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비 쏟아지는 소리에 잠에서 께어 커피 한 잔 마시고는
다시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아침이 되면
비가 멈출 것이리라는 기대감을 갖고 말이죠.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새벽녁에 내렸던 비의 형세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걸 워쩌나...ㅡㅡ^
비를 고스란히 맞고 자출을 하느냐...
전철을 타고 가느냐.....
갈등에 갈등을 하다가
결국 버릇처럼 굳어버린 대로 잔차타고 출근을 하는데
우의도 않입고 그냥 잔차 유니폼을 걸치고 길을 나서니 초저녘 만큼이나
어둡고 비는 앞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쏟아 붓네요.
출근 하는 도중에 청계천을 인접한 도로를 따라 오는데
청계천 주변부엔 119차량과 안전요원들이 곳곳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이른시간임에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청계천 곳곳엔 물들이 불어나서 급류를 이루고 있더군요.
다행이도
별 다른 사고없이 안전하게 회사에 도착하여 샤워하고 세탁하고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따뜻한 커피 한 잔은 홀짝이면서 말이죠...^^::
모든분들 별 피해 없으시며
피해 입으신 저 남부지방 분들께서는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며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해 올립니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신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잠에 빠져 들었습니다.
아침이 되면
비가 멈출 것이리라는 기대감을 갖고 말이죠.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새벽녁에 내렸던 비의 형세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걸 워쩌나...ㅡㅡ^
비를 고스란히 맞고 자출을 하느냐...
전철을 타고 가느냐.....
갈등에 갈등을 하다가
결국 버릇처럼 굳어버린 대로 잔차타고 출근을 하는데
우의도 않입고 그냥 잔차 유니폼을 걸치고 길을 나서니 초저녘 만큼이나
어둡고 비는 앞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쏟아 붓네요.
출근 하는 도중에 청계천을 인접한 도로를 따라 오는데
청계천 주변부엔 119차량과 안전요원들이 곳곳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이른시간임에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청계천 곳곳엔 물들이 불어나서 급류를 이루고 있더군요.
다행이도
별 다른 사고없이 안전하게 회사에 도착하여 샤워하고 세탁하고
이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따뜻한 커피 한 잔은 홀짝이면서 말이죠...^^::
모든분들 별 피해 없으시며
피해 입으신 저 남부지방 분들께서는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며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해 올립니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신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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