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무조건 보이는곳에 둔다.
이게 최고죠..

결론은 안정한 장소에 보관.

일단 자전거도난 방지기를 설치해놓고 자전거는 내눈안에 가두어두어야합니다.
자물쇠란건 믿지마세요. 도선생은 자물쇠채운 자전거만 눈여겨둡니다.

체인링 제일 작은 링까지 내린 후 거기서 안쪽으로 체인 빼 놓기

자물쇠는 없는데 점빵에 잠시 드가서 하드 하나 사먹고 싶을 때...

안장뽑고 + 앞뒤바퀴 바람빼서 분리하고 + 체인링크 풀러서 체인 따로 챙겨 놓고 + 앞뒤 브레이크 다 풀러 놓고 + 유락등 무시 무시한 자물쇠로 잠가 놓으면...

도난 방지에 조금은 도움이 될겁니다.

저도 가장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기에 한 표 .^ ^

며칠전 sbs특별기획 인가요?? 아무튼 sbs에서 자전거를 소재로 하여 외국과 한국의 자전거에 대하여 나오더군요 그중제일 눈에 띄는게 전 한가지 있더랬죠..
바로 일본의 자동 자전거 보관소!!!! -_- 정말 우리나라엔 왜 저런게 없나 하면서 한참을 생각 했더랬죠~~

도선생들 잡히면 총살 시키는 법을 만들어서 다잡아 없애는 겁니다.함정수사라도 해서...^^;;

요즘 전문적 꾼들은 봉고차와 2인 1조로 공사장 절단기를 동원해서 끊고 바로 차에 실어 튄답니다. 분리해놔봐야 끊고 들고가면 땡... 결국은 최대한 자전거와 떨어지지말고, 자리비울때는 최대한 안전한곳에 보관

자물쇠 없이 맘 편하게 자전거 탈 날이 오지 않을것 같군요.. 후

가장 좋은 방법은 자물쇠를 구입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저는 무조건 눈에 보이는곳에 보관하며

간단히 슈퍼 들어가고 할때는 브랙을 풀고 저단으로 내려놉니다.

자물쇠는 유명무실합니다. 무조건 5미터 안에 두세요.

자물쇠는 시간끌기 용이죠. 그나마 싸구려는 시간도 못 번다는..
지금 타고다니는 자전거는 일부러 지저분하게 타고 다닙니다. 뒤에는 짐받이 달고, 지름이 2Cm정도 되어보이는 튼튼한 (게다가 뻘건~) 자물쇠를 달고 다니죠.
멀리서도 보일만한 자물쇠이기에.. 도난의 위험이 좀 적겠다 싶긴합니다만..
그래도 자전거를 세워둘 때면 항상 가까이에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