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자전거의 가치 하락은 예견된 일입니다.

사고후 휴지가 보여준것은 배신감 이었습니다.
'처음의 말과는 너무 틀린 행동'
휴지 자전거를 타시는분들도 이점엔 동의 하실겁니다.

믿을수 없는 브랜드의 가치가 어찌 그대로 일까요.

유독 왈바의 자게에 휴지사건에 대한 많은 글이 올라와 이곳에서만 휴지를 깍아내린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고 이전에도 휴지는 저렴함을 내세우는 약간은 떨어지는 브랜드였고
사고 이후 재고 처분식의 세일로 MTB브랜드로써 가치가 더욱더 없어진 셈입니다.
자신의 제품을 떨이식으로 자신이 깍아내린겁니다.

브랜드 가치의 하락을 왜 왈바에서 찾으려 하시는지요?
휴지라 부르는것도 휴지같은 이미지의 브랜드가 되었으니 할수 있는것입니다.

거품이 많은 메이져급의 브랜드는 비싸다고 욕을 먹습니다.
비싸지만 자전거 자체의 완성도가 있기때문에 구매를 합니다.

브랜드 가치는 브랜드가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배신행위를 탓하고
재고 세일을 해서 제품의 가치를 깍아내린것을 탓하셔야죠

가치가 떨어진 브랜드를
이곳에 하소연 하신다고 가치가 올라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