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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동호회와 비교해본 이곳 MTB동호회

wauwa2006.07.11 14:24조회 수 2140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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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사진이 취미였는데 잘타던 생활잔차를 잃어버리곤 이곳을 기웃거리고 있는중입니다.
사진동호회랑 비교하면 좀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순수한 사용자 동호회가 아닌 샵이나
딜러 동호회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베너부터가 온통 샵이나 딜러 광고구...
가격보려고 스폰샵에 들어가면
가격은 거의 똑같네요. 장터 리플보면 정찰제도 아니던데....  
카메라 역시 몇백이 넘지만 샵마다 올린가격도 다르죠.  
정보를 얻기위한 구입기도 거의 없는거 같고 ㅡ,ㅡ  
저같이 막 잔차를 사려는 사람은 많은거 같은데....
구입기나 가격정보(샵이 아닌 사용자)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wau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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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by STOM(스탐)) [펌] 삼양 라면 이야기...^^ (by 노란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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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쌀집잔차
    2006.7.11 14: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전국적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상업적이 아닌 곳이 여기 말고 달리 있을까 생각되어 지네요....선입견을 가지고 보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함 해보세요 재미있는 곳입니다 ㅎㅎㅎㅎ
  • police1040
    2006.7.11 14: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긴 동호회라기 보다는 ...
    디시랑 비교하면될 듯 싶네요
    디시 보세요 배너가 그보다 많은데 있나요ㅕ ㅋㅋ
  • police1040
    2006.7.11 14:56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입기 없는건 저도 좀
  • 5dtank
    2006.7.11 15:01 댓글추천 0비추천 0
    MTB 동호회와 비교해본 카메라동호회란 글이 조만간 올라올듯...^^
  • noontide
    2006.7.11 15: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저도 사진을 하였고 오디오도 하였지만...여기는 자전거를 사면 몸으로 들로 산으로 나다니고 돌아오면 피곤해서 잠을 자고...술을 더 많이 먹고... 지름신의 강림만 없으면 더이상 들어오게 잘 안되죠.
    저도 다음주부터는 안들어 올겁니다. 거금(소형차 반가격,요즘 소형차 가격이 1000만원쯤 하나요?)을 들여 새로 하나 또 맹글었네요...
    이젠 부지런히 산으로 들로 나다녀야지요...
    흥분 흥분...사진하는것과는 비교도 안되지요.
    전 사진할때 키가커서 중형카메라 들고 배낭메고 삼각대 엄청 무거운것 메고 새벽 3시에 산을 올랐었지만...
    돌아오는 자기만족은 자전거가 훨씬 더 하더군요...건강의 +신호도 직접 느껴지구요...
    그래서...사진동호회보다 사용기나 구입기 등등이 잘 안올라오는것 같습니다.
    특히 객관적인 잣대가 없잖아요.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것이 다들 자신의 신체 구조와 어디서 어떻게 타느냐도 틀리고 해서...사용기가 잘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제품도 메이커의 차이에서 오는 뽀대?의 차이 정도이지 대부분 비슷한것 같구요...
    사진처럼 각 렌즈마다의 차이점이라든가 특히 디지탈 바디의 차이점 등등이 다른경우에는 사용기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자전거는 좀...
    암튼 하나 사서 타보면 금방 답이 나오더군요...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아이고 재밋어라!~~~ 이눔의 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재밋다고...
    이눔의 자전거질은 왜? 이리 재밋는거야? 돈이 뭉텅뭉텅 들어가도 재미만 있네...
    그냥 자전거를 바라봐도 신이나고 몸이 근질근질...
    이이구...재밋어라....
  • jackson.
    2006.7.11 15:41 댓글추천 0비추천 0
    탑 리뷰의 사용자 리뷰보면 샾, 완성차,부품,용품등의 리뷰랸이 있습니다 구입기&사용기쯤 되지요
    개인적으론 샾 리뷰를 즐겨봅니다. 저도 입문전 왈바에서 많은 정보를 얻은 케이스라 더 꼼꼼이 애정을 가지고 보시면 많은 도움 받으시리라 봅니다
  • daboom
    2006.7.11 16: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긴 MTB동호회가 아닙니다. 동호회는 주로 카페활동을 많이 하죠.......^^
  • ducati81
    2006.7.11 17: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카메라와는 성격이 다른 취미죠^^ 원래 신나게 탄 번개들은 대부분 라이딩 사진들이 없듯이,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기에 리뷰 작성할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페달질을...^^;;
  • 용가리73
    2006.7.11 17: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러셨군요.. 왈바가 아직 많이 부족하고 상업적으로 보여 당연히 혼란스러우시겠죠..^^;;
    그것도 명실상부 대한민국에서 MTB로 대표적인 인터넷 동호회인 이 와일드바이크가 그렇게 보이시는 것도 당연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와일드바이크 내에 또 다른 와일드바이크,, 각 지역 소모임에 들어 오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현재 거주하시는 그 지역의 소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면 우리 왈바가 그 어떤 동호회보다 그 이상의 모임이라는 것도 금방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왈바가 동호회가 아니라고 부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동호회의 정의가 무엇이던가요?
    "취미나 기호를 같이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일컫는 말이 아니던가요?
    왜 굳이 우리 왈바를 동호회가 아니라고 부정하시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군요..^^;;
    여긴 분명 동호회가 맞습니다.
    우리 왈바가 겉으로 보기엔 상업성 가득 넘치는 배너들로 꽉 차 있고 장터가 유료화 된 부분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여기 소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은 그 어떤 동호회보다도 더 재밌고 더 멋진 모임이라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 자게판이나 양쪽에 배치된 배너들, 그리고 장터에 수수료 내는 것에 대한 글만 가지고 판단하지 마시고 각 지역 소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겉으로 보이는 이 왈바 말고도 각 지역의 소모임엔 다양한 정보들, 그리고 모임을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한데 뭉쳐 인간미 넘치는 따뜻하고 즐거운 모임도 얼마든지 있으니 거기도 한 번 이용해 보심이 어떠할까 싶네요..
    섭섭해 하지 마시고 그 카메라 동호회에서 열심히 활동하셨으니 여기 왈바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면 언젠간 왈바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날이 올 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 jmjn2000
    2006.7.11 18: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입은 2004년에 하시고 점수는 13점이시군요...^^...
    가입기간에비해 적극적인 활동(?)도 안하시고 먼저 선입견부터가지시고 판단하지마시고
    카메라사이트 가입때처럼 자전거 먼저 장만,그리고 활동,이렇게 하는것이 나으실듯...
    저도 사진 한참 빠져있을때(엄밀히 말하면 카메라에 중독) 루믹스클럽,로커클럽(미놀타클럽).
    캐논사랑.니콘 동호회등,카메라 바꿀때마다 동호회 가입하곤했는데
    기본적으로 성격자체가 산악자전거랑 카메라랑 은 많이 다르더군요.
    전 오희려 지금 왈바에서활동이 더 재미있습니다.
    기계(카메라)에 빠져서 덩치큰 SLR 바꾸는것이 취미아닌 취미가되서 거의 패인처럼...
    그러던중 우연히 산악자전거를 알게되고 카메라 다 팔아치우고 자전거를 장만했죠.
    카메라가 정적이라면 자전거는 매우 역동적인 취미라 항상 맘에듭니다.
    가입하신 기간만큼 (?) 좀더 적극적인 활동을 해보시면 ...하는 바램이 먼저듭니다....
  • wauwa글쓴이
    2006.7.11 19: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MTB보다 사진이 좋다고 쓴글이 아니지요 ㅎㅎ
    slrclub처럼 순수 동호회가 없는게 아쉽다는 말이구요. 구입기나 가격정보같은 코너가
    없어서 초보구입자 입장에서 아쉽다는 말입니다.
    왜 제가 2004년 가입한거 까지 들춰내시는지....
    잃어버린 생활잔차를 사던날 가입한걸겁니다.
  • 이진학
    2006.7.11 19: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사진도 좋아하고 산악자전거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사진 동호회도 자주 가지만 거기는 그곳 만의 맛이 있는거고 여기는 또 여기만의 맛이 있는거죠. 모든 사이트가 획일화 되고 똑같다면 너무 몰개성화 아닐지 생각됩니다.
    왈바는 그런가부다 하시면 되는거죠... 왈바도 초보를 위해 사용기 같은거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전에 너무 많이 올라와서 서버 부하가 많아서 FAQ 형식으로 만들자는 이야기 까지 나왔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자전거를 위한 모든 정보가 있는 곳 입니다. ==> 저 왈바 홍보 아르바트생 아닙니다. 큭큭. ^__^~~
  • 벽새개안
    2006.7.11 20: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순수 동호회는 사시는 지역에 알아보면 많습니다...

    여기는 그냥 놀러와서 놀다가면 됩니다...
  • jmjn2000
    2006.7.11 2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대부분 불평하시는 분들 글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입만하고 몇달에 한두번 로그인하는지...정도의...
    평소에 관심이 없으신건지 가입만하시고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셨는지
    대뜸 글올린다는것이 자신의 자전거사진이나 기타 라이딩경험이나 사용기나 질문도 아닌
    별로 공감가지 않는 싸이트에대한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더군요.
    활동도 안하시고, 그냥 가입만 하시고, 좀 둘러보다 이건 아니다싶고...
    그래서 회의가 생기고...
    뭐 어쩻건 제가 기분 나쁘게 했다면 당연히 사과드립니다.
  • byun3927_2000
    2006.7.11 2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동호회와는 많이 다르다는데 공감합니다.
    mtb동호회는 나름대로 룰이 있더군요.
    공개적으로 샾을 소개하거나 가격을 이야기 한다거나?
    (이런 정보는 오프라인에서 주로 많이 주고받는 정보라고 해야하나?)
    사진 동호회에선 어느 샾에 어떤 카메라가 얼마더라...등등 많이 올라와 있죠...
  • ad94
    2006.7.12 1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둘다 취미로 가지고 있지만..^^
    slrclub이 순수 동호회인지는...잘 몰르겠습니다...장비클럽이 아닐런지...ㅎㅎ
    하지만 왈바나 에쎄랄클럽이나 모두 초보인 제에겐 많은 정보를 준곳이지요~
    둘다 고마운 곳이지요~~
  • 어 반
    2006.7.12 1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 사진과 자전거 ... 으흠 ... 여긴 디시와 같은곳이죠 ... 잔차를 모르는사람도 오고..
    자문구하러도 오고 ... 디시를 순수 동호회라고 할순없겟죠 ? ^^
    여러 클럽회원들이 웃고 즐기고 더 많은 공유를 위해 들르는곳이 디시이니까요 ..
    왈바도 마찬가지입니다 ^^ 자기 동호회에서 올린사진중 멋진사진... 좋은사진들을
    왈바에 올리고 여러사람과 즐거움을 함께하기 위해서죠 ..
    byun3927님 말씀처럼 카메라동호회에선 어느 카메라가격이 얼마고 어디가 더 싸고..
    등등을 주로 논하는반면 여기선 어느제품이 더 좋고 어느제품이 이쁘냐죠 .. ^^
    가격은 구할수있는곳이 한정되있기때문에 거의 안올리죠.. ^^ 대부분 직접 오더하시니까요
    그외는 온라인샵에서 손쉽게 구할수있고 가격차이도 별반없기때문에 안적죠 ㅎ
    상업성이라기 보다는 제휴업체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
    좌우에 배너에 있는 업체들은 왈바로 인해 방문객수가 늘어나고
    또 바로 업체홈페이지 갔다가 왈바배너를 보고 오시는분도 있구요 ...
    잔차에 대한 궁금증은 Q&A게시판에서 검색후 질문해보시면 자세히 알려드린답니다^^
    음 ... 난해한 질문만 아니라면 10분~30분안에 리플이 달리죠.. ^^ 구입가나
    그외 구입에 관련된문의는 쪽지로 보내드리구요 .. ^^ 상업이 목적이 아닌곳이기에
    공공연하게 기재하는건 쫌 그래서 쪽지로 보낸답니다..^^
  • jmjn2000
    2006.7.12 14: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베너가 전부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저도 첨엔 자전거부품을 어디서 어떻게 사야하는지 깜깜하더군요.
    그때 쇼핑몰광고나 베너를 보구 할인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했죠.
    보통 초보분들 샾에가면 바가지도 잘 씁니다.
    카메라야 워낙 대중화되어서 초딩도 디카들고 다니지만
    산악자전거는 솔직히 동네만 나가도 "주목"받는 현실입니다.
    요즘은 취미즐기시는분이 많아지셔서 동네에도 전문샾이 2어개정도는 생겼더군요
    (전 부천입니다만 제가 아는곳만 5군데~6군데)
    좋게보면 좋은거지만 안좋게 생각하면,글쎄요.........
  • 9inch
    2006.7.12 18:54 댓글추천 0비추천 0
    핵심은 가격정보가 올라와 있지 않다 같은데 맞는지요? ^^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자전거의 경우 부품 등이 살짝 바뀌면서 가격이 바뀌고, 추후적인 서비스가 들어가기도 하고 해서 가격이 단편적이지 않은 경향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재고가 일정하지가 않지요.. 재고가 없는 경우도 많고요.. 디카, 놋북 등의 제품들하고는 약간 성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관된 정보가 없지요.. 이런 저런 것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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