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길지도 않은 잔차 인생 첨으로 자빠링..ㅎ 코엑스 옆 진입로 조심합시다...

j2wzzang2006.07.28 01:08조회 수 911댓글 2

    • 글자 크기


1주일쯤 전 얘긴데...ㅎ

심야영화 본다고 코엑스 갔었어요...ㅎ

갈때는 눈치 채지 못했었는데, 올때... 제대로 걸렸어요...ㅎ

강남 소방서 옆 탄천 진입로 들어가다가 고가도로 기둥과 기둥 사이에 매어진 로프에 얼굴이 긇혀 버린...-_-;; 그 현수막 맬때 쓰는 그 줄....

밤에 켜지는 가로수등과 비슷한 주황색 줄에다가 심야라서 전혀 못봤어요...ㅎ

자전거는 앞으로 가고 저는 뒤로 자빠링...--;;;

덕택에 입술 근처에 가로줄 났습니다...

정말 넘어졌을때 어라? 하는 느낌... 왜 넘어졌는지 몰라서 순간 당황했던 기억이...

바닥에 누워서 3분은 고가도로 밑바닥 처다 보고있었어요...ㅎ

모두들 현수막 줄 조심합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길가에 가로 놓인 줄들 조심해야합니다.
    한강변의 연줄, 길거리 현수막줄, 등산로에 간혹 처진 쇠사슬이나 밧줄,
    자전거에 정말 위험하지요. 전 쇠사슬에 걸려 영화처럼 서너바퀴 구른 휴유증으로
    아직도 손끝이 좀 저립니다. 건강하세요.
  • 이~궁~ 천만다행이시네요....
    전 한강변에서 낚시하시는 분의 낚싯줄에 낚일뻔 했습니다...^^::
    그 분 월척 하 나 낚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0데카솔 바르시고 염증 않나게 잘 치료 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38
188129 raydream 2004.06.07 400
188128 treky 2004.06.07 373
188127 ........ 2000.11.09 186
188126 ........ 2001.05.02 199
188125 ........ 2001.05.03 226
188124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3 ........ 2000.01.19 221
188122 ........ 2001.05.15 281
188121 ........ 2000.08.29 297
188120 treky 2004.06.08 293
188119 ........ 2001.04.30 265
188118 ........ 2001.05.01 267
188117 12 silra0820 2006.02.20 1587
188116 ........ 2001.05.01 227
188115 ........ 2001.03.13 255
18811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5
18811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2
18811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1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1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