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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

hkrs32006.07.11 22:12조회 수 71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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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비군훈련이 작년으로 끝났습니다.

2~4년차 때 3박4일훈련시간였는데 원래가 2박3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루가 늘어난것이지요

그러다 얼마전부턴가 2박3일로 줄어들었습니다.

총3일을 손해아닌 손해를 본것이지요.

좀 억울한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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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군생활 3년 이상 하셨던 어르신들에 비하면 복받은거라 생각하심 기분 좋아지실 겁니다. 매우 많이 대빵 많이. ㅋㅋ
  • 전 다시 예비군훈련이라도 받는 시절이 그립네요...민방위입니다....
  • 왜 늘어났을까요? 원래 1~4년차는 동미참 8시간X3일=24시간 향방작계 6시간X2번=12시간, 동원지정자는 2박3일=28시간 받으면 당해 훈련은 끝나는데요...
  • hkrs3글쓴이
    2006.7.11 23:5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게요,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훈련을받다가 예비군들이 사고를 당해서 아마 슈류탄사고로 기억됩니다만, 그래서 늘어나게된 배경이지요.
  • 북한군 13년.............-0-;
  • 불암교장 그 사고 때문에 줄어들었죠... 4박5일에서 3박 4일로....
    전 그 당시 운좋게? 미금교장으로 훈련을 받으로 갔었지요... 오래전 이야기지만
    사고후 타이트한 훈련 일정때문에 기관병들말에 속아서 20 km 행군까지 했었습니다 ㅎㅎ
    조금만 더가시면 됩니다.... 라는 말에 걸어간 거리가 대략 10 km 다시 돌아갈려니 ㅋㅋ
    구멍가게에거 막걸리들만 사드라구요 ㅡㅡㅋ 그런데 장교가와서는 안돌아가시면
    집에갈때 확인증과 도장을 안찍어준다는 협박? 에 못이겨 투덜거리면서 복귀했던 기억이
    나네요 ^^
  • 저는 군대있을때가,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정말 편했던것 같습니다. 예비군 훈련도 마찬가지였죠. 나이먹고, 모든걸 판단해야 하는 지금은 정신적으로 노곤하고 피곤한것 같습니다. 차라리 예비군 훈련이 좋습니다. 새벽같이 초등학교 운동장에 서있는게 더 싫더군요. (왜냐하면, 저는 시작하기 20분전쯤 갑니다만,다른분들은 시작후에 몰려오시더군요... ^^;)
  • 아... 부럽네요.야비군 훈련 ..저도 민방위3년차인데 그때가 부럽네여.(ㅜ.ㅜ)
  •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예비군 훈련은 그야말로 짜증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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