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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지건에 리플달고

lhs333332006.07.24 23:01조회 수 104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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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지에 대한 글을 보고 리플을 달았죠.
난 용마님 사고 났을때 부터 여지껏  자게에 올라온 글은 거의
다 봤습니다.
그러나 올라오는 글 마다 거의 비슷비슷하여  이제 후지글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사실 읽을때 마다  그냥 해결되는 건 없이 답답한 글만 올라오다 보니
상대방이 고소 했으면 이쪽에서도 고소 했을 터
이제 지켜보는 시점이 아닌지 개인적인 소견으로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상당히들 민감하시게  리플을 다시는 군요.
저도 용마님을 위해서 모금을 한다면  얼마라도 낼려고 했습니다만
어제 리플보고 맘이 싹 바뀌는 군요.


리플중에 "x님 성질 다 죽었내" 이렇게 다신분
성질 않 죽었으면  뭘 어쩌신다는 건지 ....
새상이 성질대로 되는건지...
기분 진짜 더럽습니다.
그리고 지켜보자고 한 말이 말을 함부로 한건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누가 말을 함부로 하는건지 모르겟군요.
그리고 글 쓰신분이 제가 누군지 어떻게 알고
뭘 함부로 말 햇다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않가는
리플들만 가득한지..
좀 지켜보면서  성금이 필요하면 낼 용이도 가지고
있는 저로선 참 기분나쁘고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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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개인적으로 전 그 모습을 보는 사람으로써 느끼는 점인데요. . . 참 재미난것은 잔차인이 죽었고 같은 잔차인으로 아픔을 통감하고 후지의 처사에 분노을 해야함은 다른 이견이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만 조금더 적극적인 분들과 덜 적극적인분들과의 특성상 글이다보니 . . . .전해지는것이 보다 더 기분나쁘게 전달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작 사람이 죽은 그 가족에게 이러한 언쟁이 무슨 도움이 될까하는 것입니다. 하나로 뭉쳐도 부족한 마당에 말입니다. 그 잔차인분처럼 정작 자신의 가족이 당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감정적으로 우리들끼리 치고받고 할 문제가 아닌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 돌아가신 분을 생각해서라도 말입니다. 절대로 이러한 모습은 보기에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 lhs33333글쓴이
    2006.7.24 23: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용마님 사건에 대해서는 정말 열받습니다. 잔차을 사람하는 사람들 중
    용마님 사건보고 열 않받는 사람 있겟습니까? 그런데 진척없는 후지에 관한 글을
    보면 더 열받습니다. 그래서 어제 한 자 적었습니다.
  • 유족은 수입상의 무례와 출처가 불분명한 루머로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라이더들은 고소를 당해서 불안감에 초조해 있는 이런 일방적인 상태에서 그냥 "두고 보자" "그냥 지켜보자"는 건 주먹으로 치면 치는 대로 맞고 발길로 차면 그 발길에 채여서 죽어보자는 뉘앙스로 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lhs33333님이 댓글에서 의도한 바와는 많이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 와일드 바이크에서 달아서는 안될 댓글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후지의 편을 들어주는겁니다.
    또한 후지사건과 관련되어 절대 후지쪽의 유리한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할 경우 악플이 뜹니다. (제가 틀렸나요?)
  • 편들어 주실 일이 있었나요???
    후지 쪽에 유리한 말은 어떤 말이 있을까요???
    악플 - 나쁜,잘 못된 리플" 이렇게 해석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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