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말 산악차를 구했네요..;

블랙켓 그라토 5.0 구매핬구요 이래저래 몇일 미루다가 오늘가서 직접 봐야겠다 맘먹고 갔는

데 인터넷에 나와있는 사진과 다르게 색깔이 이쁘장 한게 되게 이쁘네요

거기에 마침 어제부터 첼로 10주년 이벤트를 시작해서 헬멧과 타이어 주걱 물통거치대 두건

등등..을 샾에서 서비스 주는거말고 삼천리에서 주더라구요.. 이래저래 기분좋게 구매결정

했습니다~

또 후미등같은것은 특가 모델을 사는지라 구매해야될줄 알았는데 그냥 달아주는거라고

하시네요

잡다한 펑크패치 펌프 속도계 튜브 체인링크 안장가방 은 따로 구매했습니다~ ;

이래저래 어제 필요한 목록을 생각해 놨었는데 가서 생각하려하니 다 까먹고 그자리에서 다

시 생각해내며 하나씩 주워담다보니 저것도 생각보다 다 담고보니 가격이 꽤되네요;;

그래도 특가상품이라 저걸다 해서 비슷한 수준의 타사 자전거보다 좀 싸더라는;;;

기분좋게 계산하고~ 내일까지 셋팅 다 해주신다고 하셔서 내일 아침에 가서 타고올

계획입니다!!

얼른 장마가 끝나서 기분좋게 여기저기 바람을 가르며 싸돌아 댕기고 싶네요~

모두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