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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fkzhtmel2006.07.23 10:37조회 수 1997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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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글의 요지 목적도 제대로 파악 못하시는분들 제발  독서 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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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여~~ 근데 당일치기인가여?? (by ........) hjh205님과 부산 동호회 분들 보시죠. (by k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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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 =_=;; 그래서 저는 혼자 탑니다 ㅋ
    좋은 글입니다^^
  • 그런분들 많죠. 사양은 거의 최상모델인데 도로만 타시는 분들..
    이런분들이 핸들바 기스 안내려고 세워두웠다가 행인이 툭 건들어서..
    와장창 넘어질때 가장 기분 좋습니다
  • 글의 요지는 개념을 갖고 잔차를 즐기자군요....
  • 네 동감합니다...
    mtb 즐기는 분들이 앞으로 몇배는 더 많아져야 우리나라에서도 교통시스템이 바뀌고 좀더
    많은 우리들의 의견이 수렴이 될터인데 요즘은 점점 후퇴해져가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이 해야 할 가장급선무중에 하나는 mtb를 대중화 시키고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러면 요즘처럼 럭셔리해져가면서 일반인들과 멀어져가는 현상은 각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mtb가 대중화 된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또 mtb를 떠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직 mtb하면 뽀대 생각하는 분들이 대 다수 아닐런지..
    아마 아니라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심이..
    정말 순수하게 자전거만 타고 있는지...
    왈바에서 보면 500백 이상 되는 자전거도 많이 보이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심한 과소비라고 생각 합니다.
    그 돈을 조금 쪼개서 다른 불우한 이웃을 도우면 어떨까 생각도 가끔 하게 됩니다.
  • 네 그런 분들이 많죠 뽀대 . .그런데 정작 도로만 타시더라구요 . . . . 그런데 산을 많이 타시는 분들도 자기 잔차 자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들 수록 좋은 부품과 경량성 . .다 잡을 수 있죠 . .그렇다고 잔차를 잘 타는 건 아닙니다. 또 더 즐겁게 즐기는 것도 아니지요 저도 비싼 잔차를 타다가 동생의 입문용을 타고 있는데 훨씬 홀가분한 마음이 듭니다. 그냥 자신에 몸에 맞게 . .잔차를 만들고 잘 즐기면 그만인데 말입니다. . . . . .산악자전거를 사서 산에도 가지 않으면서 돈 엄청나게 들여 무게를 줄이고 최고의 변속기를 달고 야간라이딩을 자주 안하는 사람이 온갖 라이트로 장비를 하고 . . .이 언발란스가 참 재미있는 것이지요 . . 사실은 저도 예전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조금씩 잔차를 즐기는 의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되고 싶군요 . .
  • 글내용은 대체적으로 공감은 가는데 글내용대로 자신의 고가자너거를 자랑하고 뽐내고 자신보다못한것을 업신여기는 그런분들의 사고는 큰잘못이지만 최상의모델로 도로만탄다느니~~~~ 엔진도안되면서 고가의 잔차를 탄다느니~~~~~그런 무조건적인 적개심이나 비난도 큰 잘못이라고 봅니다.
  • fkzhtmel글쓴이
    2006.7.23 12: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윗분 33333님의글 잘읽었습니다 제가쓴글의 요지를 충분히 파악하시지 못하신 듯합니다
    너무지나치며 그 지나친범위가 위험수위까지 올라왔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자~~그렇다면 극소수층만 즐기는 취미 레포츠 이여야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제가 ~~~지나친 허세를~~~~~~ 부리지 말자고 적었습니다 대중적인 일반인들의 상식 이해의
    범위를 뛰어넘은지 오래 라는것은 다들 잘아시리라 팍팍 느껴집니다~~!! 너무너무 자전거문화의
    발전이 느립니다 너무느린원인중에 큰 맥은 바로 우리 라이더들의 허세 자만 과시 자기만족이라는
    지나친 합리화~~ 이러한것들이 발전을 막는 중대한 요소 라는것 다들 잘아시잖습니까~~!!
  • 그리고 능력이되고 충분한 여유가되면서 고가의 자전거를 구입하는게 왜과소비라고 하시는지????
    그분들모두가 자전거가 고가라고 떠벌리면서 자랑한것도 아니고........
    예를들어서 카메라에 빠진사람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게 되는것도 뽀대를 위한것이군요......
    어차피 즐기는 방법들은 다같지 않은겁니다. 자신과 즐기는 방법이 틀리다고 비난할수는 없는겁니다.
  • 대중화 되면 뽀대 좋아하는분들은 다른 취미로 가지 않을까? 얘깁니다.
    대중화와 극소수하고는 상관 없는 얘깁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는 저로써는 돈이 많고 적고 떠나서 500만원
    이상 되는 자전거 몰고 다니는 분들 보면 부럽기보다는 좀 그렇습니다.ㅡ,.ㅡ;;
  • 글 절대 공감 합니다. 저 뽀대와 담쌓은 라이더인데요. 물론 돈이 없어서이고 돈있어도 그다지 꼭 필요하지 않은 장비및 복장 하고 싶지 않더군요. 자전거야 모르고 첨에 질렀지만 지금도 쫄바지는 거시기 쏠려서 샀고요 나머지는 등산복과 걍 티셧츠 입고 산에서 탑니다. 도로는 생활자전거 타지요
    물론 뽀대있으면 좋겠지만 어디 자금이 허락지 않아서 우선순위가 밀리더군요. 생활자전거탈때도 헬멧착용합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아는 아줌마 뽀대부대보면 산악자전거와 최고급장비 바르고 도로탈때는 헬멧에 선그라스 쓰던데 왜 생활자전거 타면 헬멧은 안쓰고 그냥 시장가는 아줌마 복장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남시선의식 때문이겠지요. 전 생활자전거탈때도 헬멧쓰는 분 특히 그생활자전거로 엔진이 거의 선수수준인분 존경합니다.

    분수와 수준에 맞게 자전거를 시선의식과 과시용이 아닌 자기만의 인생,취미,운동으로 즐기려면 그다지 돈 많이 안듭니다. 저처럼요.
  • 저도 자전거의 이상하리 만큼 높은 가격에 의문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100만원대의 스쿠터나 오토바이크를 보더라도 자전거보다 훨씬 복잡한 메카니즘에
    디스크 브레이크 다 달려있죠....그런데 자전거는 별반 달린것도 없죠. 디스크 하나달려고 해도
    휠값에 디스크브레키 값만으로 입문용자전거 한대 뽑아 버리죠. 정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 외국의 발달된 자전거 문화를 부러워 하시는 분 많으신데 외국은 생활 자전거 중심이지 mtb 중심이 아닙니다. 솔직히 완전 복장 갖춰 입고 한강에서 mtb 타시는 분들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도 생활 자전거 중심으로 발전 해야지 외국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mtb도 발전 하겠지요.
  • 지극히 맞는 말입니다
  • `` 자신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 하지 맙시다.... 세상은 다양 합니다... 좋은것,비싼것, 돈있는 사람들의 과소비가 있어야 없는 사람들 먹고 살고 경제도 돌아 갑니다..
  • 뭐.. 말씀은 아니라고 하는데 내용을 읽다보면 고가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헛바람이 든 사람들이라는 이야기가 돼 버리는 것 같은데요. 저는 저렴한 8단 탑니다만... handyman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여유로운 시각을 가집시다.
  • 님의 글에 동감은 갑니다.
    그런데 사십대이후의 지식이 멈춘다 ..... 뭘 잘못배우신것 같습니다!
    장사는 지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비싸게 팔아먹는걸 지식으로 하나요?
    그럼 비싸게 팔아먹는 놈들은 지식이 풍부한거군요......

    이해를 시키려했다면 다른방법으로 접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다들 나름의 아유가 있어서 비싼것도 타고 싼것도 타는겁니다..궂이 이렇게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 생각합니다..아주머니들보고 그 무거운 철티비타고 100키로 200키로 타고 따라 오라면 따라 올수있나요? 여유가 되어서 운동좀 해보려는데 몸은 말 안듣고 조금 더 투자하면 가벼운넘으로 타서 그나마 꼬리 붇어 따라가지만..그걸 이렇게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그분들은?? 젊은분들 앞장서서 철티비 타시길...연세 높은 분들 체력도 안되는데 자전거라도 좋아야...운동도 재미가있고 성취감이 있어야 꾸준히 할수있지 않을까요^^ 한번에 무거운것 서너번 드는것보다 가벼운것으로 여러번 반복하는게 더 운동되는건 아시죠..
  • 저도 엔진이 안되 좋은 자전거로 때우려는 30대 후반입니다. 사실 산도 가끔 가지만, 혼자 타는 스타일이라 아무래도 가까운 한강에 자주 갑니다. 실력도 안 되면서 좋은 자전거로 한강이나 타는 사람이죠(체력이 바닥이라 남산만 가도 헉헉댑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지탄을 받을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고싶어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아니고(뭐 그런 분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 듭니다), 자기 만족 아닌가요?
    이런 논쟁을 즐기시나요? 지금까지 왈바에서도 계속 이런 논쟁은 계속돼 왔었고...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왜 이런게 시비거리가 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제가 만약 돈이 많다면, 가끔 탄천이나 설렁설렁 다니시는 70이 넘은 제 아버님께 좋은 티탄 자전거 하나(하나뿐이겠습니까) 사드리고 같이 슬렁슬렁 타고 다니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제 아버님께 욕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제게 욕을 하실건가요?
  • 저마다 개인의 다양성이 있는데 이건좀.....^^ 글요지는 좋은자전거로는 도로타지말고 산에도 가라.... 라고 보여집니다. 동호인들은 풀xtr을 타면안되나요? 자기능력껏 자신이 힘들게 번돈으로 취미활동인 MTB를 즐기는데 투자좀 하겠다는데 당신 실력이면 데오레만해도 충분해...하는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이건아니라고 봅니다.자전거는 자전거일뿐...그럴수도 있고 자동차처럼 남에게 보여줄 상품도 된다는거죠....만약에 돈을 정말잘버시는분이 입문용 타시면 "내가 저정도 벌면 티탄사겠네...카본사겠네 풀xtr이네.....시드쓰네" 이런 말씀하시는분도 계십니다. 개개인마다 가치관의 차이와 생각이 틀린데...지금쓰신글은 조금 모순이 있어보이네요......
  • 사춘기는 지나신듯 한데 ~~
    사춘기때 세상의 나쁜측면만 보고 자신의 잣대로 모든걸 결정해 버린 느낌의 글이네요.
    더 살아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 글쓰신 의도에는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시는분들의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반인들의 곱지 않은시선에는 자세를 잡으시려는분들 보다는 단체라이딩시 신호무시 남산의 역주행같은 그런행동이 더 눈살을 찌뿌리게 하지 않을런지요.

    물론 저역시 자전거를 좋아하긴하지만 저의 경우엔 자전거보다는 라이더가 주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위해 라이더의 자기만족을 제쳐놓는다는건 탐탁치 않은거 같습니다. 라이더들마다 자기만족의 분야(자전거, 용품, 속도, 언덕을 올라갈때의 쾌감...등등)가 다른것일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MTB로 산을 타야한다는것또한 누가 뭐라 말할게 아닌거 같습니다. 스포츠카는 서킷만을 달리고 4륜구동지프는 오프로드만 다니는게 아닌것처럼 이것역시 자기만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경우엔 차라서 용납이 되고 자전거는 안되는걸까요? 이거역시 말도안되는 소리인거 같습니다.

    짧은 가방끈을가지고 있는 저이기에 글솜씨도 없고 생각도 조금 모자라 두서없는 글이 되었습니다.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모두 즐거운 일요일 저녁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 아주 충분히 이해되기 쉽고 편히 읽으실수 있게 좀 적어봤습니다 <-- 글쎄요? 전혀 공감이 안되는군요. 권위있는 전문가가 문외한에게 설명할 때 쓸 수 있는 정도의 어투라고 볼 수 밖에는......


  • 돈이 썩어빠지게 철철 넘쳐서 좋은 자전거 타는 분이 과연 몇분이나 될까요?
    그리고 돈지랄 하고 뽀대 차리려면 딴 취미를 가지지 힘든 운동을 택하겠습니까?
    또,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잔차 타면 않되나요?
    저도 한강을 자주 이용하기에 천만원 넘어가는 잔차라고 자랑하시는 어르신들 몇분 본적이 있습니다. 별로 나빠보이지 않던데요?
    "잔차 정말좋네요 좋으시겠습니다. 열심히 운동 하세요 꾸벅"

    모든게 편협한 자기 시각으로만 바라보니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넓게봅시다.
  • 에휴... 산에서 자전거 쪼금 타다보니 느낀 점이 있어 글을 쓴듯 한데...
    앞으로 자신의 생각을 통해 이런 논란을 일으키고 싶거나 타인을 설득하고픈 글은
    메모장이나 워드패드에서 더 생각하고 글을 정제해서 올리세요.
    왈바 자게판이 아무 글이나 올리는 낙서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
  • 티코도 100km/h이상달리고 부산도 단숨에갑니다
    그러나 모든사람이 여유만된다면 그랜져 아니 더좋은차를 갖고 싶어합니다
    능력것 소비하고 삶을누리는것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입니다.
  • 저 뽀대로 탑니다. 엔진 업글 되는 나이라면 24단 타고 싶습니다. 입문하고 2년째 되는데 자전거 3대째 입니다. 왈바에 글 보니 티탄은 황혼 자전차라고 하데요. 어디 좀 더 좋은 자전거 나오는건 없답니까? ㅎㅎㅎ 그냥 웃자고 지나가다 해보는 소리입니다. 그냥 개성것 탑시다~ 넘어질땐 아낌 없이 자전거 던져버립니다.
  • 부동산을 자전거로 바꾼글이네요 ^^;
  • 불새님 말씀이 맞습니다
    번개할때 따라가고 싶지만
    분명 민폐끼칠것이 분명하기에
    그냥 한강에서 왔다갔다하는 줌마입니다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안아픈곳이 없지요
    저는 걷는것은 5분도 못걷지만 자전거는 몇시간 타도 괜찮습니다
    이런몸들은 아주 좋은 잔차를 탐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이 잔차자랑을 하면 귀엽게 보아주세요
    나이 드신분들을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나이가 들면 똑같아 집니다
    아마 지금 나이가 젊으신분들도 나이가 많이 들면
    지금 나이가 드신분들하고 별차이 없을겁니다

  • 글쎄요...그냥 읽고 동감하는부분은 동감하고 아닌부분은 아니라 생각하면 되는거죠...글쓰신분의 의도를 충분히들 다 아시면서 단순히 문장 혹은 문맥, 논리의 전개상에서 나타나는 오류를 가지고 반박을 위한 반박을 하시는 분들도 더러는 계시는 군요...글쎄요...의도만 파악이 된다면 그려려니하는게...좋지 않을까 합니다만...그리 어려운 글도 아니자나요...
  • 저도 자전거 경량화에 다년간 총력을 기울여 봤지만 어느 정도 수준부터는 솔직히 라이딩시 잇점을 노린 경량화 보다는 뽀대나 욕심에 의한 것으로 변질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fkzhtmel"님 글의 요지는 아무런 문제 의식 없이 현재의 거품 가득한 자전거 가격 정책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돈 좀 있다고 용도에 맞지 않는 하이엔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제 눈에도 그저 졸부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지식 성장이 멈춰버린지 2년 됩니다...ㅋ
    그 전에 열심히 살면... 아무생각없이 천만원짜리 살수있습니다...
    술 좀 자제하고... 담배 끊고... 마누라 한테. 잘하면... 할부 한 80만원 찍는거 우습죠...
    나이가 들수록.. 술값이 아깝네요.... 이상하네...
    그라고... 어느 시러배 잡넘 쇄이가.. 사십넘으면 지식 성장이 멈춘다고 가르칩디까...
    잔차 때문에 들어오는 지식에 아주 골이 딱 빠게질라카구만요...
    잔차 옷 원단까지 배우고 .. led 정전류 회로도 까지 들여다 보고있습니다... 아이구 해골이야..
  • fkzhtmel님 쪽지로 님만의 가치관을 내세워서 쓴글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무슨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또 모든상황을 배제시킨것 또한 아니라고 하셨는데...님의 글이 모든상황에서의 모든분들의 가치관을 대변하시는 입장에서 쓰신글이신가요? 위의 댓글에도 밝혔듯이 가방끈이 짧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하실말씀있으시면 쪽지말고 댓글로 답변해주세요. 저는 이해가 잘 안되기에 다른분들의 설명을 들어야 이해가 될거같습니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걸까요?
    S기업의 회장님이 취미가 자동차 수집이라죠? 크~ 제눈에는 그분이 졸부로 안보이는데 안경을 쓰든지 해야겠습니다.
  • fkzhtmel글쓴이
    2006.7.24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대있음에 님~~~
    저의 글에 공감하신다고 적으셨던데...!!

    국내 잔차시장이 건강하지 않으니 좀더 발전적이고 건강하게 더많은 대중들이 함께 즐길수있는
    길을 만들어보자는 짧은 저의 뜻으로 적은것이였습니다
    님 저또한 고가의 잔차를 여러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놈이 왜이러한글을 적었을까요
    님께서 감정을 조금 자제해주시고 편한 마음으로 저의글을 조금 더 천천히 보신다면
    국내잔차시장이 얼마나 이해와 상식의 수준을 넘어선 ..물론 국내에서 생산이 않되니 비싼이유라하지만...거품이 많은지 아시죠~~!! 참고로 S기업 회장님의 글을 잠시 적으셨는데
    이넘은 전문적인 잔차인이면서 독서를 생존의 필수라고 여기며 사는 젊은이입니다
    이건희 회장분과 그 삼성에관련된 도서를 잠시만요 서재에 가서 세어보겠습니다 8권을 읽었군요~
    우리 감정은 버리고 정말 잔차시장의 걱정을 또 발전을위해 글을쓰고 답변을 합시다
    국내 잔차 시장이 심히 걱정되어 하루빨리 거품과 우리 저를 포함한 라이더분들의 물론 다는아닙니다만 정말많은 라이더분들의 허세 과욕 등은 잔차발전에 독이되어 점점 대중들과 멀어져 가고있습니다 즉~~대중일반인들의 입에서 우와 그렇게 비싸요 휴~~이런말이나오면 독이된다는것이지요
    저는 논쟁을 벌이자는것이 아닙니다 저의 의도와 뜻이 잘못반영 되었다면 이해를 시켜드려야하지않을까요 온라인상이라지만 기본의 겸손과 도리는 있는법이니까요 그러기에 님의 글에 몇자 다시적어봅니다


    국내많은대회들을 보십시요 위험하다고 xc경기만 많이 하잖습니까?? 잘못되었다는것은아닙니다
    좀더 다양한장르 트라이얼이라든지 다운힐 경기 또 노스쇼어 경기등도 많이 활성화시켜야하는데
    그래야 수입상도 살고 샵사장님들도살고 이넘도 살고 라이더 분들도 좀더 저렴한 다양한부속들을
    쉽게 구입 할수있지않을까요..그냥 위험하다라는 이유로 꺼리고있습니다.......... 아아 글이길어졌네요
    님께서도 잔차 발전에 작은 힘이되고 계신 분이시니 님과저는 함께 잔차인 아니겠습니까~~!!
    라이딩 하기 참좋은 날입니다 선선하니 바람도 불어주고 이넘은 수리산으로 인디대회 연습하러
    가보겠습니다
    아무힘도 없는 개인 한사람일뿐입니다


    국내잔차시장의 문화와 현재 흐름이 심히 걱정되는 작은 이넘이였습니다
  • 감정적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그렇게 보인거 같습니다. 그점에선 정말 죄송합니다.저는 거의 준 전문 노가다꾼이며 독서는 거의 안하고 있기에 그에대한 발언또한 죄송합니다.

    저는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전거는 70만원정도의 중고를 타고있습니다^^ 자전거여행이 목적이기에 MTB를 산건데 다른분들이 왜 용도에 맞지 않는걸타느냐?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저의 경우 자전거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전문적인 지식이 모자라서 자전거계에 대해 정확한발언을 할수가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타시는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예전보다 부품의거품들이 많이 빠졌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사는 여기만해도 예전과는 달리 운전하는 기사분들이 안전에 신경을 써주시고 배려를 해주시는것또한 느껴집니다. 지하철에 자전거승차역시 그런맥락이 아닐런지요.

    그렇기에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MTB가 도입된지는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에 비추어보았을때 앞으로도 긍정적이지 않을까 혼자 짐작해봅니다. 시대가 아무리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자전거만 다른것과는 달리 빠르게 거품이 내리고 대중화될거라고는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뭣도모르기에 설친것같아 죄송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비가 온다그래서 푹~잠을 잤습니다만...비가 안온다고 나오라는군요.
    저의 세컨인 프론티어를타고 나가봐야될거같습니다.
    님은 인디대회를 위해 자전거 열심히 타시고 저는 저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삽질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날 자전거를 타신다니 많이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날이 오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p.s - 정말 궁금한건데....저처럼 댓글을 다신분들께도 모두 쪽지를 보내주시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뽀대는 저도 인정할 수 없지만 자세는 중요합니다.
    FR. DH 할때도 자세는 중요하지요?
    부상방지나 좀 더 안전하게 잘 탈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세는 중요합니다.
    저는 XC라이더이지만 FR이든 DH이든 자세의 중요성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런 내용으로 문제 제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중요한건 중요한겁니다.
    감히 건방진 이야기로 들리실지 모르지만 자세에 대한 견해가 그러시다면
    다시 생각하셔야 합니다.
  • 실시간 댓글에 대한 쪽지를 모두에게 보내시는가보죠..^ ^

    이미.. 여러 수입상에서 많이들 자각하고 있구요....
    내년쯤이면... 가격 판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이미 적정마진을 남기는 수입상들(잔차/용품)이 많습니다...

    라이더들의 하이엔드 잔차 구입에 대하여서는...
    수입상 탓도.. 샾 탓도... 아니죠... 전부 자신의 의도입니다...
    많은대중의 잔차는 많이 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거품도 없는...
    형편껏 구입하면 됩니다....촛농용접만 빼구요..^ ^

    같은 부품이 왜이리 가격차이가 날까요??
    글쓴분께서도 비싼잔차 가지고 계신다고 했죠??!! 여러대..
    하이엔드 부품을 보면.. 경이롭다는 느낌이 안오십니까?
    하는 역활은 똑 같아도.. 아~ 역시 잘만들었구나... 하는 느낌이 안옵니까..
    볼때마다 즐겁고 사용할때마다 기쁘지 않습니까??
    디자인/소재/가공의 어려움/ 등등이 모여서 하이엔드 부품이 생산 됩니다...
    그래서.. 부가가치가 더 높고.. 소비자는 그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비싸도 사는겁니다...
    우리가 평소에 격는.. 의.식.주. 도 같습니다...
    백화점도 층별로 위치별로 나누고... 아예 하이엔드만 취급하는 곳도 있지않습니까..
    오토바이/차량용 디스크와... 잔차용 하이엔드 디스크는 많이 다릅니다..

    쪽지에 ...문 닫는 샾이 무지 많다고 하셨는데...
    이 역시... 자기 자신의 의도 입니다... 잘 못 생각한 의도로 장사를 했기 때문이죠...
    뭔가가 안맞아서 문 닫는거지... 수입상이.. 소비자가 등 떠밀어서 문닫는것이 아닙니다..
    적정 마진에서 후퇴 안하고 열심히 장사하는 샾이 많습니다....
    다 살아남아.. 자식 키워서.. 군대보내고.. 시집보내는분들 .. 훌륭하죠...
    어디 온라인에서는 얼마에 파는데요.. 하면... 그기서 사세요... 하더군요...

    진짜 시장을 흐리는것들은...
    회원 가입하면.. 10%.. 전화해서.. 현금주께 하면 또 10% 이러한 작당을하는
    온라인에 있습니다...

    잔차 열심히 타시고요....
    가격은 서서히 잡혀 가리라 봅니다....
    열심히 산 사람들은 좋은것을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젊고 한창일때는 그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죠...
    보모 돈으로 좋은거 타는거 하고... 직접 번돈으로 타는거 하고는 ..
    느낌이 다릅니다....

    그리고.. 뼈가 부러진 몸으로 점프하고.. 드랍하신다고 하셨죠...
    나이 먹으면... 다 신경통으로 옵니다...
    잔차 그만 사랑하고.... 자신의.. 부모가 물려주신.. 몸도 사랑 좀 해 주세요...
  • 저는 불새님의 소박한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50대중반에 45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2대 가지고 있지만 어느한계를 지나면
    차차 장비에 대한 욕심히 없어지더군요 . (엔진 실력아닌 지식이 늘면서 ?)
    그래도 무리해가며 업글하고 잔차새로꾸미고 했던 지난 3년이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행복감이 조금은 사라지고 초연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자기 능력에맞게 사치부려 본인도 행복하고 다른사람들도 돈벌게하여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
  • 그러게요 쪽지로 전할거 뭐하러 글을쓰는지 원......무슨댓글을 기대하고 쓴거 같은데
    의외의 댓글에 좀 흥분한거 같은데요 잘 생각해보세요~ 무엇이 잘못된건지.....
    그리고 저한테 쪽지좀 그만보내세요 내용을 차라리 댓글로 보이게 쓰던가 하세요~

    대부분 본인글에 긍정적이라면서요? 왜 글을 지우나요~
    인정하지못하는 댓글을 다신분들은 독서를 못한 사람이거나
    요지나 목적을 파악하지 못하는 무지인인가봅니다 ......

    그리고 님이나 댓글에대해 파악을 잘했으면하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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