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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h205님과 부산 동호회 분들 보시죠.

karis2006.07.23 08:51조회 수 194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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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프레임의 ...촛농같은 용접부위가 맘에 안들고...그런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전혀없지만...용마씨의 잘못이 너무 커서 남들에게 도움을 청할 입장
은 못된다고 봅니다.
프레임의 균열을 방치하고...만취상태에서..한겨울을 그리고 한밤중에
동료들괴 이탈해서 사고가 났다면.....과연 선량한 사용자에 속한다고
본인은 보지않습니다.
프래임이 끊어지나, 체인이 끊어지나...사고는 날 수 있습니다.
용마씨와 ..그팀의 과실은 눈곱만큼도...감추면서...후지만 공격합니다.
나는 후지의 거지같은 프래임도 문제지만 ...용마의 잘못이 ...더욱 크다고 봅니다..
.....무슨 ...꺼꾸로 발사된 총알이라고 ..비유하십니까...

------------------------

상기 글은 hjh205님이 쓰신 댓 글인데....

에 또~ 일단 도무지 무신 말인지 도통 이해 난망입니다.
저어기 외국에서 총알이 거꾸로 튀어나와 사람이 죽은 일을 말하는데 갑자기 잔차 야그가 나오니 좀 뻘쭘합니다. 뻘쭘이야 워낙 많이 당해서 그렇다 치고...
자전거와 무관한 야그입니다. 쩝~

근데 말입니다. 후지잔차도 프레임이 부러져 사람이 죽었죠?
긍께로 님은 죽은 사람이 잘못이다. 판 사람은 잘못이 없단 말 아입니까?
그렇군요. 자전거 타다가 다치거나 죽으면 무조건 탄 사람은 찍 소리도 하면 안된다는 야그아입니까? 싸다고 산 사용자가 잘못이지 수입사가 뭔 잘못이 있겠습니까?
하모하모 옳으신 말씀입니다.
자전거 타다가 죽은 사람이 잘못이지요.

일단 이런 글은 부산의 동호회 분들이 정독해야 합니다. 도대체 부산의 아저씨들이 어떻게 했길래 <용마씨와 ..그팀의 과실은 눈곱만큼도...감추면서...후지만 공격합니다.> 이런 말이 나옵니까. 그럼요. 후지를 공격하면 안됩니다. 죽은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용마의 잘못이 ...더욱 크다고 봅니다..>
하모하모 그라제이~~~
고인에 대한 호칭도 그냥 말까도 되제...?
아무렴요 잘못해서 죽었는데 이놈 저놈 욕 안하고 이름이라도 불러주니 다행이겠지요...

부산동호회 분들 조심하십쇼.
어떻게 했길래 이런 글이 올라 옵니까?
고인이 선량한 사용자가 아니라고 정중하게 하시는 말씀을 부산 동호회분들, 아니 대한민국의 동호회는 경청해야합니다. 그럼요 경청해야 하고말고요.

그런데...
<프레임의 균열을 방치하고...만취상태에서..한겨울을 그리고 한밤중에 동료들괴 이탈해서 사고가 났다면.....과연 선량한 사용자에 속한다고
본인은 보지않습니다.>

음...
일단, 동료들괴 => 동료들과로 고치는 게 맞지요?

1.프레임의 균열을 고인이 방치를 했다?
(즉 고인이 사고를 당하려고 아예 작정을 했다는 말씀이군요.)
2 술을 먹고 타면 잔차 프레임은 부러진다.
3.한겨울에 잔차 타면 부러진다.(근데 부산 아저씨들, 2월이 부산에서는 한겨울 인가요?)
4.한밤중에 타면 프레임이 부러진다.
5.밤에 혼자타면 프레임이 부러진다.

부산 동호회 아저씨들은 이런 사항을 숙지하셔서 <용마씨와 ..그팀의 과실은 눈곱만큼도...감추면서...후지만 공격합니다.>  이런 말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뭐 저야 워낙 똘팍이라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하지만, 글쎄요 부산 분들도 이해하시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우짜겠습니까? 이해를 해야 안되겠습니까?

<용마씨와 ..그팀의 과실은 눈곱만큼도...감추면서...후지만 공격합니다.>
이리 아주 아주 영롱하게 말씀하시는데요...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봅니다.
고 소쩍새는 총알이 거꾸로 나와 살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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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by fkzhtmel) 거 참 희안하네~~ (by k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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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별 게또레이 같은 말도 다 있군요.
    그 과학적 연관성에 나이롱 박수 백만번을 쳐주고 싶습니다.(에라이~~)
    어데 견습미케닉쯤 되는 미꾸리인 모양인데 고마 불쌍타 생각하고 한강에 방생해주이소.
  • hjh205씨는 언제봤다고 고인의 이름을 싼입으로 마구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나빠져서 살짝 침뱉고 갑니다.
  • hjh205님은.. 개인적으로 신념을 가지고 쓰신글인거 같은데요. 용감하시다는 말입니다.
    근데, 보통 전후 사정에 관심을 가지고 본 사람들이라면..
    hjh205님이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두고 오셨다고 생각할겁니다.

    지구에서 뭐하세요?
  • 인간이라는 한자어의 뜻을보면 사람 "인" 에 사이 "간"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사람끼리 어울려 살아 간다는 의미지요.
    하물며 개 돼지도 자기자식 귀한줄 압니다.
    고 용마님이 자기와는 안면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정말 함부로 말씀을하시는군요.
    "니가 한번 그런경우를 당해봐라! ㅆ ㅂ ㄹ ㅁ!!"
  • ㅎㅎ 일단 제가 그 당시 사고 경위와 그날 오장터에서 했던 라이딩 코스등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날씨는 아주 좋았죠
    왜냐 그 다음 날이 부산에서 다운힐 시합날이라 몇몇 라이더가 초읍이라는 동네 산에
    올랐는데 땅이 다 녹아 다음날 진행이 거의 불투명하였을 정도니...
    오히려 아주 따뜻하다는 표현이 맞죠...거짓이면 그날짜에 기상청에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용마님이 돌아가신 날은 토요일이라 부산왈바라이더들의 장터 연합 라이딩이 있는날이었죠..
    장터 라이딩은 용마님과 함께 30 여명 되었는데 보통의 경우처럼 라이딩 마치고 뒤풀이 겸
    식사를 하며 담소도 나누고 오랜만에 본 라이더들은 술도 마시는 것은 술좋아하는 분들이야
    당연한 절차이죠.. 그 기분에 열심히 자전거 타고 한잔하는 분들도 많죠...^^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용마님은 소주2병 전후는 끄떡없습니다 제 뿐만아니라
    1년 반동안 함께 한 라이더도 어느 정도 알지만 3차4차를 가도 끄떡없는 말 술이었죠..

    위의 진술은 제가 아무리 말해도 전혀 효과는 없습니다

    법에서는 당연히 모든 것을 수치를 근거로 과실을 잡으니 당연히 음주의 과실을 손해배상에서 제하면 됩니다
    술 마시고 헬멧 쓰지 않은 것은 과실로 잡아야지 프레임 절단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몇몇 라이더가 혹시나 의심하는 경우인 프레임 크렉은...

    한마디로 말도 안됩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용마님은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했습니다 자전거 세차 및 왁스바르는 일은
    자주 하는 일이었고
    그 정비소 주인이 용마님 친구분이라 용마님은 일에 있어 좀 자유로운 편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 차에도 광을 잘 안내는데 용마님은 자전거를 얼마나 아꼈는지
    차체에 왁스 광을 내고 스포크 하나하나까지 반짝반짝 윤이 나게다녔죠..
    (참고로 용마님은 자가용이 없습니다)
    함께 한 우리들도 보지 못해지만
    그런 사람이 과연 일반적인 크렉을 발견 못했을까요? 한 마디로 말도 안되는 억지지요..

    믿지 못하시면 직접 오시면 얼마전에 텔레비에 나온 자전거와 이번에 크렉난 자전거를
    보시면 압니다

    두 사람 다 용마님 사고 후 자전거를 유심히 살펴봐서 찾은 크렉이었죠...
    그 만큼 일반적인 상황에선 인지하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결국 용마님은 두 사람의 생명을 보호해 주고 돌아가신겁니다

    그리고 용마님은 왜 해운대로 가게되었느냐?
    그날 장터 라이딩은 황령산이었는데 경성대쪽으로 하산해서 그 주변에서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경성대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가깝습니다)

    뒤풀이가 마치고 마음 맞는 5명이서 해운대에 바라쐬러 가자 하고 해운대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대열에서 이탈이라는 말보다는 못타는 4명보다 잘타는 용마님이
    먼저 앞서 나갔는거죠....(광안리에서 해운대까진 고작 10분 전후 밖에 걸리지 않죠)

    그리고 용마님 사고 장소는 제가 사진을 올려드리겠지만
    바로 사거리 횡단 보도 상이었습니다...그래서 목격자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프레임이 두 동강나며 상체가 핸들바 부분에 부딪치며 갈비뼈가 부러지며
    장기 손상을 입고 추락하며 노면에 충격하여 현장에서 사망하셨습니다...

    억울할 따름입니다...낼 쯤 또 다른 내용 올리겠습니다






  • hjh205....
    참 나 할 말이 없습니다.
    고인이 된 용마님과 일절 면식도 없는 저 이지만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가족이 똑 같은 경우를 겪어도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이 분 아마도 오래 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지 않습니까?
  • 개그맨 지망생이아닐지... 말을 정말 장난같이하네요. 아직 개념이없는 초딩인가봅니다.
    여름방학이죠?
  • 그사람 q&a에 답글 다는것보면 가관 입니다. 남을 무시하기가 이를데 없는 사람이죠.
  • 세상은 개그로 사는게 아니지요...
    개그 이후의 허무함과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은 그 허무함을 뼈저리게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 ##같은 휴지....글 볼때마다 욕이 막나옵니다.
    휴지보다 용산 그넘들이 더 나쁜것 같아요.
  • 참 사람의 샹각이란것이 다 다른가 봅니다.......
  • 1..사람이 죽었다고해서.모든 일이 성스럽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헤드셋 용접부위가 절대로 부러져서는 안되는 장소도 아니고..절대로 부러지지않게 용접할 방법도 없습니다...님이 직접 ..부러지지않게 용접해보시지요

    2.우리의 문화는 수치의 문화이고...미국놈은 죄의 문화입니다.

    죄를 짓더라도 숨기면되고..밝혀지면 벌 받으면..그뿐입니다.

    자신의 죄가 밝혀지기 전에는 보상도, 위로금도 전혀없습니다.

    바라는 사람이 바보입니다..처음 부터

    3...국과수에서 균열이 장기적으로 진행되었다고..결론내렸습니다

    (???사진이 희미해서 모르겠네요)...이것은 법률적 해결을 어렵게합니다.

    후지뿐만 아니라..국과수와도 싸워야합니다..지식과 능력 그리고

    의욕을 가진 변호사를 구하기 어렵겠네요.

    4...비싼 값을 주고 산 자전거가 ..철티비보다 못하게 부러졌으니

    자존심이 많이 상하겠지만...현대가 철기 시대인 이유는

    철의 놀라운 금속학적 장점에 있습니다....특히 철의 용접에 대한 기술은

    거의 완성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5..술를 마시고 운전하는 행위는 범죄입디다..운전할 거면서 술을 마시거나

    ..알면서 강권하는 인간 모두 ...나는 ㄱ~ㅐ 새기로 봅니다

    자전거는 남에게는 피해가 덜가겠지만...자신에게는 자살 행위입니다.

    더구나 나이가 있다면...철이 없어서 하는 행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6.. 술을 먹으면 프래임이 부러지는 것은 아니지만...대처 능력을

    상실하고...출혈이 멈추지 않습니다.

    자신도 평소에 술마시고 잔차 탄다고 ..두둔할 생각하면 않됩니다
  •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누구에게나 상처가 될 해머질을 하는것은 아니지요.
    허브의 향이 좋다고 마구 건드리지만... 막상 허브는 자신의 몸에 손을대는것에 대한 혼신의 힘을 모아 저항을 하는 것입니다. 힘이 없는 민초이지만 뭉치면 넘어질지언정 뽑아지진 않습니다.
    우리 개개인은 약해 보일줄 모르나 우리는 우리가 너무나 약하다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 모여 있으며 우리의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풀밭엔 여러 종류의 풀이 자라듯이 각자의 생각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풀이 아닌 뱀새끼가 풀 흉내를 내면서 이리저리 바람따라 나풀거리면 안되겠지요?
  • 욕 많이 먹고 오래 살고 싶어서 그런가보네... 오래오래.. 벽에 X칠 할때까지 살아라..
  • 쯧쯧~~
    1번항목 그래서 "불량" 이라는것이 존재하는것 입니다. 자전거제작소엔 한번 가보셨는지? 그렇게 부러지면 "양품" 이랍니까?

    4번항목 부러져서 자존심이 상했다? 철을 왜 비유하시는지?

    5번/6번항목 현재 대한민국 헌법이 지정하는 음주후 자전거를 인도에서 탄것이 어떤 법률에 위배 되는지? 선행 상황과 후의 상황은 엄연히 다르게 존재 합니다. 선행상황은 "프레임이 부러진것" 입니다. "대처능력 상실과 멈추지 않는피"는 후의 상황 입니다.

    알량한 그 조금의 지식으로 남들을 이해시키려하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황재혁씨~그렇게 잘나셨으면 한번 증명해 보이시지 그러세요? 후지측편을 들던지, 용마님편을 들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 "아는척"은~~하하..지퍼 찝~ 하세요.

  • 박쥐가 그러잖아요.... 새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네발달린 짐승도 아닌것이.... 박쥐가 사는 법은 동굴속에서 거꾸로 매달려 낮엔 자고 밤엔 모기 잡아 먹고...
  •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면서
    '역시 나는 남들과 달라. 난 언제나 사물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보지.'
    하며 위안을 느끼는 분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남들에게 관심받고 싶은 깊은 욕망의 또다른 표현이지요.
    본인은 모릅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논리를(어디서 들은 것은 정말 많습니다!!) 자기 딴에는 그럴싸하다고 생각하며 마구 해대는 게 특징이고 반대글이 많이 달릴 수록, 더 격하면 격할 수록 -- 그래서 격한 답변을 유도하려고 애씀-- 더 좋아합니다.

    "무관심"이 답이예요.
  • hjh205님의 댓글이 후지사의 입장과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동일 한 것 같군요.

    용마님의 유족분이 소송을 준비중에 계시다니 현실적인 도움을 보태드리는 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왜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 꼭 썩어빠진 정치판의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되도 않은 논리로 장난삼아 말 만들기나 발목잡기 하시는 분들은 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보는 우리는 안타깝다는겁니다. (참고로, 고인이 되신 용마님은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그래도 이래선 안된다고 봅니다)
  • 후지에서 알바비 두둑히 챙겨주는가보네요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다" 라는 말의 뜻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남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낼 때 홀로 태클을 걸려면 그에 적절한 반론을 제기할 수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hjh205씨...? 감정적인 어거지 말고...메카니즘적으로 납득할만한 이유를 따져서 말을 해보시죠
    글고...사람이 술 먹으면 피가 안멈춥디까?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겠는데...어디서 주워들었는지는 몰라도...
    술 먹으면 혈우병이라도 갑자기 생기고 피브린이 일 안하고 농땡이 친답니까?
    네이버 지식검색 같은데서 혈소판과 알콜과의 상관관계 같은 글을 읽어보고 하는 말 같은디...
    에탄올을 섭취해서 그만큼의 반응을 보이려면 얼마나 많이...혹은 얼마나 오랫동안 술을 달고 살아야 하는지 알고 하는 말입니까?
    술 마시다가 상처가 생기면 피가 안멈추고 줄줄 새나오는거라도 봤습니까?
    직접 몸으로 실험이라도 해보고 하는 말입니까?
    과연 당신이 사람들과 얼굴 마주보면서 자신있게 그런 말을 내뱉을 수 있는지 알고 싶군요
    쪽지 주쇼...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얼굴 좀 봅시다
    내 당신이 하는 말...그 자리에서 그대로 조목조목 따져서 말해 드리리다...
  • 아~! 실컷 적었더니 로그인 안해서 다 지워져버렸네 ㅠ.,ㅜ

    헤드셋이 부러져도 된다구요??? 헤드셋은 절대로 부러지면 안되는 곳입니다.
    다른 곳이 부러지면 핸들을 잡은 상태에서 몸을 지탱 할 수 있지만 헤드셋이 부러지게 되면
    턱, 이빨, 코, 눈, 머리를 찍게 되어 있습니다. 팔, 다리 같은 곳은 깁스를 하면 몇개월이면
    낫는다지만 눈이 터져버리면 우짤껍니까??? 눈도 깁스 됩니까??? 아니면 눈썹 언저리는요...
    거긴 헬멧을 써도 찍게 되어 있습니다... 거긴 깁스하면 뼈는 낫겠지만 뇌출열이나
    뇌막염으로 정상인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겁니다.

    헤드셋쪽이 부러져도 된다니요??? ㅡㅡ;;;
    그럼 왜 유명 잔차회사들이 헤드셋쪽에 거싯을 2, 3중으로 덧대어 보강 용접을 했겠습니까???
    거의 모든 프레임은 부러지더라도 치명상을 입히는 헤드셋은 최대한 보강하기 위해서
    거싯을 덧대어 2중, 3중으로 보강 해놓은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무게! 무게! 라이더고 제조사고 간에 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유독 헤드셋에만 2, 3중으로 무겁게 거싯 덧대어 강하게 만들어 놓고 다른 곳은
    버티드로 깍아서 약하게 만들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도움 주기 싫으시면 안도와주면 되지
    세상 다 아는 양, 모르는 사람 죽었다고 막말하시면 됩니까

    혹여라도 어떤 분이 비슷한 사고를 당한 상태에서 중태에 빠지셨다면
    그 사람 앞에서도 얼굴보고 이런 똑같은 말씀하실 용기가 있긴있나요?

    댓글의 취지는 객관적으로 보자는거 같은데.. 생각이 거꾸로 휴지로 쏠리셨군요

    ps. 제 자전거 헤드셋은 안 '떨어져나가'는 군요.
    제조사에 전화해서 어떻게 용접이 '떨어져나가'지 않을 수 있는건가 물어봐야겠습니다
  • 205님
    1.용접부위는 그렇게 한 순간에 크랙이 가지 않습니다.크랙이 간다면 용접불량등의 이유가 있겠죠
    2.당신 결혼했습니까? 당신 마누라가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고 그런 소리가 나올런지?
    3.그래서 가진게 없으니 여러 동호인들이 나서는겁니다.당신은 그런 도움도 못 받을만큼 인생을 잘못 사셨나요?
    4.금속 재료에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으신지? 부럽습니다.용접은 각 재료의 성질 및 하중에따라 용접 방법이 틀려집니다.
    5.아예 개쌔끼라고 하고 싶은말 하시죠? 만취란 말은 슬그머니 빠졌네요. 음주운전도 혈중 알콜치수에 따라 다 다르죠? 맞나요?
    6.아무리 운동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라이딩 도중 프램 함몰을 당하면 마찬가지죠. 여러 시합중 예기치 못한 사고들은 반응속도 또는 술을 먹어서 일어 나나요? 한 가지 이유가 되겠지만 모두는
    아닙니다.
  • 2006.7.23 2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205님,,,나빤데기 함 봅시다,,사진이라도 올려주시지요 어케 생겼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 hjh205님이 용마님께 용서받기 힘든 모욕을 해버렸군요
    그래도 용마님은 환히 웃을 것입니다.
    후지사에서 이 사건에 대처하는 방법이 한심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후지는 얄팍하게 금적적으로 적게 잃으려고 하다가 너무나 많은 것을 잃고있다는 생각입니다.
  • 참 별에 별 인간들이 다 있다...
    돈앞에 앉아서 저따위 타자치는 일을 일이라고 하는거 라면
    차라리 육교 밑에서 구걸 하는편이 오히려 맘편할것 같다.
    뭐가 성 스러운 것인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다.....
    성이 어떤성인지 혹시 사람 이름을 말하는 성인지 남녀간의 교합을 말하는성인지
    쌓아올리는 성인지 이루는 성인지 별 성인지 성성인지 를 아는지 모르겠다.
    자신의 철학이나 삶의 모습을 송두리째 대변하는듯한 저 날카롭고도 중퇴(학교짤린)적인 댓글.....
    탄식이 절로 나올뿐이다...

    목구멍에 무언가를 집어넣으면서 괄약근으로 무언가를 밀어낸다고 해서 모두 인간 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굳이 말하고 싶지않다.
    오늘도 어딘가에서 무언가를 밀어넣기 위해서 좇아 뎅기겠지.....
    그렇게 살지마라고 할수도 없는노릇이다....
    단지 내가 저렇지 않으려 애 쓸 뿐이다....
    남들 하려는건 다 하려 들겠지...
    밥도 맛있는데 찾아 뎅기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싶고...
    ....
    좋은 주인만나서 좋은차 타고 뎅기는 개도 있고....
    안방에서 벽걸이 tv보면서 굴비먹는 고양이도 있다 카드라....
    한번 생각을 해봐라...
    게나 고동이나 니나.....
    뭐가 다른지....
    아마 못할거다....
    생각하는 고동을 봤나?

    누군가 너를 따르고 있다는걸 안다면...
    너의 피를 받은 무언가가 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너를 닮아 간다는 것을 안다면....
    단세포나,갑각류처럼 살게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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