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밤 10시 쯤에 승용차를 몰고 서울 마포대교 건너서 유턴을 하려는데 말입니다.
홀리데인 호텔 앞에서 한 서너명이 8차 대로를 무단횡단하더군요. 앞뒤로 우르르 몰려가면서 제 차를 둘러 싸다시피 해 정지시키더니 그것도 모자라 '펑' 하고 차를 때리고 길을 건너가더군요.
창문을 내리고 길을 건너간 무리에게 '야~...' 별로 좋은 소리가 아닌 걸 하게 됬습니다. 그랬더니 '나 말야? 이 XX ' 두어명이 큰 소리로 욕을 하면서 완전히 건너갔던 길을 뒤돌아 대로로 뛰쳐 나와 때거지로 저에게 달려들더군요. 저는 급히 차를 몰아 신호위반을 하면서 유턴해 피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전력질주하면서 제차를 따라와 쿵 하고 또 힘껏 때리데요.
반대편 차선에 서있던 차들은 앞에서 벌어지는 활극에 차선을 넘어올 생각을 못하고 멈칫 거리더군요. 만일 그 차들이 넘어왔다면 저는 마주오는 차와 엉켜서 차를 세워야 했을 것이고 그럼 아마 제차와 함께 집단구타를 당했을 것 같습니다.
유턴을 하면서.. 그대로 한번 더 돌아 쫒아오는 놈을 그냥 한번 쳐 버리고 싶은 하는 순간적 충동마저 일었습니다만.. 그냥 빨리 차를 몰아 집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차하고 보니 제 차에 흠집이 났더군요. 경찰에 신고할까..생각하다가 어짜피 다들 도망갔을 것이고 잡기 힘드리라 보여서 관 두었습니다.
민첩한 행동이나 말소리로 봐서는 술에 많이 취한 사람들도 아니고 30세 전후로 보이는데 성질이 고약하더군요. 길거리가 흉흉하다고 느꼈습니다.
홀리데인 호텔 앞에서 한 서너명이 8차 대로를 무단횡단하더군요. 앞뒤로 우르르 몰려가면서 제 차를 둘러 싸다시피 해 정지시키더니 그것도 모자라 '펑' 하고 차를 때리고 길을 건너가더군요.
창문을 내리고 길을 건너간 무리에게 '야~...' 별로 좋은 소리가 아닌 걸 하게 됬습니다. 그랬더니 '나 말야? 이 XX ' 두어명이 큰 소리로 욕을 하면서 완전히 건너갔던 길을 뒤돌아 대로로 뛰쳐 나와 때거지로 저에게 달려들더군요. 저는 급히 차를 몰아 신호위반을 하면서 유턴해 피하려 했습니다. 그들은 전력질주하면서 제차를 따라와 쿵 하고 또 힘껏 때리데요.
반대편 차선에 서있던 차들은 앞에서 벌어지는 활극에 차선을 넘어올 생각을 못하고 멈칫 거리더군요. 만일 그 차들이 넘어왔다면 저는 마주오는 차와 엉켜서 차를 세워야 했을 것이고 그럼 아마 제차와 함께 집단구타를 당했을 것 같습니다.
유턴을 하면서.. 그대로 한번 더 돌아 쫒아오는 놈을 그냥 한번 쳐 버리고 싶은 하는 순간적 충동마저 일었습니다만.. 그냥 빨리 차를 몰아 집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차하고 보니 제 차에 흠집이 났더군요. 경찰에 신고할까..생각하다가 어짜피 다들 도망갔을 것이고 잡기 힘드리라 보여서 관 두었습니다.
민첩한 행동이나 말소리로 봐서는 술에 많이 취한 사람들도 아니고 30세 전후로 보이는데 성질이 고약하더군요. 길거리가 흉흉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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