 두어 달 고생한 적이 있고, 또 고속으로 달리다가 뒤집어져서 두어 달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만, 갈비뼈 금갔을 때는 누웠다 일어났다 하는 게 불편해서 그렇지 자전거는 탈만 하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무더운 한 여름에도 자전거를 탔는데, 긴 언덕 올라갈 때는 확실히 지장이 있더군요.
집사람은 저를 정신 나간 사람을 보듯이 하고 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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