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학기 전체평균 4.5점 맞는 학생..

mjinsik2006.07.11 21:28조회 수 1264댓글 13

    • 글자 크기


외계인입니까?



저기 서울대든 요기 지방사립대이든 아무리 학점 인플레 대세라하지만..

전체과목 A+ 전체평균평점 4.5점이라니..흠..ㅡㅡ;;

어떤학생은 대학 4년간 평균 평점 4.5점 만점을 받은 학생이  있다고 하더군요!

진짜 안습입니다!T.T;;;;













지방사립대에서 한학기 전체평균 4.5점 맞을정도로 독하게 공부하시면..


고등학교때도 이렇게 독하게 좀 공부하시지..^_^:;;

고등학교때 독하게 공부하셨으면 서울대 가고도 남았을텐데..^_^;;;;;;;;;;;;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3
  • 군대있을때 중대장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여 진급할려고 이정도로 열심이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꺼라고요......ㅋ
  • 항상 현실이 가장 힘든거죠... 신께서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한계이자 선물인
    망각 때문인게죠
  • 그런 사람이랑 안놉니다. 흥 핏 췟~~
  • 2006.7.11 22: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괴물이군요!! 전 4.44 .... 오홓홓 =.=;;;
  • 글쎄요 학점인플레가 있거나 대다수 학생들이 공부를 포기한 학교에서나 가능하겠죠..
    학점 엄정하게 주는 학교에선 한강좌에서 A+을 한 5% 정도 줄겁니다. 빡세죠..
    4점대도 쉽지 않습니다. A- 몇개만 뜨면 3점대로 내려갑니다 -_-;;
  • 2.78받은 저는 자살해야 겠다는 생각이...^^;;
  • 제 선배 한명은 4년 올 4.5
  • 그래도 어디가든 그런 사람들은 있습니다.
    제 친구 녀석도 A하나에 모두 A+을 받았더군요.
    우리 학교가 그닥 공부못하는 학교는 아닌데..;;;;
    게다가 과 특성상 A+은 상당히 받기 힘든데요.. (5~3%이내..)
  • 가끔 가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사람들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 저희학년에는 없는데, 한 학년 위에 선배중에 그런사람 있습니다. 저희과에서 기피해야할 교수(빡세서~) 수업까지 전공 20학점 풀로 채워서 2학년 1학기부터 현재 4학년 1학기 까지 학과목 a뺴고 모두 a+인 말로 안되는 점수.. 열심히 해서 학점 딴거면 그렇구나 하겠는데, 시험 평균 20~40 나올때 혼자서 90점대를 독식한다는 군요.

    뭐 물론 머리가 좋기도 하지만, 그런류의 사람들 정말 독하게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리고 99학번의 동아리 선배.. 군 면제에 스트레이트로 수석으로 졸업하더니 gist갔다가 이번에 미국으로 TA받고 박사 밟으러 간다네요. gre 5개월 준비해서 미국에 거의 모든 공대를 커버할만한 점수를 받았다면, 옆에서 한다는 소리가 "정말 정떨어지게 독하다" 혀를 내두르더군요. 참고로 그 선배 술 엄청 좋아 했지만, 미치도록 술먹고 그 정신에서 레포트 쓰고 자는 정신력의 소유자 였습니다.

    정말 저도 선배들 보면서 그 부지런함과 강한 정신력을 배워야 하는데, 머리도 좋지도 않은넘이 게다 학점도 않좋은넘이 군대도 다녀와 놓고 정신상태가 제가 생각해도 너무 나태한지라 요즘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상 군전역후 복한 첫학기 3.75로 선빵(?)한 동시에 총 학점이 3.02에 턱걸이를 했기에, 인턴 쓸 자격이 되서 안도해 하고 있는 복학생 라이더 였습니다. 여러분 공부합시다. -_-;
  • 학점 그까이거 대~충 받아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ㅋㅋ
  • 제가 군에 다녀온후 2학년 1학기로 복학하여 성적 증명서를 띄어보니... 1.23이었습니다...
    물론 1학년때 연속 학사경고 2회를 받고 받 강제적으로 군대엘 갔지요...

    복학해 보니 이젠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4. 초반대로 졸업했습니다..
    2학년 2학기부터 4학년 1학기까지 23학점씩 들으며 1학년과목을 메워나갔지요...

    저도 4.5라는 것을 한번 해보았는데...
    그것도 졸업을 앞둔 4학년 2학기에 해서 장학금의 혜택은 없었네요...
    사실 그때 만점을 받은 것은... 실력이라기 보다는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다 제가 아닌 강사님들(지금은 대학원 선배님들) 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MTB 혹 도로사이클링 과목이 있었다면~~~~~~!!!!
  • 평점 4.5가 과에서 반이상이라면... 그건 학점 인플레지만...
    과에서 그런 사람 한두명은 있잖아요? ㅎㅎ
    그리고 고딩때 과목하고 전공은 다르지 않습니까?
    자기가 선택한 과목이란것과 타인이 가져다준 과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3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