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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을 봤습니다.

........2006.07.28 12:05조회 수 5610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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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여 대사만 쭉 쏟아지며 '이게 왜 100억이나 들었을까 --;' 라고 의구심을 증폭시킨 '한반도'를 보고 실망했었는데...




어제 아침에 가서 본 '괴물'은...
정말 감동깊게 봤습니다.

영웅이 설치며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와는 사뭇 다른 내용인데요..

말하면 이건 스포일러고.... '얼른 표 예약하고 보러가쇼!' 라고 강요하고 싶을 정도로 가슴속에 확 박혔습니다.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괴물에게 잡혀가는 역을 맡은 고아성까지..
스크린에 연기력이 녹아나대요. 흐흐

이번년도 현재까지 개봉한 영화 중 최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p.s 영화를 보면서 용마님사건이 오버랩되더군요. 괴물에게 맞서는 가족들의 모습이 마치 해결을 위해 힘쓰는 회원분들의 모습 같아보였습니다. 마음이 너무 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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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p.s글이 가슴깊게 와 닿네요...
    오늘도 비가 괴물같이 오는데....유가족분들은 어떻게 보내시는건지...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에휴...용마님사건만 떠올리면 정말 가슴이 저며옵니다...
  • 휴~~~마땅히 볼 사람이 없는데~~~언제 볼지두 모르겠네요~~~
  • 저 역시 어제 봤습니다. 배우들 각각의 연기력은 정말 몰입도를 올려줄수있게 잘하더군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무리 영화라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스토리와 뜬금없는 구성이 상당히 맘에 안들더군요. 좀더 스토리구성을 현실에 맞게 했다면 더 푹빠질수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전 '한반도' 가 지금껏 가장 재미있던 영화던데. 괴물은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 현실과 동떨어진 스토리라면... 한강에 괴물이 나타난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다른부분이.....??
  • ...어디가 어떻게 감동스러웠는지..그리고 누구랑 얼마주고 봤는지하는 말이 빠졌네요.

    알바 같은데.... 아닌가요...

    일단 인터넷으로 보고 ...감상을 논해야겠지만....감독이란 놈 ..이제 완전히 미

    쳤구나...드디어 디워나 킹콩 수준으로 몸을 던저 망하겠구나 ...싶었습니다 .

    경험상 ...틀림없습니다..

    ...심 형래 가 하나더...
  • 글쓴이
    2006.7.28 18: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을 참 씨밤바스테이션 하게 하시는군요. ^^
  • 글쓴이
    2006.7.28 19:08 댓글추천 0비추천 0
    황재혁씨 2204-0114로 전화하셔서 박선희씨를 찾으세요. 국립서울정신병원입니다. 치료가 필요하시겠네요. 그럼...
  • 어디가 어떻게 감동 스러웠는지 ~~참 디테일(???)함을 요구 하시네요
    누구랑 얼마주고 봤다는것 까지 공개해야 하는지 ~~
    괴물 나오는 영화 싫어 하시나 보네요 ㅎㅎㅎㅎ
  • '괴물' 본 분들 중에는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던데 평가가 극과 극이군요.
    '알바가 맞다'에 한표 쏩니다.
  • 알바라니 ㅋㅋ 미치겠넹.. 담부터 이런거 쓰지마요..
  • 회원님의 주관적 감상평에 알바운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참 믿기지않는 얘깁니다

    이곳 왈바에도 이런 분들이 있군요

    착찹합니다...
  • 글쓴이
    2006.7.28 2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시네마서비스 쪽에서 간혹 일을 합니다만... 남의 회사 작품 칭찬 했다가 알바 소리 듣는군요.
    흐흐
    시네마서비스->한반도
    쇼박스 ->괴물

    =,.=;;;
  • 파바롭티님 안녕하세요
    비많이 오는데 잘지내시는지..^^
    위에 리플중에 알바 운운하신분은 정말 무슨생각이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쓰면 저는 pavarotti님 개인비서 되는건가요?)

    한반도보고 90억들인 영화라는게 신기할뿐이라 생각하던차에 괴물이란 영화 추천받았으니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ㅎㅎㅎ

    다들 영화는 기대를 하고 보면 재미없다지만
    저같은 경우엔 누구와 함께 보았는가에 따라 재밌있고 없고 하더군요..^^
  • 제가 알바라고 한 것은 경쟁 영화 깍아 내리고 일반평과는 달리 '괴물' 지나치게 높이 평가 한 것이 알바의 특징 때문이구요. 게다가 억울하게 죽으신 용마님까지 이용해 먹는 게 안좋게 보였습니다. 파바롭티님이 알바가 아니시라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알바가 아니라도 알바처럼 행동했습니다.
  • 음..
    모든 정황을 자기 판단에 "맞추시는군요"
    (특정 호평에 대해 지나친 딴지는 알바의 특징이죠. 알바가 아니시더라도 알바처럼 행동했습니다. 아님 미안하구요, )<-- 이런거랑 뭐가 다를까요. 쩝

  • 저, 내일 조조로 '괴물' 보러 가는데.. 기대해도 되는 분위긴가요?? ^^;
  •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홥니다.
  • 근거도 없이 다른사람을 비방하며 알바라고 몰아부치는 사람들은 도대체 머하는 분들인지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의 말들 정말 이상한 문화입니다. 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 뭐 책임이 별겁니까.. 그까이꺼뭐.............. 아님 말면 되는거쥐요. ㅎㅎㅎㅎㅎ
  • 왈바도 점점 이상해져가요.. 다같이 자전거를 좋아하는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빼면 .. 서로를 너무
    깍아내리기 바쁘고 자랑하기 바쁘고... 여긴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저도 괴물 엄청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것이 스릴러와 블랙코미디가좀 더 섞여 있더군요.. (한.미관계 등등이요..)
    감독이 왜 영화를 장면하나하나를 그렇게 표현했을까 하고 의구심을가지고 보면 더 재미있을듯 싶네요...
    우리 서로 존중해주고 격려해줍시다...
  • 알바 ㅋㅋㅋㅋ 웃기시려고 그런거죠? ㅋㅋ 그냥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영화사에서 알바풀어서 괴물 홍보해라! 했는데, 설마 알바들이 여기 왈바를 어떻게 알고
    왔을까? ㅎㅎ
  • 알바다 ! 알바아니다 ! . . . . .
    그렇다면 ,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 . . . . . &=33=33=33
  • 뭔리플이 이리 많나 하고 봤더니..참 어이가 없군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제발 확실치 않은일가지고 좀 성급하게 글쓰지좀 마세요. 글이나 리플달때 신중히 생각해배고 최소한 예의를 갖추어서 글을 좀 썼으면 하네요^^
  • 제느낌은 이상하게도 알바라고 말하신분들이 더알바같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 "미쳤구나...몸을 던져 망치는구나...." 이 말들은 참 씁쓸하네요..혹시 영화사에서 일하세요??
    아님 우리가 모르는 심감독이나 봉감독의 어떤 부정적인 면들을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 왜 우리는 언제까지 로맨스나 스릴러, 공포영화만 만들어야 할까요?
    어떻게 미쳤다는 표현을 할수 있습니까??
    도저히 이해할수 없네요... 당신이 영화를 보고 미쳤다는 생각이 든다면 저는 당신의 리플을 보니 미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글쓴이
    2006.7.29 0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 이런글을 올린 제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 담부턴 영화이야기는 친구들과 하도록 하지요.
    휴전선~ ====================================================================================================================================================================
  • 전.. 암튼 재미 없었어요.. 편집이 잘못되서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한걸 느낄 정도면 문제가 있는 영화죠.. 얼마 있으면 그 많은 개봉관이 뚝뚝 떨어져 나갈거고.. 관객들의 반응이 이 영화를 말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씨밤바스테이션......
    정말 멋진 말입니다....ㅎㅎ
    저도 한마디 덧붙이고 싶지만....참으께요....그런데....
    나오미 시바이쪄 죤덴버....등등이 생각이 나서...ㅋㅋㅋ
  • 봉준호감독의 별명이 "디테일 봉"이라죠? 저도 개봉일에 봤는데요. 뭐...매스컴에서 떠드는 cg가 외국의 기술이다 뭐다를 떠나서, 소재와 정치적인 요소와 신문기사 하나하나까지 정말 디테일하게 꾸미려 노력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detail bong 다워요
  • 전 다른 관점에서 봤는데요..^^;;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제 생각일 뿐이지요.
    우선 스토리 자체는 처음부터 황당~ 했습니다. 괴물이 나와서 납치된 가족을 구한다. 이건 당연한 전개라 생각하지만..
    처음 괴물이 나올수 밖에 없었던 이유..(정확히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건 말도 안되는 거죠~
    영화를 보는 동안.. 우리가 권위자라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속아왔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얼마나 관심이 없었는지.. 환경에 대한 무관심.. 이런 것들이 보였습니다.
    영화 스토리 보다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듯 하여.. 마음이 아팠더랬죠..- -
    영화는 볼만하더군요..
  • 이젠 영화 감상평도 눈치봐야 하는건가.....왜들이리 까칠해지셨는지. ㅡ_ㅡ
  • 영화를 만드는것은 감독이지 관객이 아니잖아요.킹콩..반지의 제왕..뭐 이런 영화에 현실성
    뭐..그런거 따지는것 자체가 넌센스 아닌가요?
  • 그냥 가벼운 글에 웬 알바 운운 리플??
  • 한반도 제작비 10억 알바비 90억 이렇게 해서 100억이 들었다는 ..
  • 나도 재밋게 봤는데... 알바비는 안주는군요... 어찌된거지...
  • hjh205 이 분 정말 재미있는 분이네요 . .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고 알바를 운운하다니 . .어떻게 생겨 먹으신 분이신지 . . .

    그리고 괴물같은 영화가 우리나라 영화계에 얼마나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얼마나 발전을 가져오는지 정말 교육을 못받은 사람인지 . . 아주 생각이 없으신 분이신지 . . . .어이가 없네요 . . . .

    봉준호 감독 . . . .살인의 추억부터 당신을 좋아했습니다. 이제 괴물로 인해서 당신을 존경합니다.

    심형래 . . 저 윗분이 깍아 내르듯이 폄하를 하셨는데 얼마나 위대한 감독인지 . .모르면 그냥 닥x시요

    우리나라는 헐리우드처럼 돈을 쏟아부을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없다오 . ..알겠오 . . . .

    기술의 전수없이 스스로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이제 헐리우드급으로 발전했오 . . . . . .당신이 이런

    위대한 사람의 노고를 어찌 알겠오 . . .뉘향스로 보아하니 3류 x로물이나 좋아할듯 싶구려 . .

    왜 내가 막말을 했오?? 알바라 그러하오니 이해하시오 . . .
  • airship씨가 누굴 존경하고 ,좋아하는데 관심없네요.

    누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고 싶다면 ..자신의 생긴 꼬라지부터 보여주고

    시작하는 것이 예의 아닐까요?

    ...근데 괴물이 우리나라 영화계에 무슨 영향이 있다는 겁니까.?

    그래픽은 모두 외주를 준거고, 그리고 에어리언에서 본거지요

    그리고 심형래처럼 기계,전자에 아무 관런없는 자가 ..무조건 대가리로

    밀어붙이는데...허리우드급의 액션과 컴퓨터 그래픽이 나왔다구요..

    ...디워에서는 ...용가리 수준에서 조금은 나아지기를 빕니다.

    그리고 영화는 그래픽응 수단이고...내용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 이쯤되면 막가자는거지요?
  • 저도 오늘 애들 둘 데리고 마눌이랑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가 제작될수 있다는게 반가웠습니다..특히나 도이부 독극물 유입은 실화죠...이정도 스토리에 상상력이면 훌륭하다고 생각되는데요^^
  • hjh205 님 좀 챙피한 줄 아세요 . . .어떤 영화를 보고 비판을 하려거든 건전한 비판을 하십시요 님 처럼 지저분하게 알바니 뭐니 하면서 사실도 아닌 것으로 사실처럼 말하고 비판같지 않은 비판을 하시는 일명 쓰x기 비판자들로 인해서 이런 토론문화가 점점 님 처럼 쓰x기가 되는 것입니다. 생긴 꼬라지는 님보다 백배 낳구요 . . .챙피한줄 알고 사십시요
    무조건 대가리로 밀어붙이는 건 님 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비판을 하는 이유가 전혀 없더군요 아참 괴물을 보러 갔는데 어떤 남자가 지가 걸려 자빠져놓구 그 일하는 알바에게 씨x놈아 너희들 뭐야 이러면서 난동을 부리더군요 다들 뭐 저런 사람이 다있냐? 했더랍니다. 옆의 부인은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불쌍한 여자 . . .남편 잘 못 만나서 하여간 그 사람은 그 시간에 영화도 안보고 환불 운운하며 밖에서 싸우더군요 . .

    왜 님의 글을 보면서 이 사람이 생각나는 걸까요??? 우리나라에는 정말 상식 이x의 사람이 참 많아요 ^ ^
  • 전문적인 평론가들도 한 영화에대한 평론이 완전히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그걸가지고 누가 옳다 그르다...라고 말하지 않죠.

    hjh205님..심형래 감독을 무조건 대가리로 밀어붙이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는데..
    "좋은머리에 추진력있는 사람" 이라는 말과 같아보이네요.
    hjh205님도 본래는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리라 믿겠습니다.

    어떤것이든 간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같은 곳에서 무언가를 시작한다는것
    자체가 대단히 힘들것 같은데...그것만으로도 큰점수를 줘도 괜찮지 않을까....싶습니다.
  • 알바가 아니라 왈바라 한 듯 한데요~
    웃자~ 푸하하
  • hjh 님은 제가 볼때....
    대다수가 보고 있는 게시판에 보편적이지 못하고....
    납득하기 힘든 용어를 주로 사용해서 반감을 사는것 같네요.
    헐리우드 제작사인 뉴 라인 시네마의 반지의 제왕도 미국이 아닌...
    뉴질랜드 현지에서 촬영및 그래픽 작업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톱크루즈의 라스트 사무라이,피터 잭슨의 킹콩, 앤드류 에덤스의 나니아 연대기
    피아노....등등 모두 뉴질랜드에서 일부 또는 전체 촬영작업을 했던 영화들이지요....
    hjh 님은 대가리 등등의 막말을 이야기 할때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하시고
    생각을 한번 더 한후 단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머리를 쓸줄 안다면 말이죠....못쓰는 거면 쓰지말고 읽기만 하시든지...
    씨밤바스테이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 갠 적으로 잼 없었어요...영화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속으로 용가*가 더 낫겠다
    싶었습니다 관객들 70% 이상이 영화 끝나고 말들이 많았어요...딴지 거는건 아니구
    제 생각입니다..
  • 오늘에서야 봤는데 영 재미없더라구요. 이런 게 어떻게 1000만관객들이 봤을까하는 의구심이.

    역시 마케팅의 승리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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