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비웃음을 무릅쓰고 중고 투스카니를 구입했는데..("니 나이가 몇인데 애들도 아니고...")
뒷좌석 예술로 좁다 보니 잔차 넣는건 꿈도 못꾸고 캐리어를 달아야지 했는데.. 이런, 트렁크가 뒷유리까지 통짜로 열리다 보니 캐리어 걸 곳이 없어서 유일에서는 맞는 게 없더군요..
지붕에다 달기는 너무 일이 커지고... 비싼 타사 캐리어로도 된다는 보장이 없고...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낭패가...
근데 곰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뒷좌석 등받이 앞으로 접으니 뒷좌석과 트렁크가 한공간이 되면서 자전거가 들어가네요.. 그것도 앞바퀴도 안빼고... 퇴근후 밤에 밥도 안먹고 잔차부터 끌고나와서 실험 완료.
비맞을 일도 없고 캐리어보다 낫죠.
생각지도 못했던 횡재한 기분입니다. ㅋㅋ
뒷좌석 예술로 좁다 보니 잔차 넣는건 꿈도 못꾸고 캐리어를 달아야지 했는데.. 이런, 트렁크가 뒷유리까지 통짜로 열리다 보니 캐리어 걸 곳이 없어서 유일에서는 맞는 게 없더군요..
지붕에다 달기는 너무 일이 커지고... 비싼 타사 캐리어로도 된다는 보장이 없고...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낭패가...
근데 곰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뒷좌석 등받이 앞으로 접으니 뒷좌석과 트렁크가 한공간이 되면서 자전거가 들어가네요.. 그것도 앞바퀴도 안빼고... 퇴근후 밤에 밥도 안먹고 잔차부터 끌고나와서 실험 완료.
비맞을 일도 없고 캐리어보다 낫죠.
생각지도 못했던 횡재한 기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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