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간 다닌 직장을 경영악화로 퇴직하고
근 두달을 백수로 지내다가 드뎌 취업을 하였습니다.
증명사진 10장을 다 썼네요.
실업급여 2달치 받고 그리고 취업했으니 또 남은 개월수 수당이 나온다는군요(2분의1)
놀면서 금전적인것보다 생활의 리듬이 깨지고
하고 싶은것, 가고 싶은곳도 하루 이틀이지 시간이 너무 많아도
문제더군요.
기술직이라 항상 당당하고 처자식 먹여살릴걱정은 안했는데
3D업종 기술직도 이젠 취업하기가 힘들다는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저번 "사직서를 내고-bngnam-" 글을 썻을때 생각보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격려의 말씀과 위로를 해주셔서 깜짝 놀라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젠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좀더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이번 일을 격으면서 이젠 머지않아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서서히 퇴직후의 어떻게 먹고 살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할듯 싶습니다.
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번 취업난(?)을 격으면서,더구나 기술직이 정년퇴사가 빠르므로
재직하면서 또다른 업종을 생각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 참 무서운 나라입니다)
근 두달을 백수로 지내다가 드뎌 취업을 하였습니다.
증명사진 10장을 다 썼네요.
실업급여 2달치 받고 그리고 취업했으니 또 남은 개월수 수당이 나온다는군요(2분의1)
놀면서 금전적인것보다 생활의 리듬이 깨지고
하고 싶은것, 가고 싶은곳도 하루 이틀이지 시간이 너무 많아도
문제더군요.
기술직이라 항상 당당하고 처자식 먹여살릴걱정은 안했는데
3D업종 기술직도 이젠 취업하기가 힘들다는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저번 "사직서를 내고-bngnam-" 글을 썻을때 생각보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격려의 말씀과 위로를 해주셔서 깜짝 놀라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젠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좀더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이번 일을 격으면서 이젠 머지않아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서서히 퇴직후의 어떻게 먹고 살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할듯 싶습니다.
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번 취업난(?)을 격으면서,더구나 기술직이 정년퇴사가 빠르므로
재직하면서 또다른 업종을 생각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 참 무서운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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