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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에 대해서는 수긍이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 자전거가 문화자체로 성숙하지 못한 상태인 우리나라, 그리고 그에 인프라 조차도 부족한 나라에서, 실제로 그나마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은 일반인에게는 돈없어서 돈아낄려고 이용하는 사람 + 자전거에 미친 매니아 정도로 밖에 보이질 않을 것입니다. 현재는 인식이 많이 달라져서 운동을 위한 자전거 부분이 많이 확대되었지만 그나마도 대부분은 그보다는 차라리 돈있으면 골프를..이런생각일껍니다. 또한 도시의 형태와 크기, 인구구성, 산업시설 및 교통망, 교통에 대한 법률체계등이 전혀 다른 한국과 몇몇 자전거 선진국과 직접적 비교는 넌센스라고 볼 수 있을 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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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정을 알고 쓴건지 모르겠군요 . 별로 공감가지않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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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어쩔지 몰라도 완전 제 이야기 하는거 같군요
쓸데없이 속도계다 쫄바지다 고가의 헬멧이다에 눈이 팔려 그만 ㅡㅡ;;
하지만 위 기사는 여기보단 자출이나 발바리 같은 사이트에 어울릴거 같네요
여긴 엄연히 매니아들이 모이는 일반 자전거 사이트가 아닌 산악자전거 사이트니까요
감히 말씀드리지만 여기 오시는 분들은 선수들이 쓸 만한 물건을 써도 그걸 사치로 보면 안되는
그런 분들이 오는곳이라고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
말은 맞는 말인데 차와 자전거가 공존하는 문화가 될려면 많은 희생이 따릅니다.
뜻이 아무리 좋아도 희생자가 생긴다면 다시한번 고려해봐야죠.
자동차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읍니까?
그리고 그 살인 자동차 문화는 아직도 바뀌지 않았죠. 한 백년이 지나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수많은 희생자를 발생시키는 자전거문화향상이라는 이상론보다는
자전거전용도로가 희생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입니다. -
글쎄요?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자전거매니아가 되어야 전용도로를 생각해 볼까요? 그래도 어려울 듯. 그렇게 되면 각 자동차회사에서 엄청난 로비가 시작될것 같은데, 국회의원 몇명 가지고는 어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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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나 싸이클이 아닌 생활용 자전거 측면이라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MTB나 싸이클은 개인취미생활과 레져로 타면 되는거고 생활자전거는 자출을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다수 국민들께 자전거를 알리기 위하는 캠페인을 할땐 그냥 편한 옷이 나을 수도 있다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자전거인들은 위한 정책이나 인식이 바뀔 수 있다면 얼마든지 하고싶군요... -
내가 하고 싶은말을 다 써놨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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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정도 공감은해요 제 생각에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다고 해도 주차장이 될게 뻔해 보이지만 공익요원을 다수 배치하거나 직원을 늘리면 고용창출도 되고 견인하는분들도 지갑 두툼해지고 그러다 보면 불법주차 근절할수 있지 않을까요? 견인 딱지를 붙이고 몇분후에 견인하는게 아니고 '즉시견인'으로 하면 방법이 될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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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도 이걸 보고 게시판에 올릴려 들어 왔느데 역시나...올라와있네요...
일단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경우는 제가 다녀봤을때 자전거 천국은 맞는데 반대로 일반 보행자들이 굉장히 가끔 위험한 사고를 처하게 될정도로 자전거가 우위에 있습니다. 공존이라는 측면에서는 네덜란드의 인프라도 좋지만 그곳 역시 보행자들과의 공존을 위해 서로 양보 해야 할것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경우는..흠...좋습니다.ㅋㅋㅋㅋ 안전장구도 항상 헬멧등을 쓰고 (물른 평상복두요..^^) 서로 침범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암튼 그런 전반적인 문화측면에서는 인정 하구요...다만 매니아 문화라는 것도 약간 심한 면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열정이 남다르다고 생각 해 줬으면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 스스로요....
저두 쫄바지에 어쩌고 저쩌고..부끄러워서 못입다가..ㅡㅡ
어쩔수 없는 기능적 선택으로 입게 됐습니다.
외국에서 조깅 하시는 분들이 조깅 쫄바지 입는 것 처럼....
다만 중요한건...^^외국의 경우는 본인의 순수한 선택에 따라 하는 경우가 많고
저희는 남과 비교 해서 이정도....라는 . 글쓰신 분이 지적 하신 내용이 많은거 같습니다...
한번씩 생각 해 봐야 할 글이지만 제 댓글의 결론은 머 지금처럼..^^ 이렇게 잔차를 좋아하는 매니아들분들이 더 많은 분들과 공존 하고 모범을 보인다면 전체적인 사회적인 자전거 문화에 대한 인프라도 나아질꺼라 생각 합니다. -
자전거에서도 한국민의 특징적인 소비성향이 나타나는 건 사실이지만
그나마 지금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온갖 악조건을 감수하면서 자전거에 대한 관심을 조성하는 데 일조한 분들인데 마치 그분들때문에 자전거가 대중화되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건 넌센스입니다.
우리나라는 마니아 중심으로 시작해서 대중화되어 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는데 점차 달라지겠지요.
실제로 소위 '갖춰입고 타는 라이더'들 때문에 위화감 느껴서 나는 자전거 안탄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설문조사라도 해서 그게 결정적인 이유로 판명되기 전에는 그저 단순한 추측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도 조건만 되면 얼마든지 그 뒤를 따를 준비가 돼 있는게 우리네 모습 아닌가요. -
그런데 왜 이방인들의 시선을 의식하는지요??? 어디든 그지역의 문화가 존재하는법.....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유럽이아니지요~~~ 여기나름대의 자전거문화는 존재하는법입니다. 이런 논의는 일종의 아무런 해답도없는 소모적인 논의일뿐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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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공감이 갑니다. 초보라 그런지 모르지만요.
각자 생각하는 바가 틀리니 이게 나쁘다 저것이 나쁘다 할순없지만.
소위 뽀대 보단 실용성 부분이 강조 되어야 자전거 사용자의 폭이 넓어 지는건 맞는 예기인것 같읍니다. -
우리나라 온 국민들이 올바른 헬멧착용과 또 알맞은 복장을 착용한다면 또 외국에서는 '정석적인 자전거 문화가 성립된 동방의 나라'라고 부러워 할지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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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복장때문에 잔차보급이 안되는게 아닌데.. 도로문제, 도난문제등 더 큰 문제들을 간과하고있군요. 실속없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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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무척 공감합니다...........
사실이라 더욱 않타깝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나도 모르게 점점 뽀대용으로 변해가며 이해못하는 이들에게 이해시키려하는거는 왜 일까요~~~~~~~~~~ -
이런 비판이 있어도 절대로 수용을 안하려는 자세가 . . . . . 비판이 있으면 어느정도 이유가 있어서 그럴 것인데 겸허하게 반성도 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가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쉽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10년이상 자전거를 타신 분인데요 환갑이 넘으셨죠 그런데 저희 아버님이 말씀하시길
나이드신분의 말씀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요즘 놈들은 보이는것에 너무 치중을 해 . . 자전거는 10년이상 타야 자신의 다리가 된다. 물론 환갑이 넘으신 분이라 편견이 더 심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요지는 비싼 고가장비일색이어서 자전거 문화가 별로라는건데....
글쎄요...철티비가 mtb보다 많은게 현실아닙니까? 자전거에 대한 욕구와 문화는 선진국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왜 소수의 고가장비를 가지고 전체를 논하는지
이해가 안가구요.....이면에는 계층간의 위화감조성이 목적인듯하구요..아울러
자전거도로 법안 견제......깝깝합니다. -
"자전거 애호가들이 주도하는 문화가 문제다" 이게 핵심이네요.
일반 운전자가 자동차 경주선수처럼 복장을 하고 다니지 않는 것처럼...말입니다. -
저는 이 기사를 자전거 문화에 대한 비판보다는 전반적 한국 사회에 대한 아쉬움으로 읽었습니다. 분명 외모나 외적인 모양에 신경 쓰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너무 과해질 때 그로 인해 피해 받는 분들이 계시죠.
예를 들어 얼마전 여성 옷 사이즈가 77이 없다고 속상해 하시던 여성분도 계셨는데 이는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고 외성적인 면에 대한 관심을 다른 곳으로 옮겨도 일어날 필요가 없습니다.
기자분은 보니 한국에서 오래 사신 외국분이신대 아마도 한국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이 기사를 쓰신 것 같네요. 물론 특정그룹 분들께서 매도 당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감정적으로 받아드리지 않고 미래를 위해 나아갈 발판으로 생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나라사람들의 소비심리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돈 없어도 고급차타야하고 그래야 무시 안당하고........... 저도 지금은 업글에 업글을 거듭한뒤 이젠 제가 자전거를 타는지 자전거가 저를 타는지 모르겠네요..어차피 자전거인데 말입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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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게 이야기 하자면 한마디로 가소롭다 주제파악을 해라 이런이야긴가요? 그 외국인이 우리가 산에서 질주하는 모습을 봤으면 복장이나 헬멧 내용을 거론하지는 않았을 것인대요 아마 도로에서만 타면서 무슨 그런산악용 자전거와 복장과 안전 장구가 필요하냐? 이뜻 같은대요
솔직히 선수들 협찬 해주는 회사에 상표 많이 붙어있는 상의내용은 어느정도 공감이 가긴하지만요 기능성문제와 하의는 쫄바지가 일반 복장 보다는 훨신 편한건 사실이거든요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공구와 중국산 저가공구를 직접 사용해보면 알수 있듯이 자신이 편리함을
경험 해보지 않고서 쓴 글 같습니다 -
문제를 잘 못 파악 한 듯.... 역시 이방인 올시다.
잔차문화가 않돼는건 첫째도 둘째도 안전에 문제가 있어서 입니다.
아이들 도로에서 자전거 타게 할 부모 있을 까요?
잔차 타고 멀리 갈려고 하면 말리는게 식구들 입니다.
위험한데 어디 가려고 하는냐.ㅡ,.ㅡ;;
회사 사람도 제가 자출하는거보고 대단하다고 합니다.
위험한데 어떻게 타는냐.......정답인듯 -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외국은 잔차를 교통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치마입고 타는 잔차가 따로 있습니다... 정장입고 타는 잔차가 따로 있구요...
정장입고.. xc 타고 출근하면... 옷 꼬라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실 잔차도로 확산은.. 잔차를 교통수단으로 타는.. 생업을 위해 타는..
이런 분들이 많아야 합니다... 진정한 잔차도로 이용자죠...
우리 동호인들은.. 뭔가?를 위해..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잔차도.. 옷(운동복)도.. 좀 전문성이 있어야 하겠죠...
잔차도로... 법령으로 얼마이상 만들어야 한다고 나와있죠..
공무원들.. 수치만 신경써지.. 뭐가 우째 되는지 거의 모릅니다..
교통체증지역.. 멀쩡한 잔차도로 인도로 올려 버리고..
차선 조정해서 두차선을 더 만들어 버립디다... 허허..
담달에 카드한도 돌아오면... 컴팩트디카 한대 지르려 합니다...
창원시 모처의 공무원과 저는 적이 될겁니다...
불법주차/끊긴잔차로/불합리한 잔차로/꼭 만들어야할곳....등등..
마구마구 올릴겁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 이름 봐꿔가며.. 마구마구 댓글 달아야죠..^ ^
이젠 자출퇴/동호인/생활잔차인.. 할것없이...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
그냥 타시지만 말고... 고발.항의. 각종 막말.ㅋ 해야 합니다... 구청에 시청에 도청에....
특히 우리는 그러한일을 좀 많이 해야하겠죠....
교통문제... 공해.. 건강.. 모두 해결할수있는거는 잔차 밖에 없습니다... 있습니까??
이 좋은 잔차를 타며.. 법규를 준수하고... 불의를 보면 못참고ㅋㅋ... 보행자를 보호 하며..
매너를 지키며.. 타인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샾에 앉아있다보면.. 의외로 여자분들 잔차사러 많이 오십니다...
탑튜브 없는거 있죠??!! 치마입고 탈수있는.. 운동보다는 볼일보러 많이 다닌답니다..
과외선생님도 봤고..파출부 하시는분도 봤습니다..
머지않았습니다.. 네델란드... 흥..입니다.. -
글의 논지를 모르시는 것 같아 다시 한 글자 올립니다. 져지를 입던 전문적으로 선수처럼 입고 다녀도 그걸 비판하자는 게 아닙니다 그건 개인의 취향입니다. 하지만 일부 상식없는 사람들이 마치 산악을 타면 당연히 져지도 입고 쫄바지에 . 그러한 개인의 선택사항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잔차를 사람의 잣대로 여기는 사람들도 더러 있구요 . . .
정말 중요한 것은 돈이 없는 사람도 자전거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물론 산악자전거를 타니 좀더 안전하고 그에 맞는 의류등을 갖추고 다고 다니는데
대하여 불만이 있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산악자전거를 샀다고 하여 무조건 져지에 클릿폐달
등을 달고 그에 맞는 운동화를 사야한다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심지어 그렇게 하고 다니지 않는
다고 도난차라고 매도도 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안전을 위해서 헬맷의 착용은 모르겠으나 . .
츄리닝을 입고 운동화를 신고 고급잔차를 탄다는 이유만으로 안장이 낡았단 이유만으로 . . .멀쩡
한 사람에게 도난차일지 모른다는 불명예를 안겨주고 모멸감을 주고 . .하는 등의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무슨 집단의식입니까? 잔차의 성역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돈이 없어도
자전거를 안전하게 즐기고 또한 그러한 것으로 사람의 차별을 받으며 안되며 누구나 잔차를 타는
사람은 동료가 될 수도 또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그러한 사회풍토가 절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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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란 참 남 신경 많이 씁니다. 자기만 편하면 되는겁니다. 전 헬멧안쓰면 비명횡사할까봐 헬멧쓰고 일반복장은 더워서 도저히 못 입겠어서 기능성의류 입습니다.
이방인 시선이 뭔 상관입니까? 자기나 잘 하라고 하세요. 취미로 즐기는 사람 때문에 대중에게 보급이 안된단 논리는 이해가 안갑니다. 자동차를 보급하려면 다들 국민차만 타야 하고 스포츠카는 타면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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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의 경우 달라붙는 상,하의와 고글, 헬멧,장갑에 안전장구 까지 하고 다녀도 요즘 누가 뭐라고 하나요? 엄연한 레저 스포츠인 MTB와 출퇴근 목적인 자전거를 같은 잣대로 비교하면서 요란벅적한 옷이니 장비니 하는 말은 MTB란 레저 스포츠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등산복도 충분하지 않냐? 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등산복과 엠티비저지는 같은 쿨맥스,쿨론 재질이더라도 용도가 틀립니다. 엠티비 저지는 마찰되는 부위를 감안하여 엄청 부드러운 반면 등산복은 땀배출과 마르는건 잘 될지 몰라도 엠티비 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까칠하죠. 한두시간 타는건 상관없지만 하루에 대여섯시간 많게는 열시간 이상 라이딩시에는 마찰되는 겨드랑이 같은곳이 까지는등 장시간 타면 탈수록 차이가 크게 납니다.
쫄바지요? 산에서는 안장위에 앉아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업,다운시 안장에 단 한번이라도 바지가 걸리기라도 한다면 크게 다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용도가 다 있는 복장이라는 거죠.
오늘 못올라간, 혹은 내려가지 못한 곳을 일주일 내내,아니 성공할때 까지 넘어지며 다치며 타는 엠티비를 단순히 출퇴근만 하는 자전거로 묶어 버리는 시각에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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