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늦은 한강변으로의 라이딩 귀가탓에
베낭이며,옷,신발,고글,잔차...모두 진흙으로 코팅되듯이 엉망이었습다.
그래서 잔차 세차하고 이것들을 세탁하고 나니 오전이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집안 청소도 하고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나선
잔차를 정비하고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
집에서 가까운 신답역 맞은편 다리 옆에있는 벤치쪽에서
잔차를 정비하고 기름칠도 끝내고는 벤치에 안자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제가 벤치에 안자 쉬고 있고 제가 안자있는 벤치 앞에는 가로수인 플라타너스
나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헌데,
왠 중후한 라이더 한 분이(50대 중반 이상) 제가 안자있는 벤치와
제 앞에있는 가로수 사이의 비좁은 공간으로 잔차로 획~지나가더군요...ㅡ,.ㅡ::
(잔차를 보니 휴지조각 잔차...ㅡㅡ::)
다른 지나갈 공간이 그 좁은데 말고도 더 넓은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참..내...
차라리 그냥 지나가기나 했으면 모릅니다.
거기서 다시 돌려서는 제가 안자있는 벤치 옆에 일부러 소리를 내려고 하는것처럼((털썩)))
소리를 내며 징그럽게도 옆에 앉는것 입니다요..(누가 이쁘데나....참...)
그 옆에 벤치는 텅 빈 자리가 두군데나 있음에도 어의상실 이더군요.
한 노친네가 그러니깐
첨 지나간 노친네를 따라서 그 좁은 공간을 획~또 지나가더군요...>.<::
바로 제 얼굴 앞으로 지나간 상황이지요...ㅡㅡ::
그러더니,
제 옆으로들 모여 안길레...드러버서 벤치 옆에있는 화단 경계석 턱에 안자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담배를 고소하게 피웠습니다....일부러 좀 보라구요...
하나같이....정말 개념 설탕물에 밥 말아 드셨더군요.
무슨 개선장군이나 되는듯이 휴지조각 잔차에,
휴지조각 팀복에....다가....저 위에 제가 언급한 것 처럼 하는 행실과
말하는 톤을 보니..연세만 드셨지 개념과 행실은 저..외계에 두고 왔나 보더군요.
휴지조각 잔차에 대한 말을 할까 하다가
인간같지 않아서 무시하고 드러버서 라이딩 하러 그냥 갔습니다.
그런데,
이 노친네들 북단 한강변에서 두 세 번은 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늙어도 곱게 늙어야 대접 받지요...
베낭이며,옷,신발,고글,잔차...모두 진흙으로 코팅되듯이 엉망이었습다.
그래서 잔차 세차하고 이것들을 세탁하고 나니 오전이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늦은 아침겸 점심을 먹고 집안 청소도 하고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나선
잔차를 정비하고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
집에서 가까운 신답역 맞은편 다리 옆에있는 벤치쪽에서
잔차를 정비하고 기름칠도 끝내고는 벤치에 안자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제가 벤치에 안자 쉬고 있고 제가 안자있는 벤치 앞에는 가로수인 플라타너스
나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헌데,
왠 중후한 라이더 한 분이(50대 중반 이상) 제가 안자있는 벤치와
제 앞에있는 가로수 사이의 비좁은 공간으로 잔차로 획~지나가더군요...ㅡ,.ㅡ::
(잔차를 보니 휴지조각 잔차...ㅡㅡ::)
다른 지나갈 공간이 그 좁은데 말고도 더 넓은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참..내...
차라리 그냥 지나가기나 했으면 모릅니다.
거기서 다시 돌려서는 제가 안자있는 벤치 옆에 일부러 소리를 내려고 하는것처럼((털썩)))
소리를 내며 징그럽게도 옆에 앉는것 입니다요..(누가 이쁘데나....참...)
그 옆에 벤치는 텅 빈 자리가 두군데나 있음에도 어의상실 이더군요.
한 노친네가 그러니깐
첨 지나간 노친네를 따라서 그 좁은 공간을 획~또 지나가더군요...>.<::
바로 제 얼굴 앞으로 지나간 상황이지요...ㅡㅡ::
그러더니,
제 옆으로들 모여 안길레...드러버서 벤치 옆에있는 화단 경계석 턱에 안자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담배를 고소하게 피웠습니다....일부러 좀 보라구요...
하나같이....정말 개념 설탕물에 밥 말아 드셨더군요.
무슨 개선장군이나 되는듯이 휴지조각 잔차에,
휴지조각 팀복에....다가....저 위에 제가 언급한 것 처럼 하는 행실과
말하는 톤을 보니..연세만 드셨지 개념과 행실은 저..외계에 두고 왔나 보더군요.
휴지조각 잔차에 대한 말을 할까 하다가
인간같지 않아서 무시하고 드러버서 라이딩 하러 그냥 갔습니다.
그런데,
이 노친네들 북단 한강변에서 두 세 번은 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늙어도 곱게 늙어야 대접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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