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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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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들어갔네요......ㅋㅋ
행동과 판단은 본인이....... -
간결한 문체가 재밌어요.
후일담도 부탁드립니다.
소설읽는 느낌이었음. -
그래세요...의도 같은거는 생각지 마시고...또 다르게 다가 올지 모릅니다...여자는 좀 무관심하게 대해 줘야 합니다...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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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복잡하고도 미묘한 세계에 입문하신 걸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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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않보이신다 했더니만....그 세계로 입문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ㅋㅋㅋㅋㅋ 리플들이 참 재밌네요.....ㅋㅋㅋㅋ
여성들의 심리란....ㅋㅋㅋㅋ -
일관성이 없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이 님한테 관심이 있고 작업이 분명한듯 싶네요ㅋㅋ근데 끼가 좀 있어 보이는군요..ㅋㅋ차라리 그 여자를 교두보로 직장내 더 괜찬은 조건의 여자를 고려해 보시는것도 아주 괜찬을듯 싶군요.^^암튼 잘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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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훗... 작업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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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와 달리 아리송? 한 멘트를 하지요. 요기서 헷갈리는 안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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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찍혔네요.
그런데 상대가 조금은 복잡한 심리상태 인것같읍니다.
뭔가 복잡함을 정리할수있는 시간이 필요 할것 같읍니다.
조금만 여유있게 기다리면. 확실한 행동을 보일거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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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스토리 전개상 마에스트로 님이 넘어가셨네요... 그 여실땅님 나름대로
사회생활하면서 얻은 심리일수도 있고 아니겠지만 장난 친 것을수도 있겠네요...
속직히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직장 내에서 커플탄생하면 여성에겐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걸 우려하는것 일수도 있구요
후자의 경우엔 알아서 판단하세요....
참고로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간 여성일수록 지극해 개인적인 사생활로 인해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웃기는건 그런 경우 같은
여성이들이 더 잔인하다는 거죠..
여성에게 남성으로써 접근하는 것 보단 진정 맘이 있으시다면 직장에서 진짜
편한 동료,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 동료로 계속 남아주시는게 어떨지...
연애는 마에스트로 님이 좋아야 하는거지 여성분이 님을 좋아 해야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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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면 무슨 짐승이나 작업거는 음탕한 사람 취급하고 그냥 가만히 두면 자기를 무시했다고 오뉴월에 서리 내리고...저도 당체 여자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단순 하면서 복잡한 게 여잔가요? 여자 다루는 솜씨가 우리나라 국가 축구 대표팀 실력만도 못하니...예술적인 프랑스나 힘과 기술을 구사하는 독일 그리고 개인기가 끝내주는 브라질 같은 남자를 보면 부럽(?)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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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라이더님 말씀이 맞을듯 합니다~~~~~~~~~~
그쪽에서 먼저 여백을 많이 주면서 다가 섰기에
제가 걸린것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고 , 주위 눈치가 보여서 부담 될수도 있고
그런것꺼지 생각 했읍니다 ~~~~~~~~~~~~~~~~~~~~~~~~~~~~
주위 사람들도 참 이상해요 , 때론 알아도 모른척 해줘야 하는데~~(도와주진 못할 망정~~)
자기는 안다고 여기저기 나불거리는 매너 없는인간들 ~~~싫다 ^^;;
결혼한 사람들 바람 피우는건 모른척 하더군요 (무엇이 옳은지 ???)
당분간 모른척 하렵니다 그쪽에서 다가서기 전에는 완벽하게 외면 하렵니다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들~~~~이번일로 심경의 변화를 느껴서 외모가 변했다고 하는데 ㅋㅋ
외모가 변한건 이번일이 생기기 훨씬 전이란걸 아시기 바라면서
넘겨 집지 마셔 ^^;; 모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가 변한 이유는 나도 모르니까 ㅎㅎㅎㅎㅎㅎㅎ -
이은하 노래가 생각납니다. "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한 말이 아리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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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마음을 해석한다는건 불가능하다는 것을 우선말씀드립니다.
이유는 구조적으로 남성들과 다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직장의 상황에선 더욱 알기가 힘들죠 ..
그냥 관심 끄고 두고 좋은 직장동료로서 보시는게 낳을듯 합니다.
위에분들도 말씀들 하시지만 여자를 다루기 힘들고 알기 힘들다고 합니다.
여자는 다루려는 것도 이해하려는 대상도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아직도 약간의 우월적 남성의 피상적 자체로서만
여성을 생각하는 사회적 구조 모순입니다.
여자들도 직장동료로서 친하게 지내는것도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자들의 말이 어떨때는 남성들보다 훨씬 설득력이 좋을때가 많으니까요.
현대 사회의 패미니즘의 강화는 어쩔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그다지 복잡할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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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다가서기 전에는 완벽하게 외면 하렵니다
-> 현대의 허약한 남성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발언이네요. :)
상대방이 날 좋아해줘야 나도 상대방을 좋아할수 있다는 약해빠진 생각으로는
절대 제대로 된 여자 못 건집니다. 내가 상대방을 선택한다는 능동적인 생각이 아니고
간택(?)받기를 기다리는 마음이라... 글쎄요~ -
은혜를 입은 요정이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남자에게 소원을 물었다...
그러자 남자는 중동지역에 평화를 가져다 달라고 했다...
2000년이 넘도록 분쟁지역인...
요정이 말했다...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다시 소원을 말하라 했다... 그럼 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요정이 말했다. " 아까 그 지도 다시 펼쳐봐~!"ㅎㅎㅎ -
역시 ~
'여자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불가능'
복잡하고 미묘하고 어려운, 새로운 세계로의 입문을 축하합니다 ^-^; -
남자나 여자나 마음을 읽는다는건 불가능하지싶습니담.
보통 남자가 잘해줄때... 마음에 들면 '저 사람 나한테 관심이 있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혼자 상상하고...남들한테 조언을 구하면...다들 그래 관심있는 행동이다
라고 결론 내려주기 때문에..더 오해하고 더 생각하고... 나중에 아닌거 알면...
혼자 바보된 기분이 들곤하겠지요~
마음에 안들때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잘해주는구나 정도만 생각하고 끝내고 하지요...
다 시간이 결론을 내주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복잡하고 미묘한건 남자나 여자는 별반 차이 없다고 봅니다^^ -
일본글자는 몰라서 어찌 읽어야 하는지 ㅋㅋㅋ
이번일에 있어서 그 누구에게도 조언을 구하지 않았읍니다
전에~~ 조언 받고서 더 힘들어지고 곤란해진 경우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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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다짐같은 건 하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마음을 내버려 둬 보시면 어떨까요~? 계속 연락하고 싶을 때 가끔 하고, 생각 안 날때는 그냥 혼자서 라이딩 하시면서 멋진 솔로생활 즐기시구요...
저는 인연이 되려면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노력하면 더 빨리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선배 중에 4년 내내 과수석을 놓치지 않던 언니가 해준 말 중에 하나가...
"세상에 뭐든지 내맘대로 못할 게 없는데...결국 사람마음은 어렵다~" 는 것이었습니다.
억지로 돌리거나 끌어당기기는 힘들겠죠~ 그냥 통하는 인연이라면 자연스레 멀어졌다가도 다시 가까워질테고, 그냥 스쳐지나갈 인연이었다면 시간이 지난 뒤 아무 사이 아니었던 예전으로 돌아갈 듯 싶습니다.
별로 아는 건 없지만 그냥 몇 자 적어 봤습니다. ^^ -
손이너무예쁜 우량아님 반가워요
난 우량아 님이 너무 부러워요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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