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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연휴...

이미지2006.07.17 17:12조회 수 122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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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상청 예보는 믿을만한 수준까지 왔다고 본다.

서울.경기 윗 지방에 폭우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많은비를 뿌릴 것이란 예보를 방송으로 여러

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백명이상이 등반중에 고립되었다니.계곡에서 야영하다가 119에 구출

되었다니. 아니 저 사람들은 일기예보도 안보고 연휴라고 무작정 놀고보자하는 대책없는 인

간들이 아닌지 뭇고싶다.설마 내가 가는 곳에 그런일이 일어날까 하는 아니한 생각이 화를

부를수 도 있다는 사실이다.태풍이 온다는데 바닷가에 놀려가는 인간들과 다를게 무었인가.

이건 국가적으로 보면 엄청난 손해이다.

제발 놀때 놀더라도 앞 뒤 상황을 봐가면서 휴일을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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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맞는 말 입니다.
  •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각종 매스컴에서 연휴동안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까지 했는데,, 개인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 제가 볼땐 놀러가라고 하세요. 그러다가 이 세상 하직하면 할 수 없고 용감한 119구조대나, 산악 구조대에 구조되면 이때부터 .....조금 생각하게 만들어야죠.
    제 친구가 섬에서 고립됐을때 헬기타고 구조됐는데 약간의 이용료를 지불했다더군요.

    구조대에 구조 되면 구조비용으로 몇 백 정도 청구하는 겁니다.
    박봉에 목숨걸고 구조하는 구조대원들의 후생비용으로 쓰이게요.

    구조비용 모아서 구조하다가 순직하신분들의 유족들에게 보상비용으로 쓰이고요.

    그렇게 하면 장마때나 태풍올때 캠핑가는 사람들 줄어들거고 꼭 가겠다는 사람은 보험이라도 들고 가겠죠.
  • 정신이 휴가를 갔군요
  • 이용료청구 괜찮네요..물론 구조하는것이 직업이고 그걸위해 우리가 세금내가면서 지불하고있지만 저런 목숨걸고 구조하고 하는것에 현실적으로 사기도 올려드리고 또 개인이 경각심을 갖게끔 하는거 괜찮은듯하네요~ 근데 몇백은 무서워요 +_+
  • 기상청 문제 많습니다.
    요즘은 거의 공포행정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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