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똑같은 그립과 장갑(장갑은 조금 다름)...ㅎㅎㅎ
지켜 봅니다. ㅎㅎㅎ 어떤 궤적을 그리게 되실지?...
어쩜 그렇게 똑같은 과정을 겪으시는지...이젠 장거리도 나가시게 될겁니다.
헬멧도 사시고...쫄바지도 입으시게 될것이고...야간을 위하여 밝은 조명도 구입하실것이구...
또...
여름이니까 물빽도 구입을 하실거구...(아마 헬멧 하구 물빽이 가장 필요할듯-체중이 많이 나가시면
한여름 더위에 물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필수),힘이 드시면 클립 페달도 구입하실거고 거기에 따라서 신발도...(근데 클립은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돈이 많이 들거든요)

꼭 필요한것만 사셔요. 너무 이것저것 하시지 마시구요...
헬멧,물빽,야간등,저지(상하의) 그리고 나머지는 차차 나중에...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립과 장갑보다는..먼저 라이딩 포지션부터 제대로 잡아보시구요..(스템,안장위치조절) 라이딩포지션을 자신의 몸에 맞게 다 잡으신 후에 부수적으로 장갑이랑 그립 안장들을 바꾸시는게 순서입니다.

몸을 자전거에 맞출수는 없고 자전거 세팅을 몸에 맞게 해보세요
말로 살명하기는 그렇고 동네에 잘 타는분에게 조언을 구해 보세요

와;; 장갑 좋아보이는데 2만냥밖에 안하다니...
가격 정말 쿨하네요 ^^

에르곤 사용하다가...

일반 그립... 40Km.. 손바닥하고 손목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