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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자전거 때문에...

술장사2006.07.17 15:59조회 수 127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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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 넘게 자전거 타지를 않다가 몇일전 잠시 탄천한바퀴 돌다왔읍니다...

원래 타는것 보단...혼자서 만지작거리기나 좋아하는..  왕초보 입니다.

(제조사의 도덕성이 문제시되는 회사의 자전거라서)... . 먼지낀거보니..

좀 그래서 잠깐 탔는데...잠시휴식중 몇몇 분들이 지나가며 왠지 궁금한 눈길을

주고 가시더군요...

초등생인 아들 것도 저와 같은 회사겁니다....둘다 구입시기는 만 3 년된

차종입니다....   장마 지나면 한강에서 검정이와빨강이 타고 다니려하는데

너그러운 시선으로 저희 부자를 봐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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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계속 그거 타실거라면 남들 눈총은 신경쓰지 마세요.
    내가 그회사 운영진도 아니고 그냥 사서 탈뿐인데 단지 그런이유로 이상하게 본다면
    그분들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타실 거면 몰라도 계속 타실거라면
    남들이 욕을하던 뭐라하건 신경쓰지 마세요.
    가급적이면 팔아버리고 다른거 사면 좋지만 그럴 중고 시세도 아니니까요.
  • 신경 안쓰고 싶어도 그렇게 하기가 힘들죠.

    제가 만약 그걸 갖고 있었다면 글자를 가리고 타겠습니다. 돈이 있다면 당연히 프렘을 바꾸겠지요.
  • 아닙니다. 왜 그 회사제품을 탄다는 이유만으로 이상한 눈초리를 받아야 하는 겁니까 . . .님이 무슨 죄가 있다구요 . . .그 회사가 잘못이 있는 거고 . . .님이 그런회사인줄 알고 산 것도 아니잖아요 . .그냥 안전하고 즐겁게 아드님과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 .
  • 성숙하지못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그런 생각 그런시선 보내는데.
    조금도 거리낄거없읍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제대로된 사람들은 절대로
    그런 망동을 하지않습니다.
  • //무한초보
    재수없으니 눈총받든가 프렘바꾸든가 글자를 가리든가 하란말입니까? ㅋ
  • 부조리한 사회가 문제죠.
    아드님께도 이런 사실을 설명해 주시면 보다 성숙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똥이 더럽다고 피하기만 하면 되겠습니까.
    문제를 해결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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