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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후지를 사려고 하시는 분들께 고함 . .

airship2006.07.27 13:07조회 수 153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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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후지가 요즘 싸서 좋으시나요????

그런데 그 세일은 여러분의 동료의 죽음에 대한 세일입니다.

동료의 죽음으로 얻은 세일이 그렇게 좋다라고 하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님은 잔차를 탈 때마다 동료의 죽음이라는 무게를 안고 타셔야 하실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 무거운 . . . . . .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ai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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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ほたる™
    2006.7.27 1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죽음과 맞바꾼 DC ...에 행복해 하는 분들에겐...그 어떤 말도 쇠귀에 경읽기 같습니다.
    그리고 알바st에게도 백마디 지껄여봐도... 돌아오는건 씁쓸함이죠...
    정말 나쁜..................
  • 경천애토애인
    2006.7.27 1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 필요 없습니다...한번 더 사고 나봐야 압니다....(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 하지 마시길...)
  • 썬샤인
    2006.7.27 1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사시는 분들은 별 생각 없이 사시고 또 라이딩 할껍니다...
  • 십자수
    2006.7.27 14:23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 용마님은 두사람을 살려냈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죽음을 당함으로써..ㅠㅠ
    용마님 죽음 이후로 또한 그 소식이 널리 알려진 이후로 후지 자전거 판매액 전부는 용마님의 가족에게 가야 합니다.
  • cntow1
    2006.7.27 15: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좀 싸다고 그런거에 현혹되다니..넘 싼거는 다 이유가있지 않을까요?
    자기 제품에 자신이 있다면 절대 그렇게 판매 못하죠.....
  • frogfinger
    2006.7.27 15: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격이 싼 이유.. 생활잔차에 시마노 부품 몇개 달려있으니 쌀수밖에 없죠.
  • rudy220
    2006.7.27 2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마님 사건을 제대로 보상하고 사고 뒷수습을 정당하게 한다면 더이상 이런 게시판에 글을 올릴이유가 없겠죠. 돈 보다 더 큰 손실은 추락중인 이미지 입니다.
    이제 시간이 갈수록 용마님 사건이 잊혀질것같습니까 후지 = 사고잔차 란 이미지가
    더 강하게 부각될뿐이죠. 유가족에게 정당하게 사고 보상을 하시는게 옳습니다.
  • siper91
    2006.8.1 17: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씀들을 하는 심정이야 충분히 이해한다고 해도 말씀의 강도나 취지가 옳지 못합니다.
    후지자전거 타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고 앞으로 사는 사람이 있겠지만 어찌 한 번 더 사고가 나봐야 한다고 말씀을 하실 수 있는건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습니다. 지금 후지의 자전거 자체가 불량하기에 동호인을 구하기 위해 하시는 말씀인지 후지가 유족 보상을 하지 않기에 말씀을 하시는건지
    방향이 불분명합니다. 이곳은 자전거 동호인의 모임이고 어찌 모두가 하나의 자전거를 타겠습니까?
    후지가 잘못하였다면 그에 맞게 일을 하기 위해 일을 하셔야지 엄한 자전거 타는 동료에게 그런 말씀을 하면 어찌 되겠습니까. 후지 타는 사람으로서 어거야 원 .....
    돌아가신 분의 유족에게 도움을 주려면 합리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악의적 리플은 문제를 악화시키면 시켰지 이런 악필을 한다고 그들이 이것이 무서워 보상하겠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어느 분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시고 계시는지요? 구체적 어떤 행동을 하는데 그의 따른 충분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회원들의 의견과 참여를 촉구하여야 하고 만약 이에 응하지않는 분이 계신다고 해서 그분이 또한 적이 되면 안되는 문제입니다. 어떤 자전거를 타던 위험의 가능성은 있는것이고 후지의 사건을 알면서도 타는 사람은 그들만의 어떤 이유가 있을태고 그 이유는 본인이 책임집니다. 마치 이런 사고가 나도 후지 타는 사람. 이번에 죽으면 우리가 나서서 절대 도와 주지 않겠다는 말씀 같습니다. 친구면 친구의 말투로 전하여야하고 적이면 적의 말투로 하여야 합니다. 이곳 동호인은 친구입니다.
    속이 상하여 하신 말씀들이라고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도 옳지 못한 부분이라 생각하여 한 자 적음을 또한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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