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일본도 처음부터 안전관련법률이 완벽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사고가 터지면 거기에 맞게 발전했겠지요. 관련법률은 항상 그런식으로 만들어지고 고쳐지고 하니까요 물론 그렇게 할 수 있었던건 소비자들의 역할이 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알아서 해주길 바라기보다는 이번 후지사건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무시하는 업체는 어떻게 된다는 선례를 남기면 법도 거기에 따라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먼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법도 강화되고 하겠지요 자전거 안전에 대한 인식이 그자리라면 백번 바꿔도 소용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이번 사건이 향후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거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로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해서 좋은 선례를 남겨야합니다.

일본이면 몰라도 미국같은데는 뭐 그런거 신경안씁니다....크라이슬러야 워낙 크고 유명한 회사니까 그런것일태고

신경 안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미국에서 그런 사건이 생겨서 재판으로 가면 무조건 천문학적 배상금입니다.
미국은 재판과 고소 배상이, 일본은 소비자운동이 해당 회사를 철저히 징벌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동참할께요.. 사람목숨갖고 무성의하게 장난질하는 회사는 도태시켜야합니다.

변호사들이 벌때같이 덤비죠...

보상금의 몇%......수임료를 내걸고...

미국같은경우 재판으로 가게 되면 배심원제이기때문에 배심원=보통소비자 이기 때문에

피해자인 라이더가 보상을 받을 확률이 많을것으로 개인적으로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