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시판을 보니 부산에서 폭풍속으로 잔차를
그리고 오늘 억수로 비내리는 서울서 자출을
아 생각만해도 멋있으시내용^^
다름이 아니고요
저도 가끔 비맞으며 잔차 탈때가 있는대요
항상 불안했던게 하나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번개 ㅍㅍ
이거 어찌 피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자전거 바퀴가 고무여서 상관없는지
갑자기 막 궁금해집니다 ^^
그리고 오늘 억수로 비내리는 서울서 자출을
아 생각만해도 멋있으시내용^^
다름이 아니고요
저도 가끔 비맞으며 잔차 탈때가 있는대요
항상 불안했던게 하나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번개 ㅍㅍ
이거 어찌 피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자전거 바퀴가 고무여서 상관없는지
갑자기 막 궁금해집니다 ^^
지난번 마일드바이크 속초투어 갔을 때
천둥과 번개와 비가 어우러진
미시령을 넘었습니다.
그때
미시령을 넘던 여러 회원님들의
위기 대처 방법을 잠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번개치는 순간 핸들에서 손을 놓는다.
2. 그냥 살포시 자전거에서 내려 번개가 치고난 후 다시 간다
3. 내 잔차는 카본이라 괘안타..
참고로 저는 천둥 번개소리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계속 페달링만 했습니다 ^^
그런데 정말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널빤지 제작팀에 문의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