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이가 나이다보니 앞으로 뭘해먹고 먹고살아야 될지 길이 막막하던때 아는 지인의 지인으
로부터 거제도 조선소 용접공으로 들어갈생각이 없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학도 문과다니다가 자퇴를 냈고 이리저리 아르바이트 생활영위하다가 요즘에 기술학교
들어갈려고 준비하던중 이런얘기를 들으니 솔깃할수밖에 없더군요.
아직까진 가서 무슨일을 하는지 근무조건은 어떻게되는지 등에 대한자세한 정보는 저도잘
모릅니다. 일단 집에서는 형편이 급하니 학교가지 말고 거기로 들어가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선 저도 상당히 마음이 흔들립니다.
하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용접일을 거기서 배우고 낮선땅에서 기숙생활하며 일을 할수
있을지 또 장래성이 있는일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
부담도 많이 됩니다. 그렇다고 거절하면 왠지 아까운기회 놓칠것 같고..
제가 대충 아는건 선박용접은 고급용접에 속하고 나중에 기술을 인정받을경우 페이도 상당
히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몸이 빨리 망가진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쪽관련일을 해보신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나이가 나이다보니 앞으로 뭘해먹고 먹고살아야 될지 길이 막막하던때 아는 지인의 지인으
로부터 거제도 조선소 용접공으로 들어갈생각이 없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학도 문과다니다가 자퇴를 냈고 이리저리 아르바이트 생활영위하다가 요즘에 기술학교
들어갈려고 준비하던중 이런얘기를 들으니 솔깃할수밖에 없더군요.
아직까진 가서 무슨일을 하는지 근무조건은 어떻게되는지 등에 대한자세한 정보는 저도잘
모릅니다. 일단 집에서는 형편이 급하니 학교가지 말고 거기로 들어가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로선 저도 상당히 마음이 흔들립니다.
하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용접일을 거기서 배우고 낮선땅에서 기숙생활하며 일을 할수
있을지 또 장래성이 있는일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
부담도 많이 됩니다. 그렇다고 거절하면 왠지 아까운기회 놓칠것 같고..
제가 대충 아는건 선박용접은 고급용접에 속하고 나중에 기술을 인정받을경우 페이도 상당
히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몸이 빨리 망가진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쪽관련일을 해보신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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