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금지급기

superwonjin2006.07.23 21:15조회 수 764댓글 2

    • 글자 크기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다가 현금카드와 명세서는 나온 상태에서 돈은 안나오고
전원이 다운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은행에 확인하니 돈은 출금되었다고 하고 현금지급기 회사에 연락하니
내일중으로 확인후 입금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은행으로 사고신고 접수는 바로 되었는데 현금지급기 회사측과는 연락이 참 힘들더군요.
전화를 안 받더군요.

은행소속 아닌 다른회사 현금지급기는 직원들 태도도 못마땅하더군요. 휴일이라도 사고접수로 근무를 할것인데 전화도 잘 안받구요.
집에와서 다시 그 회사에 전화해서 담당직원에게 따지니 화가 조금 풀리네요.

근 1시간을 허비하고 오늘 느낀점은 되도록이면 거래은행 현금지급기를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주가 시작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좋은 경험담입니다. 앞으로 참고 해야겠군요.
    자유게시판에 이런 유용한 정보가 넘쳐나길 기대하며....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녁 12시가 되면, 자동적으로 전원이 아웃되고, 문이 잠기도록 설계되어진 현금지금기부스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정말 난감하죠. 결국은 경비업체 직원이 와야만 나올 수 있답니다.

    그리고, 휴일의 경우, 현금지금기로 다수의 수표를 출금하는 경우, 수표가 걸리게되면, 모두 지급이 되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통장에서는 돈이 출금된 것으로 나오고요. 물론 이 경우에도 다음날 아침에 은행에 가면, 해결이 되지만 그래도 마음과 몸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 다른 분들이 이와 같은 경우에 당하지 말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님도 힘차게 한주를 시작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17
188081 raydream 2004.06.07 387
188080 treky 2004.06.07 362
188079 ........ 2000.11.09 175
188078 ........ 2001.05.02 187
188077 ........ 2001.05.03 216
188076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5 ........ 2000.01.19 210
188074 ........ 2001.05.15 264
188073 ........ 2000.08.29 271
188072 treky 2004.06.08 263
188071 ........ 2001.04.30 236
188070 ........ 2001.05.01 232
188069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8 ........ 2001.05.01 193
188067 ........ 2001.03.13 226
18806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