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낭에 사진기 넣어갖고 다니면서 자전거 타는데요... 자전거와 사진기는 둘중 택일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자전거는 떠나고 말고 할 것 없이 그냥 계속 옆에 두고 이용하는 그런 물건인데... 왜 떠나시는지.

사진이라면 slr 정도를 사용하실텐데 뽐뿌의 끝은 또딱이가 될수도 있습니다. 기본렌즈에 28-105 정도의 줌렌즈에 무난한 기능을 갖춘 것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잔차 팔지 마시구요~~

저랑 반대시군요.
저는 카메라와 랜즈를 처분하며
전 몇년전 카메라에서 자전거로 옮겨왔는데...
하지만 지금도 똑딱이 종류로 3대는 가지고 있습니다.
다년간 SLR을 사용해본 결과...
가볍고 편하게 항상 몸에 지닐수 있어야한다...ㅋㅋㅋ...
자전거 타면서 사용하는 디카 한 대,아이들과 가족사진용 디카 한 대,그리고 애물단지
캐논 AUTOBOY S2...
수집증은 쉽게 버려지진 않더군요.

두달안에 카메라 팔고 자전거 산다에 한표 ~ ㅋ

저도 철카메라 가방을 가지고 다디던 때가 있었는데 ^^;
지금은 똑딱이 입니다.
언제나 어느상황에서도 찍을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똑딱이 제일!!! 휴대성좋고. 적당한 기능에 줌.. 그리고 구도 잘잡아 주는 센스 면..
자전거 배낭에 똑딱이.! 딱입니다.... 전 x700 있습니다. ㅎㅎ

저와 반대네요.
전 카메라팔아 잔차 샀네요.
아직도 한 1,500만원어치나 있는데
이걸어디다 처분하쬬?
살때는 엄청비쌌던 독일메이커 수동 카메라들...
팔아먹은 롤라이 6/6 중형카메라 말고도
콘탁 알티에스 바디에 렌즈3개 , 린호프 6/7중형바디 카메라에
렌즈3개, 콘탁지원 바디에 렌즈3개
일제 두유 필드카메라 (뒤집어쓰고 찍는 것) :필름이 사방10센티 ?
그외 잡동사니 카메라 여러대와 주변 기기들이 카메라장(4단)에 가득...
으휴 ~ 이걸 워쩐대유 .
누구 사갈사람 없나유 ?
잔차가 2대라 이젠 잔차욕심 별로없는데
카본이나 크로몰리 잔차라면 교환할 의향이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제장비자랑이나 한것같고
장터에 물건내놓는 형국이 돼 버렸네요.
암튼 잔차에 마치니까 그리되네요.
양해바라며 혹시 생각있으신분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