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GT1.0으로 입문한 싸가쥐입니다.
1년동안 타던 생활잔차를 도둑맞고 예전 부터 산악자전거를 타고 싶던지라.. 12개월 할부로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_-;
시간이 없어 한 3주정도 동네만 돌아 다니다 첨으로 중랑천에 갔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생각보다 늦은 시간에 사람이 많더군요..미인도 많고..^^
암튼 살살 달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한분이 빠른 속도로 따라 오시더군요..그래서 비켜줬는데..
글쎄 여자분에 자전거는 바퀴 쪼그만 자전거던군요(저의 무지이므로 오해마시길)...순간...울컥..
그래서 미친듯이 패달짓을 해서 여성분을 따라 갔습니다..미친듯이 패달짓을 해도 줄어들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계속 유지하더군요..그렇게 한 40분 정도 달렸습니다..
결국에 추월한번 못하고..자전거 도로를 여성분이 벗어나던군요..
완전 좌절모드..-_-;.. 좌절도 한순간
그렇게 달리고 보니 도무지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더군요...(전 치명적인 길치입니다)
그래서 왔던길을 다시 그대로 가야지하는 생각에 나름대로 열심히 왔던길을 갔는데..
이상하게 청계천이 나오더군요...
길가던 사람 붙잡고 중랑천 어떻게 가는지 몇번을 물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돌다리만 한 4번 건넌듯...(나름대로 재미있더군여)
2시간 가까이 헤맨뒤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나름대로 잔차타고 한강에서 타는것도 재미있더군요..^^
고수님들은 한강에서 잔차타실때 보통 몇시간, 몇킬로 정도 타시는지요..?
1년동안 타던 생활잔차를 도둑맞고 예전 부터 산악자전거를 타고 싶던지라.. 12개월 할부로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_-;
시간이 없어 한 3주정도 동네만 돌아 다니다 첨으로 중랑천에 갔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생각보다 늦은 시간에 사람이 많더군요..미인도 많고..^^
암튼 살살 달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한분이 빠른 속도로 따라 오시더군요..그래서 비켜줬는데..
글쎄 여자분에 자전거는 바퀴 쪼그만 자전거던군요(저의 무지이므로 오해마시길)...순간...울컥..
그래서 미친듯이 패달짓을 해서 여성분을 따라 갔습니다..미친듯이 패달짓을 해도 줄어들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계속 유지하더군요..그렇게 한 40분 정도 달렸습니다..
결국에 추월한번 못하고..자전거 도로를 여성분이 벗어나던군요..
완전 좌절모드..-_-;.. 좌절도 한순간
그렇게 달리고 보니 도무지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더군요...(전 치명적인 길치입니다)
그래서 왔던길을 다시 그대로 가야지하는 생각에 나름대로 열심히 왔던길을 갔는데..
이상하게 청계천이 나오더군요...
길가던 사람 붙잡고 중랑천 어떻게 가는지 몇번을 물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돌다리만 한 4번 건넌듯...(나름대로 재미있더군여)
2시간 가까이 헤맨뒤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나름대로 잔차타고 한강에서 타는것도 재미있더군요..^^
고수님들은 한강에서 잔차타실때 보통 몇시간, 몇킬로 정도 타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