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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언제쯤 나도 자전거가 생길건지....

bobby0012006.07.16 21:05조회 수 89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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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왕초보 bobby 입니다. 어느날 친구가 갑자기 자전가 한대 구입해서 지방쪽으로

당일치기로 주말여행을 가자고 해서 서서히 자전거을 알아 볼려고 가입했음니다....

근대 문제는 요녀석 자전거가 알면 알수록 사람에 욕심과 돈이 점점커지는대... ㅠㅠ

아직도 뭐 구입해야할지  준비된돈이 별루 안되서 선택사양은 별루 없지만.

그래도 이왕 쓰는돈 똑소리 나개 쓰고 싶어서 천천히 찾고 있음니다.......

처음은 여행용으로 살려고 했으나 지금은 산악쪽으로 눈이 돌아가서 친구녀석도

이제 산악으로 알아보자고 하는군요 나중에 자전거 매력에 빠저서 주말마다 다니는건

걱정안하는대 업글병때문에 조만간 또 고민거리가 생길거 같아요 ^^

여기있는 고수분들 참 부럽습니다. 혹시 좋은가격에 분양하는 자전거 있으시면.. ^^

왕초보에게 기회을 한번 주세요 ^^  아~~~ 절대로 광고글 아님니다..

광고처럼 보이시면 태클 팍팍걸어주세요. 앞으로 자전거 구입되는대로  구수분들

찾아 뵜겠음니다 ^^ bobby001 이였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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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죄송한데 성함이 본인 것이 맞으시는지요? 재미난 이름이네요.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지금 고급 자전거 타고 있습니다만 시작은 유사산악자전거로 했어요. 지금 타는 것도 학생때 아르바이트 엄청나게 해서 겨우 겨우 산거지요. 사회생활 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 생겨서 고급 자전거 타도 항상 처음 시작했던 유사 산악자전거 타던 때가 잊혀지지 않는군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가장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재미가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님도 너무 고급 자전거에 목매지 마시고요. 일단 구할 수 있는 자전거에 애정을 쏟았으면 합니다. 님도 나중에 사회인 되어 지금 시절을 돌아보면 처음 자전거 타기 시작했던 때가 가장 재미나고 관심을 가졌던 때 임을 알겁니다.
    행복한 자전거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시간 남아 왈바에 자주 들리네요. 저도 한 때는 왈바에서 살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큭큭.
  • 카메라든 자전거든 자동차건 기타 남자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은 좋은걸로 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어느정도 선에서 내 육체적,금전적 능력에 맞추어서 구입을 해야죠.
    사실 만족이란 싸구려 자전거에서도 얼마든지 찾을수 있고
    카메라도 싸구려 똑딱이 에서도 얼마든지 만족을 찾을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욕심을 부려 이정도는 타야겠다 십은 정도 까지만 구입하세요.
    지나치면 해로울수 있습니다.
    저도 몇년이되었어도 데오레에서 만족합니다.
    더 좋은걸 살수는 있지만 항상 이정도면 됐다,라고 생각하면 더 좋은것도 눈에 안들어 옵니다.
    자전거뿐만 아니라 용품,부품에도 많은돈이 들어갑니다.
    전 초보때 딸랑 자전거만 있으면 되는지 알았습니다.
    자전거가 100이면 부품 용품도 경우에 따라서는 100이 들어갈수도 또는
    그 반이하가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욕심이 생기는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큰 욕심은
    버리세요.
    차츰 차츰 장만해가시면 그 과정도 나름데로 배우는것도 많고 재미 있습니다.
  • bobby001글쓴이
    2006.7.16 2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리플 감사합니다 넘 고급종 구하고 있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전 학생이 아니구 28살 입니다 결혼도 했구요 집사람에게 자전거 100만원짜리 하겠다고 했더니 무지 화내서 지금 50정도
    선에서 알아 보고 있음니다. 그래서 중고로 할가 합니다. 유지비는 많이 들거 알고 있구요 ^^
    좋은취미 활동 같은대 처음자전거 살려고 할때는 20만원 생각했거든요. 제가 넘 괜심이 없어서
    자전가라는 녀석이 이리 좋은물건이 많이 있는지 모르고 살았음니다. 지금 한분꺼 예약만했는대
    2번타자라서 저에게 넘어 올지는 모르겠군요. 이진학님과 jmjn2000 님 감사합니다 ^^
    나중에 산에서 뵐수 있으면 아는척즘 해주세요. 이름은 본명 맞음니다 ㅠㅠ
  • 컥.....
    bobby001 님 본명이 엽기...
    이진학님 사진은 더 엽기...정말 재미 있게 들어맞네요...ㅋㅋ...
    참...bobby001님 부천 사시네요.
    저도 부천 심곡2동 삽니다.반갑습니다.
    인상착의라도 말씀 드리고 싶은데...그럴 날이 오겠죠?..^^...
    암튼 반갑습니다.
    도움이 되드리고 싶은데 저도 직장을 이제 얻어서 바빠질것 같네요.
    가끔 궁굼하신거 있으시면 제 아는한 도움 드릴께요.
    (참 부천 춘의 사거리 MTB샾은 절대 가지마세요...노파심에...)
  • bobby001글쓴이
    2006.7.16 2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반갑습니다 jmjn2000님 ^^ 전 부천 중동이에요 시청 근처요 나중에 뵐수 있으면 꼭 뵈요..
    부천 춘의 사거리 기역하겠음니다. 비추 하셨으니 다 이유가 있겠조.. ^^ 이진학님 사진엽기다
    헉 나자나.. ㅠㅠ
  • 부천 사시는 분들을 이곳에서 만나다니...
    저도 어려서부터 부천에서 살았지요.
    지금 이곳에 이사온지 벌써 6년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처가댁은 심곡2동이죠.
    후에 부천에서 만나뵐 수도 있겠네요. ^^

    bobby001 님도 저와 비슷한 처지시군요.
    저도 잔차 알아보는 중인데 자꾸 눈만 높아지고
    돈은 절대 없고... ㅎㅎ
  • 저도 부천에 살고 있습니다. 원미구청 쪽에 살고 있거든요. 궁금하신거 있으시거나 라이딩할 장소
    모르시겠거든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같이 달려 보자구요...
    그리고 특히 위엣분이 말한 춘의 사거리 엠티비 샾 절대 가지 마세요....ㅋㅋㅋ
    부천 역 쪽으로 올라 오다 보면 대성 병원지나서 강씨네 엠티비라는 샾이 있답니다.
    인심좋은 아저씨가 하고 있는 좋은 샾이랍니다.

    남부역 쪽에는 성주 엠티비라고 또 좋은 샾하나 더 있답니다.
  • 50정도면 중고 데오레급이나 송*삼*리 등에서 특가로 세일하는 데오레급 자전거는 구매하실 수
    있네요...산악자전거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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