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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고수들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police10402006.07.07 12:12조회 수 154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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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무슨 명칭이 그렇게도 많은지 ...

자전거하면 바퀴 2개에 기어 정도만 알고 있는 평범한 사람한테는 ...

단순한 자전거도 여기서는 이렇게 세분화되고 전문용어가 범람하고

무슨 소린지 하하

처음에는 다들 모르고 시작하셨을건데

일반인인지 아니면 선수인지 아니면 멀하는지는 몰라도

자전거를 직접 조립하고 업그래이드하고 자전거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는

사람들 보면 참 그 열정도 부럽고 멋지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일반인이 관심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는건 보통 열정만으로는 힘들거 같은데 ㅋㅋ

언능 구입해서 여행도 가보고 싶네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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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6개월만 왈바질(?) 하다보면 다 알게 됩니다^^ 그렇게 전문적이지도 않고요 그저 자동차도 첨엔 핸들하고 기어밖에 모드다가 나중에 라지에이터하고 제네레이터 알아가는 정도 아닐까요~~~~
  • 크랭크를 예를 들면 처음엔 그냥 크랭크---> 크랭크도 급이 있다 ------> 속이 빈 할로우텍이잇더라
    ------> 170,175미리로 길이가 다르더라 -----> 비비도 사각이있고 사이즈도 다르더라
    -------> 크랭크 톱니수도 다르더라 이처럼 점점 복잡해지더군요
  • 자전거 프레임의 싸이즈가 다르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33=33=3333
  • 일반자전거는 대부분 통(?)으로 합쳐져있거나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 큰 명칭만 알면됩니다...
    저도 산악자전거로 입문하니 부품들이 거의 분리가 되더군요....
    덩달아 각각의 명칭들이 필요하겠죠....게다가 등급이란게 있다보니...좀 복잡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다만 많이 알수록 지름신이 가까이 다가오니 그것이 큰일이지요....^^
  • 10만원짜리 생활자전거 탈 때의 만족감과 행복이 제일 컸었죠.. 많이 알수록 머리만 아파지는 것은 어느 분야에서나 통용되는 듯 합니다.
  • 시간이 모두 해결 해주더군요.
  • 그래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 그게.. 자기 돈이 몇백 들어가려면 또는 들어가면, 모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 ㅡ.ㅡ;;
  • 일반자전거도 선택의 여지 무지 많습니다. 뭐 부품 국내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 그런거 몰라도 잘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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