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회에 나가보곤하지만 나갈때마다 일부 딜러 혹은 연맹이나 협회에 농락당하는 기분이 들곤합니다...

연맹과 협회에 불만도 많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자전거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단면이 아닌가 해서 씁슬합니다. 자금력도, 조직력도, 정치력도 거의 전무한 협회와 연맹..제대로된 스폰도 없고..경륜운영본부에 비교가 너무나 되는 군요. 국가에서 인정한 공인 도박을 통해 막대한 자금력과 조직력을 가지고 있는..수천억짜리 경륜장도 후딱 지어내는..

먼저 글을쓰기 이전에 모든내용을 사전에 확실히 알고 글을 쓰셔야 될겁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사람은 협회의 전무이사 입장에서 이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작년 목포대회는 협회에서 주관하거나 관여한 일도 없고 타 단체에서 행사를 하였습니다.
모든 사실을 정확히 전달함에 있어서 부정확한 정보로 협회의 위상이나 신용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기에 이 글의 작성자는 정정보도및 공개사과를 하셔야할것입니다. 이후 빠른 조치 바랍니다.

한국산악자전거협회 02)962-4012, 962-4017

여자의 입장에서볼때 연맹대회 참 !!! 성차별 너무 많이 함니다 .
남자선수는 10살단위로 하면서 여자선수는 3등급에서 그나마 2등급으로 줄였는대
여자선수는 15~20살의 차이로 경쟁을하여야하고
상품 또한 갇은 1위선수에서도 차별을 두곤하지요
무주대회의경우는 여자 2등급에 1위시상이 남자는 현금 30만원
여자1위는 전기밥솥

아마도 이대회를 주관한사람은 여자 몸에서 태어나지안고
남자몸에서 분명 태어낳았을걸 ㅎㅎㅎ

어떤대회든 다녀보면 협회나 연맹대회는 정말 정나미떨어집니다..그래서 저도 대회에 안나간지 2년됫습니다.
차라리 od렐리나 280이나 동호회차원의 렐리가 훨씬 더 보람과 재미를 느낌니다.
저 또한 협회나 연맹의 대외적인 활동이나 대회주관하는 모습은 많이 반성하고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어찌되었든 앞으로가도중요한만큼 많은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