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첫번째 장벽? 슬럼프?????

carnby2006.07.26 22:32조회 수 668댓글 7

    • 글자 크기


자전거 입문한지 얼추~ 1년 반이 되었네요.

자전거가 백만원 넘는건 없다고 우긴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

하여간 대회도 나가보고 나이가 젊어서 항상 조금씩 조금씩 늘었지요.

그런데 --; 처음으로 첫 장벽에 부딪힌듯.... 실력이 몇달째 항상 제자리를 맴돕니다 ㅜ.ㅜ

열정이 조금 줄은게 사실이지만 정말 지긋지긋하리만큼 같은 제자리.

아~ 여러분 여러분은 이럴때 어떻게 좋은 탈출구 없을까요?


    • 글자 크기
이젠 가끔 자괴감 마져 드는군요. (by 열린마음) 경주에 자전거 휴가와 여행...문의 드립니다. (by kakaho)

댓글 달기

댓글 7
  • 타이어를 로드로 바꿔끼우시고 도로를 달려보시길...엄청 잘 나갑니다 ㅎㅎㅎ 깍두기 끼우면 도로 제자리-.-;;
  • 뭔가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뭔가 쇼킹한체험이나.....휴시기나.....저같은 경우도 동기부여를 제대로 받았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대회도 재밌고해서 혼자만의 행복이랄까요...느끼다가 상급자와 도로를 달리고는 OTL.......60km(경기도 구리시에서 강촌)를 2시간 안걸리게 탔는데 주위분들 하는말....오늘 왜이래 천천히 왔어.....--;; 그떄이후 충격받고 혼자 열심히 탑니다.어쩔떄는 실력이 줄어들기도 합니다.ㅋㅋ 저또한그랬구요.....목표를 한번잡아보세요.....대회를 나가시면서 이번에는 몇등했으니 담번에는 몇등을 ㅗ올라갈꺼라..든지요^^
  • 주변에 고수와 함께 타보세요.
    저도 한때 그런 고민을 하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ㅎㅎㅎ)

    수리산 업힐에서 중급 베테랑의 전설 정전훈 선수가 제 옆을 치고 나가는 걸 보고선,
    바로 기어바꾸고 댄싱으로 쫓아가다가 바로 꼬리 내렸습니다.

    정전훈 선수(이름 맞나?....)
    쇄골 다치셨다고 들었는데,
    건강 다 회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관,광,모,드...
    남과 비교하지마시고
    말그데로 이젠 잔차를 즐기세요
    혹시 프로가 되실 작정이 아니시라면....
    즐라^^
  • 2006.7.27 0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매일 도로 4-50km정도 달려주시고 안그러시다면 로라 구입하셔서 1시간씩만 타주세요. 거기다가 타임트라이얼한다는 생각으로 고강도로 타주시면 플러스 알파 ㅎㅎ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100-150km정도 타주시는 센스 잊지 말구요.
    이정도만 지켜주다면 선두그룹에서 놀겁니다.

    윗분들이 말씀 하셨지만 동기부여가 중요 합니다. 주위의 잘타시는 분들 잡으세요.
  • ㅎㅎ 프레임을 바꾸실때가 온건가요?? ^^ 새로운 길을 찾아서 가보세요~
  • 실력이란게 끝도없이 계속 느는건가요?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그래서 다른 라이더와 어느정도
    폐끼치지 않고타면 되는거 아닌가요?
    실력느는 맛에 잔차 타는것보다
    타는 자체를 즐기심이 어떨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68403 오마이뉴스에서 자전거 기사를 많이 쓰시네요..^^1 shrewd 2006.07.27 704
168402 아 또 도지네요2 조츰발이 2006.07.27 521
168401 트리곤 자전거1 wjsckqhdl 2006.07.27 986
168400 이베이에서 자꾸만 눈에들어오는데요 3일남았다는데 iambaba 2006.07.27 623
168399 후지바이크 타다 사람 죽었다네요....8 juntos 2006.07.27 2448
168398 안녕하세요 신참 인사드립니다5 원조초보맨 2006.07.27 566
168397 후지 샀습니다.36 차카게산다 2006.07.27 2567
168396 제주도 함께 투어하실 분 !!!! airship 2006.07.27 534
168395 금요일 00:30 MBC ESPN 에서~~~~3 영차~ 2006.07.27 819
168394 도난자전거다, 아니다 많은얘기들이 있지만...3 회전목마 2006.07.27 979
168393 아메리칸이글 모나코가격이 ㅡ.ㅡ3 shineui 2006.07.27 800
168392 이젠 가끔 자괴감 마져 드는군요.11 열린마음 2006.07.26 1232
첫번째 장벽? 슬럼프?????7 carnby 2006.07.26 668
168390 경주에 자전거 휴가와 여행...문의 드립니다.6 kakaho 2006.07.26 618
168389 드디어 다 질렀습니다....2 nitro2 2006.07.26 844
168388 혹시, 토지 태백산맥 아리랑 빌려주실 분 있나요?13 jericho 2006.07.26 636
168387 다음주에 제주도에 계신분 손들어 보세요~~!!!7 bnblee 2006.07.26 502
168386 The Collective & Roam9 shinbo317 2006.07.26 913
168385 .10 사나이! 2006.07.26 1295
168384 자빠링...오늘의 교훈.. 까불면 까진다..ㅡ,,ㅡ12 iamfunny74 2006.07.26 123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