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시립도서관으로 출퇴근합니다!(여름방학이라서..ㅋㅋ)

점심을 시립도서관 식당에서 사먹습니다!

근데 이 시립도서관 식당 메뉴..백반부터 시작해서 돈까스,라면,냉면등등..

맛이..참 거시기 합니다!

솔직히 군대에서 먹는 짬밥이 더 맛있습니다!T.T;;;;;

태어나서 이렇게 맛없는 밥들은..생전 처음 먹어보네요~~~!

제가 원래 밥..남기지 않는 성격이거든요?

식당에서 나오는 밥,반찬..진짜 맛이 없는한 거의 싸그리..다 먹습니다!

근데..시립도서관 나오는 밥들..참..먹기가..인간적으로 거시기합니다!

시립도서관에서 밥 먹으면 속 버리고 입맛을 버립니다!소화도 잘 안되고..흑흑흑

도시락 싸들고 다닐까..ㅡㅡ;;







그리고

시립도서관 왜 그렇게 멀게만 느껴질까요?..

버스타고 가기도 참 애매모호하고..(4개 버스정류장 지나치면 시립도서관..임..^_^;)

걸어가면 20분정도 걸리긴 한데..이렇게 비 한없이 오고 덥고..^_^;









정치인들..챙기는 뒷돈 중에서 십시일반으로 내놓으면

각 洞마다 도서관 짓을 수 있을텐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