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원화강세가 지속되어서 단순히 달러를 원화를 바꾸면 상대적으로 미국이 싸게나온다는게 스타벅스코리아 얘기군요.. ; 반대로 원화가 약세여서 1달러당 2000원이면 미국가격이 훨씬비싸게 되는거 아니냐?? 하는것도 걔네들얘기고요.. 그리고 1달러당 2000원이 된다한들 자기네는 가격을 안올리겠다는 자원봉사 정신까지 도출시키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원자재와 라이선스 비용등은 달러로 결재하는게 아닌지..
사실은 스타벅스에 드나드는 걸 약간의 정신적 사치로 아는 젊은이들 많지요. 스타벅스 측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아니, 스타벅스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그러한 속성을 잘 알기에 가격을 비싸게 받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스타벅스에서 커피값을 싸게 받으면 그곳을 안 찾을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어떻게 보면 한심한 일이기도 합니다. 별 것 아닌 스타벅스에 말입니다.
우리나라 봉지커피(맥*)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입니다.
전세계 어딜가나 이렇게 맛있는 커피 없습니다.
요즘 180개 짜리도 나오던데요.....사은품도 주고...
외국인들도 이 맛에 감탄합니다.
외국 다녀오신분들은 알 것입니다.
해외여행 갈때 항상 봉지커피 가지고 가세요. 행복합니다. 가장 싸고 맛있고.....
뜨거운물 정수기에 항상 있고.....
뱃속에 들어가면 그 커피가 그 커피입니다.
중요한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작했다면 지금처렁 성장하지 못했을겁니다.
고가 정책이 먹혀 들어간거죠 헛바람들어간 젊은이들이 자기 수준이 이정도인양
'척' 하려고 하다보니 이마만큼 성장했쬬.. 모 어제 저도 봤는데 티비에서
가격가지고 모라고 하는것 자체가 시장경제에 어긋난거 아닌가요?
언론에서 언급한다고 어찌 되는것도 아니고 정말 아담 스미스 형이 웃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장사가 잘 되는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무리 비싸다고 외쳐봐야 원래 싫어 하는 사람들만 싫어하는 거죠.
아마도 스타벅스 전체매출상 저런 자료는 아무 효과가 없을 듯. 오히려 스타벅스 홍보효과만 더 될 겁니다.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며 홍보를 해주니.. 것두 공짜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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