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수좀 해라 얼굴 더럽다

JCA2006.07.12 10:03조회 수 1369댓글 6

    • 글자 크기


세수좀 해라 얼굴 더럽다!
내만 더럽나! 왜 내만 해라하노~~~  내보다 더한넘도 많은데.....
    뭐 이런식의 사고라면 언제 해결하나요?

지금은 게시판의 글 몇짜때문에 경찰서에서 오라가라 하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수사후 재판을 한다는 말이죠?
그런 상황인데도...           굳이 그들을 이롭게 하는 글들을 올리는 의도가 궁금합니다.

한 라이더의 억울한 죽음앞에서도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부도덕한 기업의 행태에 너무 화가나서 몇마디 했다고 명예회손으로 고발당한 어처구니 없는 작금의 사태에...
라이더가 뭔 죄가 있느냐고 하신다면?

분명 라이더는 죄가 없습니다.  사고 안사고 본인 맘이지만,
현재 분위기가 그러 하다면 굳이 그제품사서 맘고생 할게 뭐라 말입니까?

수없이 많은 모델과 회사중에 꼭 그것을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눈치 보면서 타는 맘고생보다 가치있는 것일까요?

피해 갈수 있는 길을 놔두고  스스로 원한다면  자업자득이요 사필귀정이라 생각합니다.

한순간 금전적인 이익이 있을수도 있어나,,,,,
    그렇게 아끼고 모은돈은 돈이 아니라 휴지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돈 몇푼에..


JCA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JCA글쓴이
    2006.7.12 10: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그래도 돈이 최고야~~~ 하신다면? 그냥 그렇게 살아가시길.....
  •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후지글이 지겹다고 말한건 또다시 논쟁이 라이더간에 언쟁과 감정싸움으로 변하기때문에...
    어찌됐건 몇해전 후지를 구입한 저를비롯한 여러분들은 누가 뭐라고 말하건 안하건
    결코 속편히 자전거를 탈수는 없는형편임에는 틀립없습니다.
    사실 한간측에서 후레임교체해준다고 했을때 "현금보상"을 절대적으로 원했습니다.
    지금 이거 남한테 팔면 더 나쁜놈이고 값도 못받습니다.
    저도 가정있는 사람이고 자전거에 그렇게 여유있게 투자는 못합니다만
    처음 후지살때 거금 140가까이 주고 샀는데...
    이젠 이무리 싸게준데도 사실 구입하기는 싫습니다.
    아마도 지금 후지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싼가격에 후지의 내막과 사고경위를 정확하게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욕하기보다 홍보나 "알림"이 부족한것이 아니가 생각합니다.
  • 어찌보면 처음 자전거를 접하시는분들께 후지의 가격은"돈 몇푼에"가 아닌
    "흥분"일수도 있습니다.
    고작 철티비로 1년여를 낑낑대다가 처음 산악자전거를 장만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무슨 사양이 그렇게 복잡하던지...(자동차도 아니고)
    처음본 알투스변속기가 정말 빛이 번쩍 거리더군요(그땐 그게 제일 좋은줄...)
    30만원대에 알리비오급 네바다를 구입할수 있다는건,그리고 그외 몇제품을
    정말 다름 자전거 브랜드에 비해 획기적인 가격에 구입할수있다는건
    정말 처음 사는분에겐 "흥분"자체로 누가 옆에서 무ㅓ라하건 들리지 않을수있습니다.
    사실 타 브렌드가 거품이 많긴합니다.(몇년전만해도)
    트X4300 처음 살때 72만원 주고 샀습니다(알리비오),블랙켓 에이스3000살때도,엘파마제품도
    다 샾에가서 물어보면 알리비오임에도 50이 넘더군요.
    타브랜드가 사실 거품이 많다보니 후지의 제품이 처음 자전거를 사시는분들껜 획기적가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분들 욕하는것도 좋습니다.사실 소비자로서 그런거 사면 않되죠.
    하지만 그분들이 정확하게 사고를 직시하지못한 우매함(?)이라고 생각할때
    딱하다고도 생각해야 할것같습니다.
  • jca님 말씀이 자명하게 옳으신 말씀 입니다.
    사람이 짐승과 구별되는게 도의나 양심,
    그리고 생각과 느낌이라는게 있지요...... 그걸 져버린 다면 다른게 뭐가 있을까요..
    힘 내시구요..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지난주 퇴근길에 모회사 제품을 광고하는 할아버지를 만났읍니다
    리콜 다해주고 배상 다해줬다고 하기에~~
    제가 욱해서~~아무것도 모르시면 가만 계세요
    당사자는 한푼도 못 받았는데~~무슨 소리하냐고 대들다시피 했더니 황급히 자리를 피하더군요
    아마도 관계자 가족이 아닐까 ㅋㅋ
    그나저나 저 나이에 저렇게 하는 의도가 무얼까??? 씁씁 하더군요
    옆에있던 생활 자전거 타시는분이 "나도 그 이야기는 알어" 하시더군요
  • 시대가아무리 변해도 인간의 도리나 기업의윤리 나 갈수록 다체로운 사회에서의 안전(개인의 안전,사회의안전)의식은 아무리 강조를해도 심하지않습니다.
    최근에 기업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윤리입니다.
    돈이 조금적게들어간다고 싸다할수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