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이 대전인데요. 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대학생인 관계로 먼거리 갈때는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는데요..
(대학생이 시내버스 타고 다니는것이 정상이죠!?ㅎ)
버스 안에서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봤습니다.
버스는 비교적 사람이 적었습니다. 일반버스인데 앉는 좌석을 채우는 정도의
사람이 타고 있었죠. 그러다, 한 정류장에서 할머니 네 다섯분 타시는거에요
갑자기 앞에있는 사람들 모두 기립..자리 양보하더군요.
서로 앉으라고 양보하는 바람에 할머니 모두 자리에 앉으셔시고 젊은 사람들은
서로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당연한 일 일수도 있는데 이런일로 기분좋아해야 되는 사회가
너무 각박하게 변해버린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했었네요...
공부를 하다보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건데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면
하루가 즐거워 지더군요.. 이제는 하루가 다 갑니다. 혹시 오늘 내가 실수한거라든지
미쳐 다 끝내지 못한 일 없는지 생각해보시구요,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제가 대학생인 관계로 먼거리 갈때는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는데요..
(대학생이 시내버스 타고 다니는것이 정상이죠!?ㅎ)
버스 안에서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봤습니다.
버스는 비교적 사람이 적었습니다. 일반버스인데 앉는 좌석을 채우는 정도의
사람이 타고 있었죠. 그러다, 한 정류장에서 할머니 네 다섯분 타시는거에요
갑자기 앞에있는 사람들 모두 기립..자리 양보하더군요.
서로 앉으라고 양보하는 바람에 할머니 모두 자리에 앉으셔시고 젊은 사람들은
서로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당연한 일 일수도 있는데 이런일로 기분좋아해야 되는 사회가
너무 각박하게 변해버린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했었네요...
공부를 하다보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건데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면
하루가 즐거워 지더군요.. 이제는 하루가 다 갑니다. 혹시 오늘 내가 실수한거라든지
미쳐 다 끝내지 못한 일 없는지 생각해보시구요,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