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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x는 왈바 여론을 두려워한다...

상혁2006.07.27 12:19조회 수 151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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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개월동안 후x 자전거에 대한 강력한 불매운동이나

소비자 운동이    '표면적' 성과는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후x측에서 계속  이런저런 아이디들을 만들어서,  돌려가며  이 곳 자유게시판에

글과 리플을 달기 위해  발악하는 것을 보니..

그래도  여론이 무섭긴 한가봅니다.  자전거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 아니고서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어제 제 후배도 자전거 산다길래, '후x는 사지마라' 고 했더니...'그 모가지 부러지는 자전거요??' 하더군요.

  어떻게해서든  후x 자전거 좋다... 는 말을 하고 싶은 후x ,
권리를 찾는 움직임에는 뭐든간에  힘빼는 리플 하나 더 달려고   저리 하고 있는 모습은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두렵지 않다면,  글 안쓰고 리플 안달면 되지,, 사람 목숨값으로 세일이나 왕창하시면 됐지..뭣하러 계속  알바짓꺼리 하고 있습니까.. 여긴  당신네들 같은   사람 목숨을 경히하고  라이더들 고소하는 인간들이 오는 곳이 아닙니다..

당신네들 홈페이지나 가서 실컷 떠들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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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제발 그 사람들의 자식들이 똑같은 사고로 죽지는 말고, 10년 정도 병원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지 들도 지 들 자전거는 안 태우겠죠...ㅎ
    왜...예전에 라면공장 사장이 지 들 애들은 안 먹인다는 말 있었듯이..
    그리고, 제발 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
  • 저도 하지 않고 싶은생각인데....
    문득 드는 생각은...당해봐야 안다 일까요-_-;
  • ...반드시 망합니다.쓰레기의 종말을 두눈으로 확인하는 그날을 기원 합니다.
  • 망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철수는 하겠죠...
  • 자식이...그렇게...되면...어떻게...행동할까...궁금하네...
  • 심정적으로는 이해못할바가 아니지만 댓글 다실때 한번 두번 세번 생각하고 쓰셨으면 합니다.
    얼마 전에 어떤 회원분이 올리신 글중에 인디안 곰잡기라는 글 한번 더 떠올리시고...
    허공의 돌맹이를 감정적으로 아무리 세게 쳐봤자 그 힘 그대로 내게 돌아올수도 있으니까요.
    작용과 반작용은 라이더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측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니까요.

    모르긴 몰라도 자사 자전거를 타고 다니긴 할겁니다만 해당 사고기종이 아니라 상급기종이겠지요. 제 말도 추측성 발언입니다만, 그냥 마음에 짚히는게 있어서요. 회사측이 처음부터 기사도 정신으로(누구 아이디처럼) 이 문제에 임했다면 이런 식으로 사태가 장기화되었을까요
  • 바로 죽는 것보다 역시 탑건님 말씀대로 잔인한 생각이지만, 10년의 병원생활에 올인합니다.
  • 후지잔차회사로 인하여 잔차인들의 마음이 각박해 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마음속에 남을 저주하고 증오하는 병,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후지가 왈바인들을 이렇게 까지 병들게 만들어군요.! 누군가을 미워하면서 닮아 간다고 합니다..
  • 제가 가상의 시나리오, 즉 소설 한번 써보겠습니다.

    만일 제가 저 자전거 회사 사장이라면 저를 편들어줄 사람은 일차적으로 누구일까요? 제 가족 아니겠습니까? 제 가족들은 또 각자 가지고 있는 인적연망을(친척이나 학교친구등) 총동원해서 위기에 처한 저를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할겁니다. 꼭 돈을 줘서 알바를 고용하지 않더라도, 사람은 자기와 조금이라도 인연이 있는 사람의 편을 들게 되어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제게 아들이 있다치고 그 아들이 대학생이라면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겠습니까?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겠지요. 이런 친구들이 만에 하나 가정이지만 여기 왈바에서 회사측의 편을 들어주는 글을 올리다가도 정말 자기가 마음속으로 납득이 가는 이성적인 반론을 접하거나 그러면 스스로 알아서 활동이 뜸해지겠지만(누구나 마음속에 판단력을 갖고 있으니까요), 감정적인 댓글을 접하게 되면 오히려 동기부여를 해주고 그런 결속을 강화시키는 셈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의 핵심 요지입니다.
  • franthro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젠 무시 할 글은 무시하고 댓글을 달어도 이성적으로 앞 뒤를 설명해서 이해가 가도록 인내심을 갖고 달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도 있는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다 보면 눈 찌프러지는 수도 있으니까요.
    모두 내마음 같지는 않으니.ㅠ.ㅠ
    그러면서 많이 늦었지만 빨리 법적인 대처에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끊어지지 않는 홍보와 강력한 법적인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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