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응봉역을 지나 옥수역에 진입할 때 까지는 거의 청소가 완료된 상태였으나, 옥수역 벤치 부분부터 드문드문 진흙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한남역앞의 1km정도 구간이 거의 뻘 밭이었습니다. 고마운 군인아저씨들과 중장비들이 청소를 진행하고 있었구요, 저녁 퇴근시간쯤에는 길이 완전히 뚫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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