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 집에서 뒤적뒤적..
공부도 하고 제방이 너무 지저분하 관계로 간만에 청소 하는 중에
제 눈에 배가 볼록한 검은 고양이가 보였습니다.
제 눈치를 보면서 도망가는데 배가 불러서 늘어졌더라구요.
순간 만삭이라 생각이 들어서,잘 먹어야지 건강한 아가낳지 하는 생각에..
냉장고를 뒤졌으나 보신할만한게 없더군요. 뭔가 주고는 싶고..
집으로 들어가서 부산여행갔을때 샀던 국물멸치 한움큼 집어서 그 고양이에게 줬습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 녀석, 어째 배만 볼록한게 아니라 온 몸이 동글동글하더군요.
이상하다 생각해서 집에 가서 어머니께 여쭤봤더니
제가 임산부라 생각한 검은 고양이,숫놈이랍니다. ㅡ_ㅡ;;
비만 고양이를 임신 고양이로 착각한 게 참 부끄럽네요.
공부도 하고 제방이 너무 지저분하 관계로 간만에 청소 하는 중에
제 눈에 배가 볼록한 검은 고양이가 보였습니다.
제 눈치를 보면서 도망가는데 배가 불러서 늘어졌더라구요.
순간 만삭이라 생각이 들어서,잘 먹어야지 건강한 아가낳지 하는 생각에..
냉장고를 뒤졌으나 보신할만한게 없더군요. 뭔가 주고는 싶고..
집으로 들어가서 부산여행갔을때 샀던 국물멸치 한움큼 집어서 그 고양이에게 줬습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 녀석, 어째 배만 볼록한게 아니라 온 몸이 동글동글하더군요.
이상하다 생각해서 집에 가서 어머니께 여쭤봤더니
제가 임산부라 생각한 검은 고양이,숫놈이랍니다. ㅡ_ㅡ;;
비만 고양이를 임신 고양이로 착각한 게 참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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