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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독이 이런 영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하네요..

topgun-762006.07.27 13:27조회 수 95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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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회사(이니셜은 그냥...어떤 것과 관련없는 그냥..알파벳임을 알립니다.ㅎ)에서 잘못 만든 자전거를 타고 사고가 나서 죽은 딸을 둔 아버지가 따뜻한 위로의 전화 한통 없는 그들에게 법을 떠나 주먹으로 피의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영화인데....아..정말 재밌을 거 같습니다.

거기에 관련된 모든 자들과 알바들까지도 무참하게 복수한다는 내용이던데...

'매튜맥커너히' '산드라블럭' '사무엘잭슨' 주연의

'타임 투 킬'과 비슷한 내용일 거라고 하네요..

'타임 투 킬' 많이 보셨죠? 어떤 내용인지....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의 작은 소도시. 대낮 한적한 오솔길에서 식료품을 사들고 가던 한 소녀가 술과 마약에 취한 두명의 건달들에게 무참히 강간당한다. 작업 도중 이 소식을 전해들은 소녀의 아버지 칼(사무엘 잭슨 분)은 만신창이가 된 딸의 모습을 보며 터져나오는 오열을 참지 못한다. 실로 눈깜짝할 새에 벌어진 법정 살인사건 소녀의 피묻은 운동화가 차안에서 발견되면서 범인들은 이틀만에 체포되지만, 백인 우월주의가 어느곳보다 심한 미시시피에서 이들에게 중형이 가해질 것은 만무한 일. 많은 사람들의 예측대로, 범인들은 미리 계획된 형식적인 재판을 받기 위해 유유자적하게 법정의 계단을 오른다. 바로 그때 눼. 실로 눈깜작할 순간, 문뒤에 숨어 있던 칼이 기관총을 들고 들이닥쳐 두명의 범인들을 향해 기관총을 난사한 것은. 낭자한 선혈이 계단을 적시고, 단말마적인 비명소리만이 법정의 무거운 공기를 가른다.>



계속 이딴 식으로 나오면..저런 일 없으리라는 법 없죠..
한국사람들 욱~하는 거 알면...


제가 예전에 올린 여자친구 괴롭히는 스토커 얘기 아시죠?
그 넘 해결한 것도 사람 좀 써서 뒷조사 한게 주효했죠.
경찰들 믿을 것도 못 되고..해서 어둠의 경로를 좀 빌렸더니...그렇게 깔끔하게 해결 된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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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때로는 법보다 주먹이 인간적이고,정의를 실현하는 방법이 될수 있더군요!!! (후x를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타임 투 킬 을 보며 느끼던 감정이 ..)
  • (후x를 꼭 지칭하는것은 아니지만...!) 비참하게 끝나는 영화의 내용이, 현실로 다가오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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